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키우기 위해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림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작품은 구청 민원실에 전시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 재학생이나 거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31일까지 학교별로 작품을 취합해 단체 접수하거나, 우평 및 방문을 통한 개별 접수를 하면 된다.주제는 ▲학교안전(교실, 운동장, 계단 등) ▲생활안전(창문, 베란다, 화장실, 주방 등) ▲교통안전(등·하교 또는 도로 보행 중 자동차, 오토바이 등) ▲화재 등 재난안전(태풍, 호우, 폭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5-07-07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