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2016년도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현재 175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를 220개 업소로 확대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서는 2008년 전국최초로 20개 업소에 대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수도 서울이 글로벌 도시에 걸맞도록 매년 확대 지정 운영함으로서 2015년 기준 서울시 거주 275,000여 외국인에게 주거생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175개소의 언어별 지정현황은 영어(131), 일어(29), 영어·일어(8), 중국어(5), 기타 언어(2) 등 지정되어 있으며, 자치구별 현황은 외국인이 많은 용산(56), 강남구(18), 서초구(14), 송파구(10), 마포구(9),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6-04-1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