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제학)에서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자의 직업윤리 및 중개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직업인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고 자질과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현재 양천구 중개업소는 신정동 362곳, 목동 381곳, 신월동 281곳으로 총 1,024곳이다. 또한 공인중개사 911명, 중개보조원 및 소속공인중개사 366명, 중개인 109명, 기타 법인소속 4명 등으로 총 1,390명이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교육은 오는 10월 28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천문화회관 2층 대극장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대표, 소속공인중개사, 중개보조원 1,390명을 대상으로 한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천구지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부동산중개 관련법률 개정내용
양천구 | 안병욱기자 | 2010-10-25 09:03
결혼과 출산에 대한 직업여성들의 부담감이 늘어나면서 출산여성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양천구는 지난 한해 2,853명의 신생아가 태어나 2009년 전국평균이 1.15%의 출산율인데 반해 0.95%의 출산율을 보였다.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이러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확산과 출산장려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천구 운동본부』 출범식을 10월 1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금번 행사에는 이제학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양천구 지역의 정치계, 경제계, 종교계, 여성계, 보육계, 교육계, 보건의료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문화복지계 등 총 37개 단체 및 주민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출범식은 유아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출범식 경과보고
양천구 | 안병욱 기자 | 2010-10-12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