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명랑하고 밝은 공주 캐릭터를 열연중인 배우 김태희가 최강동안 1위에 뽑혔다.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진행된 ‘30대인 것을 믿을 수 없는 동안 종결자는 누구?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김태희는 전체 응답자(총 500명) 중 42%(208명)의 지지를 얻었다.김태희는 30대의 나이에 아름다운 외모로 '동안 외모'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이어 데뷔 후 지금까지 절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임수정(29%, 143명)이 2위에 올랐고, 최강 동안으로 뽑히는 최강희(13%, 64명)가 3위를 차지했다. 송혜교(9%, 43명), 손예진(5%, 27명), 성유리(3%, 15명)가 각각 4, 5, 6위로 그 뒤를 이었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2-0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