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개정 시행에 따라 내년 1월 18일부터 토지, 건물 등 총 18종의 부동산 관련 공적장부를 1종으로 통합·발급하는‘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현재 부동산 관련 공부는 건축법, 주택법 등 개별법에 따라 지적 7종, 건축물 4종, 토지 1종, 가격 3종, 등기 3종 등 총 18종의 공적장부가 개별 관리·발급돼왔다.이에 주민들은 소유권 이전, 각종 인·허가, 금융 업무 시 부동산 증명서류를 여러 번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동일 부동산 정보를 시스템별로 중복·관리하는 등 행정력 손실, 부동산 공부 등록사항 오류 및 정보 불일치 발생 등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따라서 그동안 개별 운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3-12-31 09:27
[한강타임즈]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복지, 주택·건축, 지역·경제, 기타 행정서비스 등 새해 달라지는 제도 총 10건을 선정했다.분야별로 ▲ 보건·복지 분야 기초연금제도 시행, 금연구역 확대 지정, ▲ 주택·건축 분야 위반건축물 양성화, 부동산 종합증명서 발급 서비스,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 지역·경제 분야 전통시장 비가리시설 도로점용료 감면, 동물등록제 의무 시행, 공공근로사업 개편 등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보건·복지분야에서는 저소득 노인의 노후 생활 안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내년 7월 1일부터 기초연금제도가 시행된다.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단독 1인 가구는 월 10 ~ 20만원, 부부 2인 가구는 20% 감액한 월 16 ~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3-12-27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