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학부모와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주변 위험요소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광희, 남산, 덕수, 봉래, 신당, 장충, 청구, 충무, 흥인초등학교 등 중구 관내 공립초등학교 9개소 주변이다.어린이들의 학교주변 안전을 책임지는 중구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과 중구청, 경찰서가 합동으로 다음달 5일까지 학교를 순회하며 위험요소를 체크한다.점검 내용은 어린이 보호활동과 교통안전, 도로안전, 범죄예방 현황이다.특히 학교주변 통학로 확보를 위해 불법 노상적치물 정비상태를 점검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표지판 상태가 양호한지를 체크한다.또 스쿨존 표시 등 노면에 교통안내표시선, 횡단보도, 과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6-08-2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