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5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항공사진으로 판독된 적출 건축물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 적출된 총 4,494개의 건축물로, 이는 지난 2011년 5,645건에 비해 1,151건이 감소해 약 20% 가량 줄어든 것이다.구는 주택정비팀장을 반장으로 하는 2인 1조 3개조의 지도반을 편성하고 지역별 담당을 지정해 사전 공부확인 및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사항은 건축법 관련 규정에 의한 허가·신고 없이 무단으로 건축물의 신축, 증축, 대수선, 용도 변경 등 행위를 한 건축물 및 가설물로, 건축물의 위치, 소유자, 구조, 용도, 층수, 면적, 발생년도 등을
광진구 | 안병욱 기자 | 2013-03-14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