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봉사, 효행, 기부활동 등 각 분야에서 강남을 빛낸 공이 인정되는 자랑스러운 구민(단체)을 가려‘제21회 강남 구민의 상’수상자를 최종 발표했다.구는 지난 1994년부터 구민대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어머니상, 효행상, 봉사상(개인, 단체), 모범 청소년상, 모범 납세상(개인, 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단체) 등 11개 부분으로 나눠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뽑아 시상하여 왔는데, 올해에는 지난 8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엄정한 심사 끝에 구민대상을 비롯 총 7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최고 영예의 주인공인 ▲구민대상은 ‘송삼순(53세, 개포4동)’씨가 차지했는데, 송씨는 지역 복지관에 정기적인 봉사를 후원하는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자원봉사캠프장, 의용소방대
강남구 | 김재태 기자 | 2012-10-23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