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월말, 발굴한 48명의 ‘응답소 현장민원 살피미’ 요원들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어 화제다.‘응답소 현장민원’은 교통, 도로, 청소, 주택건축, 치수방재, 가로정비, 보건, 공원, 녹지, 환경, 경제산업, 소방안전 등 12개 분야의 생활 속 각종 불편사항을 주민이 120다산콜센터를 통해 신고하면 처리부서에서 민원사항을 즉시 접수,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결과를 통보하는 시스템이다.구는 지난 1월 19일,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많은 총 48명의 주민에 대해 ‘응답소 현장민원 살피미’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지난 4월 초, 구청 앞 문화셔틀버스 이용에 있어 대로변 화단으로 인해 버스 탑승이 불편하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5-04-13 10:53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화재·교통은 물론 일반 생활분야 등 안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전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추진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이며 지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이 대상으로 신청한 학교(원)에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다양한 교육자료(그림, 동영상, 모형)를 활용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했다.재난안전(지진, 화재, 폭우 등)과 생활 안전(물놀이, 스포츠, 교통 등)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가정, 유아기관, 공공장소, 아동 성폭력 및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을 비롯해 약물 안전 등 기타 분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한다.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5-03-30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