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서울시가 '일자리 만들기' 우수 자치구 20곳을 선정해 인센티브 총 12억원을 지급한다.서울시는 이같은 '2016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자치구 실정에 맞는 안정적이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영등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가나다순) 등 총 20개 자치구가 우수 자치구로 선정돼 각각 인센티브 6000만원을 지원받는다.사업 성과 평가 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다. 양질의 일자리
서울시 | 김광호 기자 | 2016-11-01 12:44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2016년 ‘제3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비영리법인·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12년부터 201개 단체·기업을 선정, 무료광고를 지원해 오고 있다.공모소재는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의 인권·권익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시민·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의 창업스토리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공모 개시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선정된 단체 및 기업은 제외된다.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매체, 디자인,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10-28 16:5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17일 화재에 취약한 노후고시원 30곳을 선정하고 약 5억원을 들여 총 1219개 방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강동(3곳), 강서(2곳), 관악(1곳), 광진(4곳), 구로(1곳), 노원(2곳), 동대문(1곳), 마포(3곳), 서초(3곳), 성동(1곳), 영등포(3곳), 중구(2곳), 중랑(2곳), 동작(2곳) 등 30곳의 고시원이다.시는 2009년 7월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이전부터 운영돼온 노후고시원 가운데 거주자 절반 이상이 취약계층인 고시원을 우선 선정했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법의 소급적용이 불가능해 관할 소방서와 자치구에서 소방시설 설치를 강제할 수가 없는데다 고시원 운영자들이 설치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실정이었다"고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10-1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