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롯데백화점 본점과 손잡고 8일부터 13일까지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자매도시 ‘로컬푸드 박람회’를 연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장성군(전남), 속초시(강원), 무주군(전북), 포천시(경기), 문경시(경북), 영동군(충북), 여주시(경기), 부여군(충남), 제천시(충북) 등 9개 시ㆍ군의 21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다.롯데백화점에서 직접 현지를 찾아다니며 엄선한 각 자매도시 대표 농특산물 179개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10%에서 최대 50% 이상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소비자 입장에서는 장아찌류 ‧ 복숭아(장성군), 닭강정ㆍ젓갈류(속초시),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7-08-07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