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구는 5일 장애인들의 이동권리 확보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수립하고 2014년까지 관내 건축물 장애인 편의시설을 96%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6월말 현재 구로구의 편의시설 설치율은 81.4%. 구로구는 올해 연말까지 90%로 끌어올리고 내년 92%, 2013년 94%, 2014년 96%로 상향시키겠다는 계획이다.장애인 편의시설에는 매개시설(주출입구접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부시설(출입문, 복도, 계단, 승강기)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샤워실), 안내시설(점자블록, 유도설비, 피난설비), 기타시설(객실, 관람석, 매표소) 등이 있다.구로구는 목표율을 달성하기 위해 최근 관내 편의시설 설치 대상 건축물 608곳에 대한
구로구 | 최진근기자 | 2011-09-05 10:35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들을 위한 이색 강좌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마련했다.구는 자가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 관리하고 유사시 응급조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안전관리공단 구로자동차검사소가 후원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자동차 일상점검 및 응급조치 방법에 대한 이론 학습 및 실습 ▲교통사고 예방과 대처요령 ▲친환경 경제운전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구로자동차검사소는 강좌를 위해 강사와 강의장소(구로자동차검사소)를 무료로 제공한다.‘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은 1, 2, 3기로 나눠 9월(8, 15, 22, 29일), 10월(6, 13, 20, 27일), 11월(3, 10, 17, 24일) 매주 목요
구로구 | 최진근기자 | 2011-08-1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