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방 지방의회 경기도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일반 광주광역시립도서관, 제52회 도서관주간 “봄 맞이 책 읽어요”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5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등 2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도서관주간은 도서관 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며,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 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이에 광주무등도서관은 내달 12일 유아대상 독서의 필요성을 주제로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공연한다. 18일 오전 10시에는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김장성 작가 초청 강연을 열어 120여 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착한동행 장애체험활동,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1 18:01 광주시, 올해 안에 ‘아시아+향토푸드’ 남광주야시장 조성 광주광역시가 문화도시로서 특색 있는 관광지를 많이 가꿔가는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에 따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남광주야시장’을 조성한다.시는 올해 안으로 기존 남광주시장에 다문화음식과 남도음식을 융복합한 ‘아시아푸드’와 남광주시장의 수산물을 이용한 ‘향토푸드’ 중심의 야시장을 개설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현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인야시장은 수공예예술품 중심이며, 올해 안으로 추진될 남광주야시장은 먹거리 중심으로 특화해 대인시장과 차별화를 둔다. 제대로 된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구청에서는 남광주시장ㆍ남광주해뜨는시장 상인회와 함께 야시장 조성 추진단을 구성, 올해 2월부터 기본설계 등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야시장 조성사업에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1 00:13 재일교포, 광주시 ‘직소민원’ 통해 30년 만에 친척과 재회 최근 광주에 사는 친척을 찾기 위해 입국한 재일교포 민원인 이모(61)씨가 광주광역시 ‘직소민원’을 통해 30년 만에 친척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이 씨는 지난 28일 시청 1층 민원실을 방문해 “일본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이 사실을 광주에 사는 삼촌 가족에게 알리고 친척들을 만나고 싶어 입국했다”며, 가져온 우리나라 원적부를 보여주고 친척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시는 출국 전에 이 씨가 친척을 만날 수 있게 광주지방경찰청, 동 주민센터 등에 민원인의 딱한 사정을 전하며 협조를 당부했다.이 씨는 시를 통해 지난 29일 사촌형 이 모(68)씨의 연락처를 받고 30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30년 만에 만났다. 또한 영암에 사는 또 다른 친척 집에서 저녁 식사를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0 23:32 ‘익명의 기부천사’, 백미 350포 기부…지역사회 큰 감동 광주광역시 동구는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백미를 기부 받고, 이 기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또한 지난해 말부터 지난 29일까지 거듭 네 차례에 걸친 선행은 기부자가 동일인으로 밝혀졌다.지난 29일 오후 한 식자재 납품업체 차량이 20kg 백미100포(450만원 상당)를 싣고 동구청 현관에 도착했고, 연락을 받고 내려온 동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같은 식자재 업체가 매번 백미를 배달하는 것을 눈여겨보고 기부자가 동일 인물인지 배달원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기부자가 누구인지 우리도 모른다”면서도 “동일인물인 것은 맞다”라고 확인해줬다.이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해 11월11일(50포), 12월15일(100포) 그리고 올해 1월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0 22:10 광주시 동구, ‘교육소외계층’ 학습자 내달 12일까지 모집 광주광역시 동구는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2016년 교육 소외계층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돼 ‘평생교육 잡고(job go) 나르샤’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구는 교육 소외계층의 자아실현 및 자립능력 함양과 사회통합을 유도해 취·창업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교육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에게 학습비 지원을 통한 평생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자기 개발로 자립능력 향상하며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동구는 내달 12일까지 4개 과정 프로그램 학습자 75명을 선착순 모집해 4월 중순경부터 11월까지 주1회로 약 3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동구장애인복지관, 동명동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9 15:41 광주시, 제71회 식목일 앞둔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광산구 박호동 송산공원 주변 황룡강 제방길에서 ‘제7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범국민적인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광주시민과 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황룡강 제방길 1.3㎞구간에서 우리나라 재래종 목련 320그루와 수수꽃다리(라일락) 16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 선언문’도 채택했다. 선언문은 삶의 터전을 시민과 함께 울창한 숲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공원과 숲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9 00:28 “여성의 꿈을 펼쳐라”, ‘2016광주여성재능문화축제’ 개최 살기 좋고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를 위해 여성들이 발 벗고 나섰다.‘2016광주여성재능문화축제’가 광주여성의 재능을 발굴하고 여성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광주금남로지하상가 만남의 광장 갤러리에서 열렸다.국제창조여성문화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100여명의 문화재능인들이 참여해 광주시민들과 함께했다. ‘광주여성재능문화축제‘는 광주지역 여성문화재능인을 발굴하고 여성 문화콘텐츠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여성의 재능문화 활성화에 대해 ‘광주 여성 문화 한마디’ 메모를 작성했다.이어 다양한 재능나눔행사로 가죽공예, 뜨개공예, 네일아트, 팬시우드공방, 냅킨공예 외 학부모 자녀상담, 건강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6 23:29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원탁토론 오는 26일개최 광주지역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빛고을청년봉사단이 오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원탁토론’을 개최한다.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펼쳐라! 빛고을 청년, 퍼져라! 자원봉사의 꿈’을 주제로 청년 봉사단원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빛고을청년봉사단은 지난 2007년 광주지역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13기를 맞아 문화봉사팀, 지역사회봉사팀, 교육봉사팀으로 나눠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문화봉사팀은 청년자원봉사자 개인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레크리에이션, 네일아트, 마사지, 풍선아트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찾아가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5 00:00 광주시 북구 "꽃향기로 도심 물들여", '봄꽃잔치'개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광주시 곳곳이 꽃향기 그윽하게 아름다운 봄꽃정원으로 단장한다.광주광역시 북구는 미니 팬지, 페튜니아 등 60만송이의 아름다운 봄꽃을 전시해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봄꽃잔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시 북구 봄꽃잔치는 바쁜 일상으로 멀리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꽃밭을 산책할 수 있도록 지난 1998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어느덧 북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전시기간 청사 광장에서 미니 팬지, 페튜니아, 마가렛, 금잔화, 데이지, 튤립 등 형형색색의 60만 송이 봄꽃을 선보인다.또한 광장 곳곳에 인기 캐릭터를 형상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4 23:20 문화도시 광주 "매주 토, 풍성한 문화잔치" 기대감 증폭케 문화도시 광주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광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를 책임진다.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찬란한 광주예술잔치 나비야 궁동가자’를 오는 26일 올해 첫 개장한다.이 행사는 대인야시장 별장프로젝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봄․봄․봄 축제, 프린지페스티벌 등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예술의 거리 행사와 이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대인예술야시장이 열려 광주만의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행사는 시민 참여형, 예술가 참여형, 상가 참여형 3개 분야로 구성돼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3 21:13 광주시, 시내버스 하차시 ‘환승 안 해도 교통카드 찍기’ 당부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교통카드 하차 승객 수요조사를 위해 하차 승객은 환승하지 않아도 반드시 교통카드를 찍고 내릴 것을 당부했다.시는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시내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이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하차 승객은 수요조사 기간에 환승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된다.이번 수요조사 결과는 지난 2006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10년 만에 도시 발전과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를 고려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시내버스 이용객 90%가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착안해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정류소별 승하차 인원, 노선 및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3 20:20 ‘훈이오빠’, 자전거 타고 광주의 도심 속 명소를 즐겨보아요 광주광역시가 ‘훈이오빠’라는 관광브랜드를 통해 도심 속 자전거 여행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대인시장, 충장로 등 광주의 매력 있는 관광명소를 관광자전거로 즐길 수 있도록 도심여행 관광프로그램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훈이오빠’는 광주시가 지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에 운행한 관광자전거의 이름으로 동네오빠 같은 친근함과 여행의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시와 위탁사업자 광주에코바이크가 만들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과 문화예술, 지역축제, 맛집․쇼핑, 이색 볼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광주만의 특색 있는 자전거 도심여행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했다.‘자전거 도심여행 관광코스’는 문화전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3 19:36 광주시,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에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전남 광양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광주광역시는 22일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누리집 www.cdc.go.kr)에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국가 방문 시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감염된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국가 여행객들은 여행 도중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는 숙소를 사용하고, 긴팔 의류와 밝은 색 옷을 착용하며, 적절한 모기기피제의 사용이 필요하다.시는 모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집 주변 고인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2 20:47 5.18기록관, ‘5월, 그날의 기억’ 개최…생생한 경험 공유 민주화 정신이 깃든 5월 18일을 두 달여 남짓 앞두고 ‘광주의 5월’을 기억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집담회가 열린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5일 오후 3시 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5월, 그날의 기억’ 집담회를 개최한다.이날 집담회는 김태종 기록관 연구실장(1980년 5․18당시 분수대 궐기대회 사회자)이 사회를 맡고, 당시 금남로에 거주한 박관용(예술의거리 번영회 초대회장), 강점수(내일또식당 대표), 강연균(화가) 씨가 1980년 5월 당시 자신이 겪은 광주, 금남로의 경험을 시민과 공유한다.집담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참혹한 진상을 고발한 회화 작품 ‘하늘과 땅 사이’의 작가 강연균 화백은 계엄군이 물러난 이후의 도청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2 20:20 광주시, ‘암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광주광역시는 21일 ‘제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암 예방·관리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21일 동구 푸른길공원과 남구 백운광장을 시작으로 22일엔 북구 말바우시장, 23일은 광산구 송정역 인근, 24일은 서구 유스퀘어광장 순으로 진행된다.캠페인은 각 구 보건소 주관으로 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암 예방·관리와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장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암 의료비 지원 등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암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암 예방과 치료관리를 위해 암 검진,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관리 등 암 관리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1 17:36 광주시 ‘빛고을 어학나래’, 1만여 명에 외국어 무료 학습 제공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래교육(대표 이명신)과 ‘온라인 어학학습권 기부(빛고을 어학나래)’ 협약을 21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체결했다.‘빛고을 어학나래’는 ㈜나래교육이 시민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학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어학복지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친 후 이날 모집 대상과 추진 일정, 주요 협약 내용 등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 11일 마감됐던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28일부터 어학학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장현 시장은 “무료로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어학학습권을 기부해준 ㈜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1 17:10 광주시 동구, 전통놀이 참여의 장 '한복체험관' 인기 광주광역시 동구에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멋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동구는 한복입기 대중화를 위해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최근 개소한 한복체험관을 운영한다.한복체험관에는 전통한복과 현대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입는 방법을 배우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더불어 전통소품 만들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존’도 마련돼 있다. 한복체험관은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동구 금남로239 한국투자신탁증권 3층)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동구 관계자는“한복체험관이 광주와 국립아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0 17:52 광주시, ‘5․18법정·영창 상황재현극’ 특별 운영 광주광역시는 오월정신 계승 및 5․18역사왜곡에 따른 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5․18자유공원 역사체험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5․18법정․영창 상황재현극’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7일 시작해 3월말까지, 5월을 제외한 4월과 6월 평일오전‧오후 2회 운영하며, 1회당 관람 인원은 선착순 50~100명으로 제한한다.5․18자유공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 분들이 구금돼 군사재판을 받은 당시 상무대가 있었던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곳을 원형으로 복원·재현한 장소로, 인권․평화․화합의 상징으로 기억될 역사의 현장이다. 5․18자유공원 일대에서 참가자들은 전시실 관람, 동영상 상영, 5․1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7 19:03 광주시, ‘자동차산업은 광주의 미래다’ 첫 결실 맺어 광주광역시는 ‘자동차산업이 광주의 미래다’는 슬로건 아래 절박성을 갖고 뛴 결과, 구룡자동차와 MOU 체결이라는 첫 결실을 맺게 됐다.광주시가 중국 업체인 구룡자동차와 완성차 공장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함으로써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자동차산업벨리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광주시는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활력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육성을 꾸준히 외쳐왔다.이에 구룡자동차가 광주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 공장을 설립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시는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곧바로 사회통합추진단을 꾸려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노동자에게는 고용안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6 22:17 광주시-5·18역사왜곡대책위, 5·18역사 왜곡행위 강력 대처 광주광역시와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5·18역사 왜곡행위 강력 대응하기 위한 제9차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 원로, 5·18단체,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등 20명의 각계 단체 대표가 참여해 특히 올해 36주년 맞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더욱 뜻깊고 국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왜곡에 대해 단호히 대처키로 했다.대책위는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전면 수거 및 수정 보완 요구, ▲지만원 등 5․18역사왜곡 행위에 대한 신속한 수사 촉구, ▲육군 신병교육 5․18역사왜곡행위에 대한 책임자 문책과 재발 방지대책 요구,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기념곡 지정 촉구, ▲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6 21:41 전남대 정문 일대 '민주공원' 조성, 민주정신 구현 기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전남대학교 민주공원(가칭)’이 조성돼 오는 6월까지 기존 5·18소공원과 연계 추진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해 4·19혁명, 6·3항쟁, 민청학련사건 등 한국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민주화 항쟁의 숭고한 혼을 기리고,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민주공원을 조성키로 했다.전남대학교 민주공원 조성사업은 5·18사적 제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 주변을 확장 및 재정비해 민주의 정원을 조성하고 기념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기존 5·18소공원과 연계 추진된다. 전남대 정문 동측 5·18소공원의 경우 표지석 등 기존 시설물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민주광장·전시벽·돌정원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5 15:25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과, 청소년유해 전단지 배포자 검거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중순께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서구 상무지구 유흥가 일대 도로변에 배포한 P모(29)씨 등 5명을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붙잡아 배포 경위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주로 오후 8시 이후 일반인 통행이 많은 유흥가 주변도로에 손님을 유도할 목적으로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집중 배포하거나, 도로 경계석에 올려두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이들 중 H모(46)씨는 경기도에서 전단지를 배포해오다 단속이 심해지자 광주로 내려와 영업했고, K모(26)씨는 불법전단지인지도 모르고 일당만 받고 배포하다가 붙잡혔다. 이들에게서 압수한 불법전단지 1280여 장은 모두 폐기처분할 계획이다.시 민생사법경찰과에 따르면 성매매 암시 전단지와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5 00:27 광주시, 26일부터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운영해 광주천과 영산강변에 조성된 자전거길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은 교량 아래 여유 공간을 이용해 자전거 무상수리, 안전교육, 자전거 길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 통합 서비스 센터’로, 지난해에는 총 38회 운영해 2만1000여 명의 자전거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광주시는 올해 자전거 이용객 증가에 따라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당초 일요일 주 1회 운영하던 거점터미널을 토·일요일 주 2회로 확대하고, 광천2교, 중앙대교, 어등대교, 첨단교 등 4곳에서는 천변까지 자전거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유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새로 제공한다. 거점터미널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4 23:54 ‘문화보둠10000운동’ 일환, ‘커플 문화나무’로 기부와 사랑을 동시에 광주문화재단이 문화기부 확산을 위한 ‘문화보둠10000운동’의 일환으로 커플기부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커플들이 기부와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커플기부 특별프로그램 ‘너랑 나랑 기념일 나무’는 광주문화재단이 기부자 예우공간인 문화보둠10000센터에서 미디어아트 씨앗심기 체험과 함께 커플 이름으로 매달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커플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을 기부센터의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볼 수 있다.직장인 김승권(27, 광주시 서구 월산동)씨는 연인 이혜인 씨와 함께 기부 운동에 참여해 문화보둠 10000센터에 ‘커플나무’를 심었다. 김승권 씨는 광주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커플기부 특별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직접 문화보둠10000센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3 23:28 ‘광주 ACE Fair’ 5년 연속 산업부 유망전시회 선정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의 장인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해 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다.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인 ‘광주 ACE Fair’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전시회 중 해외업체와 바이어 참가 등 국제화 수준, 수출 증대 성과가 우수한 전시회를 대상으로 ‘광주 ACE Fair’가 국내 문화콘텐츠 관련 전시회 중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1 23: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
광주광역시립도서관, 제52회 도서관주간 “봄 맞이 책 읽어요”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제5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등 2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도서관주간은 도서관 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며,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 까지를 '도서관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이에 광주무등도서관은 내달 12일 유아대상 독서의 필요성을 주제로 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를 공연한다. 18일 오전 10시에는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김장성 작가 초청 강연을 열어 120여 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착한동행 장애체험활동,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1 18:01 광주시, 올해 안에 ‘아시아+향토푸드’ 남광주야시장 조성 광주광역시가 문화도시로서 특색 있는 관광지를 많이 가꿔가는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와 이에 따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남광주야시장’을 조성한다.시는 올해 안으로 기존 남광주시장에 다문화음식과 남도음식을 융복합한 ‘아시아푸드’와 남광주시장의 수산물을 이용한 ‘향토푸드’ 중심의 야시장을 개설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현재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인야시장은 수공예예술품 중심이며, 올해 안으로 추진될 남광주야시장은 먹거리 중심으로 특화해 대인시장과 차별화를 둔다. 제대로 된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동구청에서는 남광주시장ㆍ남광주해뜨는시장 상인회와 함께 야시장 조성 추진단을 구성, 올해 2월부터 기본설계 등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야시장 조성사업에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1 00:13 재일교포, 광주시 ‘직소민원’ 통해 30년 만에 친척과 재회 최근 광주에 사는 친척을 찾기 위해 입국한 재일교포 민원인 이모(61)씨가 광주광역시 ‘직소민원’을 통해 30년 만에 친척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이 씨는 지난 28일 시청 1층 민원실을 방문해 “일본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이 사실을 광주에 사는 삼촌 가족에게 알리고 친척들을 만나고 싶어 입국했다”며, 가져온 우리나라 원적부를 보여주고 친척을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시는 출국 전에 이 씨가 친척을 만날 수 있게 광주지방경찰청, 동 주민센터 등에 민원인의 딱한 사정을 전하며 협조를 당부했다.이 씨는 시를 통해 지난 29일 사촌형 이 모(68)씨의 연락처를 받고 30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30년 만에 만났다. 또한 영암에 사는 또 다른 친척 집에서 저녁 식사를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0 23:32 ‘익명의 기부천사’, 백미 350포 기부…지역사회 큰 감동 광주광역시 동구는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백미를 기부 받고, 이 기부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또한 지난해 말부터 지난 29일까지 거듭 네 차례에 걸친 선행은 기부자가 동일인으로 밝혀졌다.지난 29일 오후 한 식자재 납품업체 차량이 20kg 백미100포(450만원 상당)를 싣고 동구청 현관에 도착했고, 연락을 받고 내려온 동구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같은 식자재 업체가 매번 백미를 배달하는 것을 눈여겨보고 기부자가 동일 인물인지 배달원에게 확인을 요청했다. 이에 업체 관계자는 “기부자가 누구인지 우리도 모른다”면서도 “동일인물인 것은 맞다”라고 확인해줬다.이 익명의 기부천사는 지난해 11월11일(50포), 12월15일(100포) 그리고 올해 1월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30 22:10 광주시 동구, ‘교육소외계층’ 학습자 내달 12일까지 모집 광주광역시 동구는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2016년 교육 소외계층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돼 ‘평생교육 잡고(job go) 나르샤’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구는 교육 소외계층의 자아실현 및 자립능력 함양과 사회통합을 유도해 취·창업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교육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소외계층에게 학습비 지원을 통한 평생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자기 개발로 자립능력 향상하며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및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동구는 내달 12일까지 4개 과정 프로그램 학습자 75명을 선착순 모집해 4월 중순경부터 11월까지 주1회로 약 3시간씩 운영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동구장애인복지관, 동명동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9 15:41 광주시, 제71회 식목일 앞둔 '나무심기 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광산구 박호동 송산공원 주변 황룡강 제방길에서 ‘제71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범국민적인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 광주시민과 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황룡강 제방길 1.3㎞구간에서 우리나라 재래종 목련 320그루와 수수꽃다리(라일락) 16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 초록도시 거버넌스 선언문’도 채택했다. 선언문은 삶의 터전을 시민과 함께 울창한 숲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공원과 숲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9 00:28 “여성의 꿈을 펼쳐라”, ‘2016광주여성재능문화축제’ 개최 살기 좋고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를 위해 여성들이 발 벗고 나섰다.‘2016광주여성재능문화축제’가 광주여성의 재능을 발굴하고 여성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광주금남로지하상가 만남의 광장 갤러리에서 열렸다.국제창조여성문화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100여명의 문화재능인들이 참여해 광주시민들과 함께했다. ‘광주여성재능문화축제‘는 광주지역 여성문화재능인을 발굴하고 여성 문화콘텐츠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여성의 재능문화 활성화에 대해 ‘광주 여성 문화 한마디’ 메모를 작성했다.이어 다양한 재능나눔행사로 가죽공예, 뜨개공예, 네일아트, 팬시우드공방, 냅킨공예 외 학부모 자녀상담, 건강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6 23:29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원탁토론 오는 26일개최 광주지역 대학생과 청년으로 구성된 빛고을청년봉사단이 오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 및 원탁토론’을 개최한다.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펼쳐라! 빛고을 청년, 퍼져라! 자원봉사의 꿈’을 주제로 청년 봉사단원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빛고을청년봉사단은 지난 2007년 광주지역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구성됐으며, 올해 13기를 맞아 문화봉사팀, 지역사회봉사팀, 교육봉사팀으로 나눠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문화봉사팀은 청년자원봉사자 개인이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레크리에이션, 네일아트, 마사지, 풍선아트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찾아가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5 00:00 광주시 북구 "꽃향기로 도심 물들여", '봄꽃잔치'개최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광주시 곳곳이 꽃향기 그윽하게 아름다운 봄꽃정원으로 단장한다.광주광역시 북구는 미니 팬지, 페튜니아 등 60만송이의 아름다운 봄꽃을 전시해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봄꽃잔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시 북구 봄꽃잔치는 바쁜 일상으로 멀리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꽃밭을 산책할 수 있도록 지난 1998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으로 어느덧 북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전시기간 청사 광장에서 미니 팬지, 페튜니아, 마가렛, 금잔화, 데이지, 튤립 등 형형색색의 60만 송이 봄꽃을 선보인다.또한 광장 곳곳에 인기 캐릭터를 형상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4 23:20 문화도시 광주 "매주 토, 풍성한 문화잔치" 기대감 증폭케 문화도시 광주가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광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문화를 책임진다.광주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찬란한 광주예술잔치 나비야 궁동가자’를 오는 26일 올해 첫 개장한다.이 행사는 대인야시장 별장프로젝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봄․봄․봄 축제, 프린지페스티벌 등과 연계한 문화예술 활성화 거점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예술의 거리 행사와 이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대인예술야시장이 열려 광주만의 특별한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하게 된다. 행사는 시민 참여형, 예술가 참여형, 상가 참여형 3개 분야로 구성돼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3 21:13 광주시, 시내버스 하차시 ‘환승 안 해도 교통카드 찍기’ 당부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교통카드 하차 승객 수요조사를 위해 하차 승객은 환승하지 않아도 반드시 교통카드를 찍고 내릴 것을 당부했다.시는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시내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이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하차 승객은 수요조사 기간에 환승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하차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으면 된다.이번 수요조사 결과는 지난 2006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10년 만에 도시 발전과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를 고려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시는 시내버스 이용객 90%가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착안해 교통카드 빅데이터로 정류소별 승하차 인원, 노선 및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3 20:20 ‘훈이오빠’, 자전거 타고 광주의 도심 속 명소를 즐겨보아요 광주광역시가 ‘훈이오빠’라는 관광브랜드를 통해 도심 속 자전거 여행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한다.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대인시장, 충장로 등 광주의 매력 있는 관광명소를 관광자전거로 즐길 수 있도록 도심여행 관광프로그램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훈이오빠’는 광주시가 지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에 운행한 관광자전거의 이름으로 동네오빠 같은 친근함과 여행의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시와 위탁사업자 광주에코바이크가 만들었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과 문화예술, 지역축제, 맛집․쇼핑, 이색 볼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광주만의 특색 있는 자전거 도심여행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했다.‘자전거 도심여행 관광코스’는 문화전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3 19:36 광주시,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에 ‘예방 수칙 준수’ 당부 전남 광양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광주광역시는 22일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누리집 www.cdc.go.kr)에서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현황을 확인하고, 해당 국가 방문 시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감염된 숲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국가 여행객들은 여행 도중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는 숙소를 사용하고, 긴팔 의류와 밝은 색 옷을 착용하며, 적절한 모기기피제의 사용이 필요하다.시는 모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집 주변 고인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2 20:47 5.18기록관, ‘5월, 그날의 기억’ 개최…생생한 경험 공유 민주화 정신이 깃든 5월 18일을 두 달여 남짓 앞두고 ‘광주의 5월’을 기억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집담회가 열린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5일 오후 3시 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시민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5월, 그날의 기억’ 집담회를 개최한다.이날 집담회는 김태종 기록관 연구실장(1980년 5․18당시 분수대 궐기대회 사회자)이 사회를 맡고, 당시 금남로에 거주한 박관용(예술의거리 번영회 초대회장), 강점수(내일또식당 대표), 강연균(화가) 씨가 1980년 5월 당시 자신이 겪은 광주, 금남로의 경험을 시민과 공유한다.집담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참혹한 진상을 고발한 회화 작품 ‘하늘과 땅 사이’의 작가 강연균 화백은 계엄군이 물러난 이후의 도청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2 20:20 광주시, ‘암 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광주광역시는 21일 ‘제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암 예방·관리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21일 동구 푸른길공원과 남구 백운광장을 시작으로 22일엔 북구 말바우시장, 23일은 광산구 송정역 인근, 24일은 서구 유스퀘어광장 순으로 진행된다.캠페인은 각 구 보건소 주관으로 시·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암 예방·관리와 조기진단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고, 현장에서 보건소 직원들이 암 의료비 지원 등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암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효과적인 암 예방과 치료관리를 위해 암 검진,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환자 관리 등 암 관리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1 17:36 광주시 ‘빛고을 어학나래’, 1만여 명에 외국어 무료 학습 제공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외국어 능력 향상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나래교육(대표 이명신)과 ‘온라인 어학학습권 기부(빛고을 어학나래)’ 협약을 21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체결했다.‘빛고을 어학나래’는 ㈜나래교육이 시민들의 교육복지를 위해 학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어학복지사업으로 오는 23일까지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친 후 이날 모집 대상과 추진 일정, 주요 협약 내용 등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 11일 마감됐던 접수를 오는 23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고, 28일부터 어학학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장현 시장은 “무료로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어학학습권을 기부해준 ㈜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1 17:10 광주시 동구, 전통놀이 참여의 장 '한복체험관' 인기 광주광역시 동구에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멋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인기를 끌고 있다.동구는 한복입기 대중화를 위해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최근 개소한 한복체험관을 운영한다.한복체험관에는 전통한복과 현대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입는 방법을 배우고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더불어 전통소품 만들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공기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존’도 마련돼 있다. 한복체험관은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동구 금남로239 한국투자신탁증권 3층)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동구 관계자는“한복체험관이 광주와 국립아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20 17:52 광주시, ‘5․18법정·영창 상황재현극’ 특별 운영 광주광역시는 오월정신 계승 및 5․18역사왜곡에 따른 올바른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5․18자유공원 역사체험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5․18법정․영창 상황재현극’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17일 시작해 3월말까지, 5월을 제외한 4월과 6월 평일오전‧오후 2회 운영하며, 1회당 관람 인원은 선착순 50~100명으로 제한한다.5․18자유공원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운 분들이 구금돼 군사재판을 받은 당시 상무대가 있었던 위치에서 100여m 떨어진 곳을 원형으로 복원·재현한 장소로, 인권․평화․화합의 상징으로 기억될 역사의 현장이다. 5․18자유공원 일대에서 참가자들은 전시실 관람, 동영상 상영, 5․1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7 19:03 광주시, ‘자동차산업은 광주의 미래다’ 첫 결실 맺어 광주광역시는 ‘자동차산업이 광주의 미래다’는 슬로건 아래 절박성을 갖고 뛴 결과, 구룡자동차와 MOU 체결이라는 첫 결실을 맺게 됐다.광주시가 중국 업체인 구룡자동차와 완성차 공장 설립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함으로써 민선6기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자동차산업벨리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광주시는 지역의 취약한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활력과 지속성을 담보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육성을 꾸준히 외쳐왔다.이에 구룡자동차가 광주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 공장을 설립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시는 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곧바로 사회통합추진단을 꾸려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노동자에게는 고용안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6 22:17 광주시-5·18역사왜곡대책위, 5·18역사 왜곡행위 강력 대처 광주광역시와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6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5·18역사 왜곡행위 강력 대응하기 위한 제9차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 원로, 5·18단체, 시민사회단체,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등 20명의 각계 단체 대표가 참여해 특히 올해 36주년 맞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더욱 뜻깊고 국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왜곡에 대해 단호히 대처키로 했다.대책위는 ▲초등학교 사회교과서 전면 수거 및 수정 보완 요구, ▲지만원 등 5․18역사왜곡 행위에 대한 신속한 수사 촉구, ▲육군 신병교육 5․18역사왜곡행위에 대한 책임자 문책과 재발 방지대책 요구,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기념곡 지정 촉구, ▲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6 21:41 전남대 정문 일대 '민주공원' 조성, 민주정신 구현 기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진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전남대학교 민주공원(가칭)’이 조성돼 오는 6월까지 기존 5·18소공원과 연계 추진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전남대학교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해 4·19혁명, 6·3항쟁, 민청학련사건 등 한국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민주화 항쟁의 숭고한 혼을 기리고,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민주공원을 조성키로 했다.전남대학교 민주공원 조성사업은 5·18사적 제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 주변을 확장 및 재정비해 민주의 정원을 조성하고 기념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기존 5·18소공원과 연계 추진된다. 전남대 정문 동측 5·18소공원의 경우 표지석 등 기존 시설물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민주광장·전시벽·돌정원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5 15:25 광주시 민생사법경찰과, 청소년유해 전단지 배포자 검거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중순께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서구 상무지구 유흥가 일대 도로변에 배포한 P모(29)씨 등 5명을 청소년보호법위반으로 붙잡아 배포 경위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주로 오후 8시 이후 일반인 통행이 많은 유흥가 주변도로에 손님을 유도할 목적으로 성매매 암시 전단지를 집중 배포하거나, 도로 경계석에 올려두는 등의 불법행위를 했다.이들 중 H모(46)씨는 경기도에서 전단지를 배포해오다 단속이 심해지자 광주로 내려와 영업했고, K모(26)씨는 불법전단지인지도 모르고 일당만 받고 배포하다가 붙잡혔다. 이들에게서 압수한 불법전단지 1280여 장은 모두 폐기처분할 계획이다.시 민생사법경찰과에 따르면 성매매 암시 전단지와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5 00:27 광주시, 26일부터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을 운영해 광주천과 영산강변에 조성된 자전거길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은 교량 아래 여유 공간을 이용해 자전거 무상수리, 안전교육, 자전거 길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전거 통합 서비스 센터’로, 지난해에는 총 38회 운영해 2만1000여 명의 자전거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광주시는 올해 자전거 이용객 증가에 따라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당초 일요일 주 1회 운영하던 거점터미널을 토·일요일 주 2회로 확대하고, 광천2교, 중앙대교, 어등대교, 첨단교 등 4곳에서는 천변까지 자전거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유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새로 제공한다. 거점터미널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4 23:54 ‘문화보둠10000운동’ 일환, ‘커플 문화나무’로 기부와 사랑을 동시에 광주문화재단이 문화기부 확산을 위한 ‘문화보둠10000운동’의 일환으로 커플기부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커플들이 기부와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커플기부 특별프로그램 ‘너랑 나랑 기념일 나무’는 광주문화재단이 기부자 예우공간인 문화보둠10000센터에서 미디어아트 씨앗심기 체험과 함께 커플 이름으로 매달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커플나무’가 자라나는 모습을 기부센터의 미디어아트 영상으로 볼 수 있다.직장인 김승권(27, 광주시 서구 월산동)씨는 연인 이혜인 씨와 함께 기부 운동에 참여해 문화보둠 10000센터에 ‘커플나무’를 심었다. 김승권 씨는 광주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커플기부 특별프로그램을 알게 됐고, 직접 문화보둠10000센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3 23:28 ‘광주 ACE Fair’ 5년 연속 산업부 유망전시회 선정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비즈니스의 장인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해 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 전시회에 선정됐다.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인 ‘광주 ACE Fair’는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전시회 중 해외업체와 바이어 참가 등 국제화 수준, 수출 증대 성과가 우수한 전시회를 대상으로 ‘광주 ACE Fair’가 국내 문화콘텐츠 관련 전시회 중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6-03-11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