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고음' ,'국민 여동생'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해외 여행객들이 선정한 '설날녀' 1위에 선정됐다.해외여행전문 여행박사는 2011년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일본을 찾은 국내 여행객 773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구정연휴 '유럽풍 리조트 하우스텐보스에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여성 연예인, 설날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서 아이유(449명, 58%)가 1위, 뒤를 이어 '소녀시대' 윤아(201명, 26%), '다비치'강민경(138명, 17.8%)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여행박사 황교윤 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아이유, 윤아, 강민경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하우스텐보스는 네덜란드 중세 궁전을 리조트화 한 일본 대표 테마 관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1-30 15:17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기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현빈, 하지원의 인기는 물론 의상, 소품들도 큰 유행을 끌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것은 패러디, 최근 '시가'패러디물은 물밀듯 쏟아지고 있다.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소녀시대의 얼굴을 '시크릿가든' 주인공들의 얼굴에 합성한 소시가든,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누리꾼들 사이에 일파만파 퍼지며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게시물은 '시크릿가든'의 주요 등장인물인 김주원, 길라임, 오스카, 윤슬, 임종수 등의 얼굴에 소녀시대 멤버 9명을 합성해 절묘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덧붙여 탱주원, 식라임, 율스카 등 재치있는 이름으로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패러디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1-28 16:39
두 남녀의 영혼 체인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 후에도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 가운데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81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영혼 체인지 되고픈 남자스타는?’ 순위를 발표했다그 결과, 30%(244명)의 지지율을 보인 송중기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큰 인기몰이를 하며 여심을 사로 잡은 송중기에 대해 ‘잘 생긴 외모, 엄친아, 인기 스타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송중기로 살아보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2위는 엠블랙의 이준(21%, 175명)이 차지했고, 원빈(18%, 146명), 2PM 닉쿤(15%, 122명), JYJ 믹키유천(8%, 68명), 빅뱅 승리(7%, 61명)이 그 뒤
연예가화제 | 문승희 기자 | 2011-01-23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