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일 오후3시 구청 본관 큰 회의실에서 ‘구정의 파수꾼’으로 활동할 ‘구민감사관’ 3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구 최초로 실시하는 ‘구민감사관’은 전문감사관 15명(행정분야 2명, 건축분야 7명, 의료분야 2명, 전산분야 2명 및 세무, 사회분야 각1명)과 일반감사관 23명으로 꾸렸다.대학교수, 교사, 기술사, 건축사, 환경운동가, 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된 이번 ‘구민감사관’을 위해 강남구는 지난 5월 ‘구민감사관 운영규정’을 새로 제정한 바 있다.이날 첫 발을 내딛는 ‘구민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예산낭비 제보 및 예산절감 방안 제시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에 의거 공사감독 참여 ▲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07-11 09:58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분석’ 결과 지난 해 1만 9천 135명의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 명실공히 한국 의료관광의 메카임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전국 총 의료관광객 81,789명의 23.4%로 차지하는 수치로 앞선 2009년 보다 약 20% 증가한 실적이다.서울을 제외한 전국 2위 경기(10.913명), 3위 대구(4,493명), 4위 부산(4,106명)보다 월등히 앞선 성과로서 서울시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37.9%가 강남에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다. 강남구를 찾은 외국인 환자의 국가별 순위를 보면 미국 5,766명 (30.2%), 중국 4,015명(21.0%), 일본 2,819명 (14.8%), 러시아
강남구 | 최진근기자 | 2011-06-2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