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에서는 음식점 원산지 자율확대 표시제 홍보 및 2012년「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횟집 영업자 및 일반음식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산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25일 강동구보건소 강당(3층)에서 실시되며「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른 음식점원산지표시 확대품목 설명, 음식점원산지 관련 점검사항, 원산지게시판 배부 및 표기방법 설명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주요 개정 내용 중 원산지 의무표시 품목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6종외에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참돔, 우럭, 넙치 및 찌개ㆍ탕용 배추김치까지 7종이 추가 되며 2012년4월11일부터 확대 표시 시행될 예정이다.
강동구 | 최진근기자 | 2011-11-24 10:56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2011년 생생도시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 녹색시민운동분야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이번 대회는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 한국토지공사가 주관하는 생생도시는 도시의 생태 가능성을 에너지, 녹색교통, 물순환, 자원재활용, 녹색산업, 녹지축, 시민참여 7개 부문으로 평가한다. 지난 9일과 10일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심사를 통과한 지자체와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생생도시 경연대회가 대전 통계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경연 심사 결과로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시상식은 10일 경연의 마지막 일정으로 거행되었다.구는 전국 최초 친환경 도시농업 조례제정 이후 도시농업특구를 선포하여 도시농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동구 | 최진근기자 | 2011-11-11 09:37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통계청에서 실시한 국가 최대 규모의 통계조사(2010 인구주택총조사, 2010 농립어업총조사, 2011 경제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공 표창자에 대한 수여식을 7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통계청 주관으로 정부대전청사 후생동에서 열린 대규모 통계 조사 업무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정부포상 80명,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60명, 통계청장 표창 40명) 에서, 강동구는 대통령 포상(전자정보과 정보기획팀장 신영자), 국무총리 포상(조사요원 박명옥(상일동 거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공무원 5, 조사원1), 통계청장 표창(공무원 5, 조사원 20)을 받았다. 구에서도 구청장 표창(공무원 1, 조사원 10) 대상자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하였다.대규
강동구 | 최진근기자 | 2011-11-0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