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6.4지방선거에 양천구청장으로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수영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8일 오후 5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정동프라자 8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손학규 상임고문, 김기준국회의원(양천갑위원장), 이용선양천을위원장, 유승희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장), 김유정 전국회의원과 ‘새정치’ 소속 양천구청장예비후보, 시의원예비후보, 구의원예비후보 등 1,0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먼저 연단에 오른 손학규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김후보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김수영후보는 정치경험, 행정경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여성 재원으로 양천구청장이 되기에 충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김후보를 응원했다. 이어 양천갑 김
선거 | 안병욱 기자 | 2014-04-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