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이 노출 논란으로 뜨겁다.이날 방송에서 데이트 우선권을 놓고 바다 속에 들어가 깃발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여자 출연자 안진경의 속옷이 훤히 드러나 보였기 때문, 티셔츠에 그대로 드러난 속옷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하지만 안진경은 티셔츠에 비친 것은 속옷이 아닌 수영복 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을 잠재웠다.한편 '스타 애정촌'에는 김경진, 박현빈, 동해, 황지노, 최현우, 김주우, 쥬얼리 김은정, 이해인,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안진경, 강예빈, 김하은이 출연했다.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9-14 11:55
배우 배두나가 헐리웃 진출에 성공, 당당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짐 스터게스, 벤휘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등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돋보이는 SF대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한국의 배두나가 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6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시대극이나 스릴러, 드라마가 강한 세 개는 톰 티크베어 감독이 연출, 액션과 SF가 주를 이루는 나머지 이야기는 앤디 & 라나 워쇼스키가 메가폰을 잡는데, 그 중 2144년 근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9-1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