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인사동, 무계원, 북촌 등에서 ‘2016 종로 한복축제 - 한복자락 날리는 날’ 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종로구 주최, 종로문화재단 주관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기관, 박물관, 미술관, 음식점, 생활문화장인 등 지역사회와 일반시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보고, 느끼고, 즐기는 시민주도형 대표축제로 기획됐다.공연‧전시마당인 ▲신명대(大)강강술래, 순종 ‧ 순정효황후 가례(嘉禮)재현, 한복퍼레이드 및 패션쇼, 한복뽐내기 대회, 전통등 점등, 한복전시회(침선, 針線), 궁중무용, 국악한마당 등을 비롯해 ▲한복놀이터, 한복체험, 한식장터, 전통마켓 등 체험마당 ▲한복의 대중화 기반마련을 위한 한복포럼
종로구 | 김영준 기자 | 2016-09-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