[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새로 선출한 신임 원내사령탑과 손학규 대표 체제간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오신환 원내대표도 20일 제3기 원내대표단을 구성했다.이를 통해 오 원내대표는 통합과 혁신의 창당정신으로 민생국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먼저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이동섭 의원(초선, 비례대표)을, 원내대변인에는 김수민 의원(초선, 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원내부대표에는 유의동(재선, 경기 평택시을), 지상욱(초선, 서울 중구성동을), 김삼화(초선, 비례대표), 신용현(초선, 비례대표) 의원 등 4명을 임명했다.당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5-2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