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기 화성을, 이준석-공영운 격돌...공영운 '30억 주택 증여' 새 화두로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경기 화성을 후보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경쟁 후보인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아들에게 전역 선물로 30억 짜리 성수동 주택을 줄 수 있겠나"라고 포문을 열었다. 현재 해당 지역구 지지율 선두주자인 공 후보를 견제하며 판세...
기사 (1,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朴대통령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결단 내려야”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관련, “아베 총리가 과거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할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라고 촉구했다.박 대통령은 13일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 소속 회원사 등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단순한 한일 양국 간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여성 인권의 문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도 매년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분쟁 하에서의 여성 인권을 강조해 오고 있고, 지난 2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이 문제의 조기 타결을 위한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피해자분들이 90세 전후의 고령으로, 올해만 벌써 8분이 돌아가셔서 이제 47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11-13 23:05 朴대통령, 조기개각 단행!!..윤병세 등 '1기 장관' 교체 주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8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조만간 후속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이번 주 부분개각이 이뤄지고, 12월에 추가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다.한·일·중 3국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이 끝난데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하는 등 굵직한 현안들이 마무리됐다는 점도 조기개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정종섭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래 저의 거취와 관련해 여러 의견들이 계속되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국정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이 시점에서 사의를 밝히는 것이 옳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내년도 총선에 출마하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대구지역 출마설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11-09 03:38 朴대통령 “선제적 규제개혁 관심 기울여야"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6일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시장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서 미리 관련제도와 규범을 정비하는 선제적 규제 개혁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규제개혁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애로사항들을 사후적으로 해결해 주는 규제개혁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최근 규제완화로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39건의 사례들을 분석해 보니 금년 한해에만 총 1조2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고 일자리는 1만2000개가 새롭게 창출됐다”며 “이 같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과 기업들은 여전히 규제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1-06 15:29 차기 검찰총장 김수남 대검차장 내정..김진태 총장 후임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차기 검찰총장으로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대검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오는 12월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현 검찰총장의 후임이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내정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검찰 업무에 대해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온 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비롯해 김경수(55·17기) 대구고검장, 김희관(52·17기) 광주고검장, 박성재(52·17기)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0-30 10:17 내년부터 현역 입영인원 1만명 늘린다!! [한강타임즈]정부여당이 27일 내년부터 2년간 군 현역 입영 인원을 연 1만명씩 추가로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산업기능요원도 현재 4000명에서 2000명 이상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군 입영 정체 문제를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김 의원은 "청년들 병역 문제를 정부와 당이 적극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며 "필요한 소요 예산, 규정, 법적 절차 해소 등 군 수용 문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그는 "먼저 2016 ,2017년 연차에 걸쳐 매년 1만명씩 추가하기로 조치했다"며 "산업기능요원은 현재 4000명에서 추가로 2000명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0-27 10:41 朴 대통령 "검정교과서 집필진 80% 편향된 역사관 특정인맥"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여야 대표들과의 5자 회동에서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들은 특정인맥으로 연결돼 있다"며 국정 교과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여야 대표들에게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80%가 편향된 역사관을 가진 특정인맥으로 연결돼 7종의 검정 역사교과서를 돌려막기로 쓰고 있어 결국은 하나의 좌편향 교과서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면서 "따라서 국정교과서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현행 교과서에 대해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선 안 될 나라이고, 북한이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10-23 06:25 靑 “김무성이 만난 상대는 정무수석..‘안심번호’ 반대 의사 밝혀” [한강타임즈]청와대는 1일 현기완 정무수석이 지난달 26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났고,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추진 의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한가위 부산회동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아울러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 “문제가 많다”며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논의했던 여야 대표회담 사실을 청와대에 사전에 알렸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김 대표가 만난 청와대 인사는 정무수석비서관”이라며 “지난달 26일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하겠다는 것과 야당 대표를 만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당시 정무수석은 안심번호와 관련해 문제가 많다고 말하고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10-02 06:39 靑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우려스럽다" 반대 입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가 30일 여야 대표가 한가위 부산회동에서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 "우려스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며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 관계자가 공개적으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심왜곡, 조직선거, 세금낭비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게 요지다.이 관계자는 우선 "안심번호가 있다고 하지만 먼저 지지정당을 묻고 난 다음에 하겠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됐을 경우 결과적으로 역선택이나 민심왜곡을 막을 수 있겠냐는 우려가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30 12:38 박근혜 대통령, 뉴욕 첫 일정으로 반기문과 만찬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도착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이날 오후 박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 총장과 면담 및 만찬을 갖고 한·유엔 협력관계, 지속가능한 개발 및 기후변화 등 주요 국제현안, 핵비확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청와대는 “반 총장과의 만남은 박 대통령의 유엔 총회 공식 일정에 앞서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총회의 주요 현안과제 등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기회”라고 평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이번 면담을 통해 유엔창설 70주년,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유엔과의 특별한 관계를 재확인하고,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26 18:05 박근혜 대통령 "언론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미디어 융·복합 시대를 맞아 잘못된 정보로 인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면서 "언론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의 디지털 혁명은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지형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의 양이 급증했고, ICT 발전으로 각종 미디어가 융·복합되면서 언론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며 "그만큼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잘못된 정보가 순식간에 퍼져나갈 위험에도 노출돼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런 때일수록 올바른 정보를 식별하고, 정확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9-21 10:44 朴대통령, 청년희망펀드에 월급 20%씩 기부..與 지도부 동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제안한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는 매달 월급에서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박 대통령의 기부 계획 및 청년희망 펀드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황 총리는 “박 대통령께서 노블리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하신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 펀드는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일시금으로 2000만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9-17 08:10 박근혜 대통령 집권 후기, 노동개혁 향후 어떤 과정 밟게 될까?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핵심 우선과제로 내세운 노동시장 개혁을 놓고 강공 드라이브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13일 난항을 겪고 있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협상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정부·여당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데 힘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예산안 제출시점에 맞춰 정부가 시한으로 정했던 지난 10일까지 노사정위가 노동시장 개혁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한 데 이어 주말에도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대타협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정부와 새누리당이 14일 당정회의를 열어 노동개혁 법안의 독자 입법을 본격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13일 오후 막판 협의만 남겨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박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첫 당면과제로 제시한 노동개혁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14 03:20 안철수 “혁신위 5개월 기다렸지만, 더 기대할 것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5개월을 이어온 당 혁신위원회의 혁신 작업과 혁신안, 혁신 방식을 놓고 정면으로 맹비난하면서, ‘안철수식’ 혁신 방안과 요구사항을 촉구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은 현재의 체제와 혁신은 총선 대선에 필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철수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당 혁신은 제도개선이 아니라 낡은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2012년 총선과 대선패배는 국민들에게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난 선거의 연이은 패배에 대해 진단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패권주의 리더십이 여전히 당의 지배세력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이런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9-06 21:17 김상곤 9차 혁신안, 수개표 선거와 선거연령 18세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곤 혁신위원장 9차 혁신안 발표, 수개표 선거와 선거연령 18세로... 국회 각 직위 특수활동비는 현행 현금에서 카드로... 새정치 최고위원회 없애고 11인의 대표위원회로 교체수개표가 모든 선거에 적용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재 전자개표를 폐지하고 수개표로 하는 내용과, 선거 연령 또한 18세부터 참정권을 부여하고, 현금으로 지급되는 국회 상임위원장, 정당 원내대표, 국회의장의 특수경비를 카드화하는 내용의 제9차 혁신안을 발표했다.김상곤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의장과 부의장·상임위원장·원내대표 특수활동비를 카드화 할 것과 함께 국회의원 모두에게 지급되는 정책활동보조비, 입법활동보조비에 경쟁·공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9-04 19:13 [韓中 정상회담] 대북문제에 "긴장 고조 행동 안 돼" 한 목소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전승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한·중 정상이 2일 베이징에서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문제와 대일(對日)관계 등에 대해 호흡을 맞추며 '찰떡공조'를 과시했다.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통해 남북문제의 경우 한반도 내의 도발행위에 대해 반대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제안한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도 가시화하는 단계에 이르게 됐다.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서로 돈독하고도 특별한 관계임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의 이번 회담은 여섯 번째다.앞서 박 대통령이 취임 첫 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으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03 04:04 [韓中 정상회담] "'환난지교' 역사가 양국 우의의 소중한 토대 돼"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께(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박3일 간의 중국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한 박 대통령은 2시간여만에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장수 주중국대사 내외가 나와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박 대통령의 방중은 취임 이후 이번이 3번째로,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박 대통령은 인민대회당으로 이동해 당초 예정보다 11분가량 늦은 오전 11시51분 시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했다.박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은 2013년 6월 중국 국빈방문과 10월 발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난해 3월 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02 16:56 박근혜, 임기 전반 '외교 소외' 지적 만회할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임기 후반기 외교일정을 시작한다. 중국·미국 순서로 이어지는 향후 대외 행보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싸고 복잡한 셈법으로 얽힌 주변국 사이에서 리더십과 주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취임 이후 3번째 방중이자 6번째 한·중 정상회담이다.특히 이번 중국 방문은 전승절을 기념해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어서 방문 여부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더욱이 박 대통령이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까지 참석하기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30 20:37 청와대 진돗개 "이름을 지어주시면 건강하게 잘 자랄 것" [한강타임즈] 청와대 진돗개 5마리의 이름을 지어주세요!청와대 진돗개 출산,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분이 우리의 진돗개 새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면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라며 댓글을 통해 청와대 진돗개 이름에 대한 의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이 있었던 2013년 2월25일 삼성동 사저를 떠나면서 주민들로부터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 받았다.한편, 청와대 진돗개 5마리는 수컷 3마리, 암컷 2마리다. 대통령실 | 김지수 기자 | 2015-08-30 19:29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갖는다!!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과 관련해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에도 참석키로 최종 결정했다.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는 중국 방문 당일인 9월2일 정상회담을 갖는다.청와대는 2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9월3일 오전 10시~11시30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개최되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는 열병식도 포함된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열병식에 이어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시 주석 주최 오찬 리셉션에도 참석해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8-27 07:19 김무성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 크다. 정규직 내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4대 양극화와 정책 대안 토론회 참석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한 4대 개혁 현안 가운데 노동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강도 높게 언급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사회 어디로 가는가? 4대 양극화와 정책 대안 토론회’에 참석해 “노동시장이 중층적으로 왜곡되어 특정 계층이 체계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상황에서는 나라의 미래가 결코 밝지 않다”며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노동시장의 개혁에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절박한 심정을 갖고 노동개혁을 위한 대타협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현재 새누리당과 정부는 노동개혁을 첫 번째 국정과제로 놓고 노사정의 합의를 위해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8-26 21:19 김기준,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 1%법 대표 발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를 1%로 인하하는 법안에 대해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설립취지로 사회에 갑의 횡포에 맞서을(乙)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30여개 소상공인 단체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동으로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를 1%로하는 법안’을 놓고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34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하위법령에 위임된 우대수수료율 적용대상과 수수료율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적용대상은 확대하고 수수료율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8-24 19:34 황교안 국무총리 “북한 도발행위,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황교안 국무총리가 북한의 도발행위에는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할 것임을 재확인했다.황 총리는 24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에 참석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에 과거 어느 때보다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분명한 원칙에 입각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황 총리는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는 지난 주말부터 열리고 있는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도 이런 인식에 따라 최근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황 총리는 또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근본적인 개혁과 혁신으로 경제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정부의 ‘4대 개혁’ 추진 배경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24 12:19 靑 "협상 함구령".. 추측보도 자제 요청!! [한강타임즈]청와대는 24일 밤새 계속되고 있는 남북 고위급 접촉 진행상황과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임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또 협상내용과 관련한 추측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 접촉과 관련된 민감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민 대변인은 "일단 회담과 관련해서는 현재도 진행 중"이라면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의 비공개 담판 여부, 2차 협상 개시 이후 정회 여부, 정부의 협상기조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또 박근혜 대통령이 수시로 협상 진행상황을 보고받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언급하지 않겠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24 10:31 朴 대통령, 내달 3일간 訪中, 전승절 행사 참석할 예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3일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방중한다고 청와대가 전했다.하지만, 전승절 행사 때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열리는 군사 열병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일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주철기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3일 목요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8-20 18:05 朴대통령 “일부 기업인도 사면..새 70년 역사 설계하는 전기 되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광복 70주년과 관련해 일부 기업인을 포함한 특별사면 방침을 밝히면서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5회 임시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경제활성화를 이루고 또 국민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번 사면은 생계형 사면을 위주로 해 다수 서민들과 영세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했다”며 “당면한 과제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건설업계, 소프트웨어업계 등과 일부 기업인도 사면에 대상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13 12: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끝끝
朴대통령 “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결단 내려야”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관련, “아베 총리가 과거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치유할 수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라고 촉구했다.박 대통령은 13일 아시아태평양 뉴스통신사 기구(OANA) 소속 회원사 등과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단순한 한일 양국 간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여성 인권의 문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도 매년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분쟁 하에서의 여성 인권을 강조해 오고 있고, 지난 2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이 문제의 조기 타결을 위한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이어 “피해자분들이 90세 전후의 고령으로, 올해만 벌써 8분이 돌아가셔서 이제 47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11-13 23:05 朴대통령, 조기개각 단행!!..윤병세 등 '1기 장관' 교체 주목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8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조만간 후속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르면 이번 주 부분개각이 이뤄지고, 12월에 추가개각이 단행될 것이라는 관측이다.한·일·중 3국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일정이 끝난데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하는 등 굵직한 현안들이 마무리됐다는 점도 조기개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정종섭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근래 저의 거취와 관련해 여러 의견들이 계속되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는 것은 국정 운영의 측면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이 시점에서 사의를 밝히는 것이 옳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정 장관은 내년도 총선에 출마하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대구지역 출마설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11-09 03:38 朴대통령 “선제적 규제개혁 관심 기울여야"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6일 “새로운 상품 개발과 시장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서 미리 관련제도와 규범을 정비하는 선제적 규제 개혁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규제개혁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애로사항들을 사후적으로 해결해 주는 규제개혁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최근 규제완화로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39건의 사례들을 분석해 보니 금년 한해에만 총 1조2000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했고 일자리는 1만2000개가 새롭게 창출됐다”며 “이 같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민과 기업들은 여전히 규제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1-06 15:29 차기 검찰총장 김수남 대검차장 내정..김진태 총장 후임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차기 검찰총장으로 김수남(56·사법연수원 16기) 대검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오는 12월1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진태 현 검찰총장의 후임이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내정자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수원지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법무·검찰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검찰 업무에 대해 높은 식견과 경륜을 쌓아온 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법무부는 지난 28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내정자를 비롯해 김경수(55·17기) 대구고검장, 김희관(52·17기) 광주고검장, 박성재(52·17기) 서울중앙지검장 등 4명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김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0-30 10:17 내년부터 현역 입영인원 1만명 늘린다!! [한강타임즈]정부여당이 27일 내년부터 2년간 군 현역 입영 인원을 연 1만명씩 추가로 늘리는 것에 합의했다.산업기능요원도 현재 4000명에서 2000명 이상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군 입영 정체 문제를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김 의원은 "청년들 병역 문제를 정부와 당이 적극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며 "필요한 소요 예산, 규정, 법적 절차 해소 등 군 수용 문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그는 "먼저 2016 ,2017년 연차에 걸쳐 매년 1만명씩 추가하기로 조치했다"며 "산업기능요원은 현재 4000명에서 추가로 2000명 이상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10-27 10:41 朴 대통령 "검정교과서 집필진 80% 편향된 역사관 특정인맥"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여야 대표들과의 5자 회동에서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들은 특정인맥으로 연결돼 있다"며 국정 교과서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여야 대표들에게 "검정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80%가 편향된 역사관을 가진 특정인맥으로 연결돼 7종의 검정 역사교과서를 돌려막기로 쓰고 있어 결국은 하나의 좌편향 교과서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면서 "따라서 국정교과서는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현행 교과서에 대해 "현재 학생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대한민국은 태어나선 안 될 나라이고, 북한이 정통성이 있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10-23 06:25 靑 “김무성이 만난 상대는 정무수석..‘안심번호’ 반대 의사 밝혀” [한강타임즈]청와대는 1일 현기완 정무수석이 지난달 26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만났고,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추진 의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의 한가위 부산회동 계획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아울러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 “문제가 많다”며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논의했던 여야 대표회담 사실을 청와대에 사전에 알렸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김 대표가 만난 청와대 인사는 정무수석비서관”이라며 “지난달 26일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를 하겠다는 것과 야당 대표를 만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이어 “당시 정무수석은 안심번호와 관련해 문제가 많다고 말하고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10-02 06:39 靑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우려스럽다" 반대 입장!!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청와대가 30일 여야 대표가 한가위 부산회동에서 합의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 "우려스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며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청와대 관계자가 공개적으로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와 관련한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심왜곡, 조직선거, 세금낭비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게 요지다.이 관계자는 우선 "안심번호가 있다고 하지만 먼저 지지정당을 묻고 난 다음에 하겠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됐을 경우 결과적으로 역선택이나 민심왜곡을 막을 수 있겠냐는 우려가 가장 크다"고 지적했다.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30 12:38 박근혜 대통령, 뉴욕 첫 일정으로 반기문과 만찬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에 도착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이날 오후 박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 관저에서 반 총장과 면담 및 만찬을 갖고 한·유엔 협력관계, 지속가능한 개발 및 기후변화 등 주요 국제현안, 핵비확산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청와대는 “반 총장과의 만남은 박 대통령의 유엔 총회 공식 일정에 앞서 유엔 개발정상회의 및 총회의 주요 현안과제 등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는 의미있는 기회”라고 평했다.특히 박 대통령은 이번 면담을 통해 유엔창설 70주년,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우리나라와 유엔과의 특별한 관계를 재확인하고, 국제 현안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을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26 18:05 박근혜 대통령 "언론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미디어 융·복합 시대를 맞아 잘못된 정보로 인한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면서 "언론의 가치와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중앙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통해 "최근의 디지털 혁명은 전 세계 뉴스 미디어 지형에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의 양이 급증했고, ICT 발전으로 각종 미디어가 융·복합되면서 언론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며 "그만큼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잘못된 정보가 순식간에 퍼져나갈 위험에도 노출돼있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런 때일수록 올바른 정보를 식별하고, 정확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9-21 10:44 朴대통령, 청년희망펀드에 월급 20%씩 기부..與 지도부 동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제안한데 이어 펀드에 일시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이후에는 매달 월급에서 20%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황교안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한 뒤 박 대통령의 기부 계획 및 청년희망 펀드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황 총리는 “박 대통령께서 노블리스 오블리주 차원에서 직접 제안하신 청년 일자리 관련 펀드의 조성과 활용 방안에 대해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이 펀드는 사회적 대타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개혁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무위원, 공공기관장부터 우선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일시금으로 2000만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5-09-17 08:10 박근혜 대통령 집권 후기, 노동개혁 향후 어떤 과정 밟게 될까?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핵심 우선과제로 내세운 노동시장 개혁을 놓고 강공 드라이브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13일 난항을 겪고 있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의 협상에서 타협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정부·여당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데 힘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예산안 제출시점에 맞춰 정부가 시한으로 정했던 지난 10일까지 노사정위가 노동시장 개혁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한 데 이어 주말에도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대타협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정부와 새누리당이 14일 당정회의를 열어 노동개혁 법안의 독자 입법을 본격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13일 오후 막판 협의만 남겨둔 상황이다.이러한 가운데 박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첫 당면과제로 제시한 노동개혁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14 03:20 안철수 “혁신위 5개월 기다렸지만, 더 기대할 것 없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5개월을 이어온 당 혁신위원회의 혁신 작업과 혁신안, 혁신 방식을 놓고 정면으로 맹비난하면서, ‘안철수식’ 혁신 방안과 요구사항을 촉구했다. 또한 안철수 의원은 현재의 체제와 혁신은 총선 대선에 필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철수 의원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의원은 “당 혁신은 제도개선이 아니라 낡은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2012년 총선과 대선패배는 국민들에게 대안세력으로 인정받지 못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난 선거의 연이은 패배에 대해 진단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패권주의 리더십이 여전히 당의 지배세력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이런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9-06 21:17 김상곤 9차 혁신안, 수개표 선거와 선거연령 18세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김상곤 혁신위원장 9차 혁신안 발표, 수개표 선거와 선거연령 18세로... 국회 각 직위 특수활동비는 현행 현금에서 카드로... 새정치 최고위원회 없애고 11인의 대표위원회로 교체수개표가 모든 선거에 적용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재 전자개표를 폐지하고 수개표로 하는 내용과, 선거 연령 또한 18세부터 참정권을 부여하고, 현금으로 지급되는 국회 상임위원장, 정당 원내대표, 국회의장의 특수경비를 카드화하는 내용의 제9차 혁신안을 발표했다.김상곤 혁신위원회 위원장은 “국회의장과 부의장·상임위원장·원내대표 특수활동비를 카드화 할 것과 함께 국회의원 모두에게 지급되는 정책활동보조비, 입법활동보조비에 경쟁·공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9-04 19:13 [韓中 정상회담] 대북문제에 "긴장 고조 행동 안 돼" 한 목소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전승절 기념행사를 계기로 한·중 정상이 2일 베이징에서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문제와 대일(對日)관계 등에 대해 호흡을 맞추며 '찰떡공조'를 과시했다.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이를 통해 남북문제의 경우 한반도 내의 도발행위에 대해 반대한다는 중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제안한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도 가시화하는 단계에 이르게 됐다.이날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박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서로 돈독하고도 특별한 관계임을 재확인했다. 양 정상의 이번 회담은 여섯 번째다.앞서 박 대통령이 취임 첫 해 미국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으로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03 04:04 [韓中 정상회담] "'환난지교' 역사가 양국 우의의 소중한 토대 돼"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2일 오전 10시께(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2박3일 간의 중국 순방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국한 박 대통령은 2시간여만에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장수 주중국대사 내외가 나와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박 대통령의 방중은 취임 이후 이번이 3번째로, 전승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박 대통령은 인민대회당으로 이동해 당초 예정보다 11분가량 늦은 오전 11시51분 시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시작했다.박 대통령과 시 주석 간 정상회담은 2013년 6월 중국 국빈방문과 10월 발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난해 3월 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9-02 16:56 박근혜, 임기 전반 '외교 소외' 지적 만회할까?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임기 후반기 외교일정을 시작한다. 중국·미국 순서로 이어지는 향후 대외 행보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싸고 복잡한 셈법으로 얽힌 주변국 사이에서 리더십과 주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박 대통령은 다음달 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취임 이후 3번째 방중이자 6번째 한·중 정상회담이다.특히 이번 중국 방문은 전승절을 기념해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어서 방문 여부부터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더욱이 박 대통령이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까지 참석하기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30 20:37 청와대 진돗개 "이름을 지어주시면 건강하게 잘 자랄 것" [한강타임즈] 청와대 진돗개 5마리의 이름을 지어주세요!청와대 진돗개 출산,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에 들어올 때 삼성동의 주민들께서 선물해주셨던 희망이와 새롬이가 어느덧 세월이 흘러 지난주 5마리의 새끼를 낳았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여러분이 우리의 진돗개 새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시면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잘 자랄 것”이라며 댓글을 통해 청와대 진돗개 이름에 대한 의견을 보내달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식이 있었던 2013년 2월25일 삼성동 사저를 떠나면서 주민들로부터 진돗개 두 마리를 선물 받았다.한편, 청와대 진돗개 5마리는 수컷 3마리, 암컷 2마리다. 대통령실 | 김지수 기자 | 2015-08-30 19:29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갖는다!!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과 관련해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대규모 군사퍼레이드인 '열병식'에도 참석키로 최종 결정했다.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는 중국 방문 당일인 9월2일 정상회담을 갖는다.청와대는 2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박 대통령이 9월3일 오전 10시~11시30분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개최되는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 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에는 열병식도 포함된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열병식에 이어 이날 낮 12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는 시 주석 주최 오찬 리셉션에도 참석해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5-08-27 07:19 김무성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 크다. 정규직 내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4대 양극화와 정책 대안 토론회 참석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한 4대 개혁 현안 가운데 노동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강도 높게 언급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 사회 어디로 가는가? 4대 양극화와 정책 대안 토론회’에 참석해 “노동시장이 중층적으로 왜곡되어 특정 계층이 체계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상황에서는 나라의 미래가 결코 밝지 않다”며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노동시장의 개혁에 나라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절박한 심정을 갖고 노동개혁을 위한 대타협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현재 새누리당과 정부는 노동개혁을 첫 번째 국정과제로 놓고 노사정의 합의를 위해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8-26 21:19 김기준,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 1%법 대표 발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를 1%로 인하하는 법안에 대해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약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는 설립취지로 사회에 갑의 횡포에 맞서을(乙)을 지지하는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와 30여개 소상공인 단체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동으로 ‘중소자영업자 카드수수료를 1%로하는 법안’을 놓고 토론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34명의 의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하위법령에 위임된 우대수수료율 적용대상과 수수료율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하고, 적용대상은 확대하고 수수료율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8-24 19:34 황교안 국무총리 “북한 도발행위,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황교안 국무총리가 북한의 도발행위에는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할 것임을 재확인했다.황 총리는 24일 여의도 KBS에서 열린 에 참석해서 “정부는 북한의 도발행위에 과거 어느 때보다 확고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분명한 원칙에 입각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황 총리는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잘 극복하고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정부는 지난 주말부터 열리고 있는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에서도 이런 인식에 따라 최근 사태의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황 총리는 또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근본적인 개혁과 혁신으로 경제체질을 바꿔야 한다”며 정부의 ‘4대 개혁’ 추진 배경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24 12:19 靑 "협상 함구령".. 추측보도 자제 요청!! [한강타임즈]청와대는 24일 밤새 계속되고 있는 남북 고위급 접촉 진행상황과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임을 밝히면서도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또 협상내용과 관련한 추측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 접촉과 관련된 민감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민 대변인은 "일단 회담과 관련해서는 현재도 진행 중"이라면서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의 비공개 담판 여부, 2차 협상 개시 이후 정회 여부, 정부의 협상기조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또 박근혜 대통령이 수시로 협상 진행상황을 보고받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언급하지 않겠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24 10:31 朴 대통령, 내달 3일간 訪中, 전승절 행사 참석할 예정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3일 중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및 세계 반파시즘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기위해 방중한다고 청와대가 전했다.하지만, 전승절 행사 때 중국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해 열리는 군사 열병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지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20일 오전 10시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주철기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9월3일 목요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인 항일전쟁 승리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대통령실 | 박귀성 기자 | 2015-08-20 18:05 朴대통령 “일부 기업인도 사면..새 70년 역사 설계하는 전기 되길”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광복 70주년과 관련해 일부 기업인을 포함한 특별사면 방침을 밝히면서 “새로운 70년의 성공 역사를 설계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35회 임시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면을 제한적으로 행사했지만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경제활성화를 이루고 또 국민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번 사면은 생계형 사면을 위주로 해 다수 서민들과 영세업자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했다”며 “당면한 과제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건설업계, 소프트웨어업계 등과 일부 기업인도 사면에 대상에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5-08-13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