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4시간동안 지하철 청담역 대합실에서 ‘찾아가는 건강증진 캠페인’을 펼친다.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을 알리고 구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보건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에는 강남보건소 소속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가 20여 명이 직접 ‘건강 전도사’로 나선다.이들은 대사증후군, 금연, 감염질환, 치매 등의 예방을 위해 간단한 건강검진 및 상담을 위한 다양한 부스를 설치ㆍ운영하고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우선 ‘대사 증후군 관리센터’ 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복부둘레, H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무료로 검사해주고 검사 결과를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10-12 09:34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봉사, 효행, 기부활동 등 각 분야에서 강남을 빛낸 공이 인정되는 자랑스러운 구민(단체)을 가려 ‘제20회 강남 구민의 상’ 수상자로 최종 발표했다.강남구는 지난 1994년부터 구민대상, 용감한 구민상, 장한어머니상, 효행상, 봉사상(개인, 단체), 모범 청소년상, 모범 납세상(개인, 법인), 아름다운 기부상(개인, 단체) 등 11개 부분으로 나눠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을 뽑아 시상하고 치하해 왔는데,금년에는 지난 8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 끝에 ‘구민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되고 ‘구민대상’ 수상자에게는 핸드프린팅 동판 제작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역대 수상자와 함께 구청 본관 출입구 앞에 영구 보존된다.최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10-0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