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716명을 모집한다.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매회 모집마다 ‘16대1’, ‘2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인기 아르바이트. 민원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지원, 행정업무 보조, 안전체험관 체험운영보조, 아리수 품질확인제 자료작성,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총 1,716명 중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서 근무할 480명을, 25개 자치구는 1,236명을 각각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5월 18일~25일까지 신청 받는다.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05-11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