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 서울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기존의 노을, 중랑, 강동그린웨이, 서울대공원 외에 7개소에 공원 시설을 활용한 임시 캠핑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추가적으로 임시 캠핑장이 운영되는 공원은 서울숲과 양재 시민의숲, 초안산, 오동공원, 장지공원, 천왕공원, 문화예술공원 등이다.임시 캠핑장은 오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금요일~일요일(1박2일 기준 2회)에만 운영되며,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에서 1일부터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임시 캠핑장에서는 잔디와 수목 등 공원시설 보호를 위해 모닥불과 화로 등의 사용은 제한되며, 캠핑장 곳곳에 소화기 및 야간 관리요원이 배치된다.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도심내 위치한 임시 캠핑장인 만큼 이용에 있어 차량이용
서울시 | 김지수 기자 | 2015-07-01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