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신도림 그랜드볼륨에서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oul interntional Extreme-Short Image & Film Festival, SESIFF)의 서막이 올랐다.개막식에서는 7급공무원 신태라, 구혜선 감독 등 사전제작지원 감독 작품 14편이 상영됐다. 조직위원장인 이성 구로구청장, 방은진 감독, 영화배우 정웅인, 사전제작지원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본선 진출 작품들은 작품성, 대중성, 관객 인기도 등이 종합돼 11일 폐막식에서 대상, 최우수작품상, 특별상, 벅스 익스트림 모바일상 등이 가려지게 된다.초단편영상제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농축시켜 만든 작품을 상영하는 영상제다.올해는 지난해 1회보다 179편이 늘어난 세계 30개국 47
구로구 | 안병욱기자 | 2010-11-0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