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2013년 노인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간이며, 모집인원은 자체 사업 320명, 위탁수행기관사업 710명 등 총 1,030명이다.참여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및 사업별 선발기준에 적합한 노인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사업내역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총 5개 분야로, 참여자로 선발되면 우리동네 환경지
광진구 | 안병욱 기자 | 2013-01-29 13:51
요즘 같이 추운 날, 집에서 웅크리고 있는 자녀와 함께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도심에서 진행되는 생태체험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재미있고 흥미로운 생태프로그램을 통해 놀면서 자연을 배우는 아이들에겐 건강이 넘치고, 함께 하다보면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운영하는 아차산 생태공원에는 약 7천여평 면적에 자생식물원, 나비정원, 습지원, 소나무 숲, 나이테 학습장, 생태학습장 등이 테마별로 조성돼 있다. 구는 이곳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과 단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겨울철, 오는 2월에는 ‘야생동물흔적도감’, ‘찾아라 겨울눈’, ‘아차산의 새들’, ‘나도 건축가’ 등 겨울철 동?식물 생태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총
광진구 | 안병욱 기자 | 2013-01-25 11:29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코자‘2012. 민원처리실태 자체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총 4,586건의 주민 생활불편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작년 한해 접수된 생활불편 민원은 전년대비 844건(18.4%) 증가한 총 4,592건으로, 이중 4,586건의(처리율 99.8%) 민원을 처리했으며, 월평균 382건, 일평균 13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주요 민원처리 내역은 ▲ 노점상·주정차·도로굴착·치수방재 등 건설교통 분야 민원이 1,452건(33%)으로 가장 많았고, ▲ 주택·건축공사 분쟁(일조·조망권 침해, 사생활 침해, 경계 분쟁, 소음 등), 재개발·재건축 관련 집단분쟁 등 도시관리 분야 민원이 1,374건(31%), ▲ 보건복지 분야 민원 92
광진구 | 안병욱 기자 | 2013-01-1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