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인사담당자 38.4%, 올해 채용 트렌드 1위는 ‘직무중심채용’ 기업 인사담당자 10명중 약 4명은 올해 채용 트렌드 1위로 ‘직무중심 채용 강화’를 꼽아 올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무 역량’을 잘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279명에게 ‘2016년 채용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NCS,직무역량 평가로 능력 중심 채용’을 꼽은 응답자가 38.4%로 가장 높았다.지난해 하반기 삼성그룹이 대졸 신입 공채 채용전형에 ‘직무적합성평가’를 도입하는 등 공기업들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한 채용전형을 증가해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채용 트렌드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어 ▲‘비정규직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33.7%로 두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7 22:55 새해 맞은 20대 45.8%,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네’…걱정 앞서 새해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꿈꿔야 하지만, 극심한 취업난 속 청춘들의 마음은 희망보다 우려가 앞선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남녀 7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해 소망과 걱정’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서’(45.8%)가 1위에 꼽혀 상당수 청년이 뚜렷한 목적지 없이 흘러가는 자신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밖의 이유로는 ▲‘기약 없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25.0%), ▲‘준비 중인 시험 합격에 대한 불안감’(10.8%),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10.1%), ▲‘애인 없이 새해를 보내야 할까 봐’(6.4%), ▲‘건강 관리 염려’(1.9%) 등이 있었다.성별로 살펴보면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6 12:43 올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레베카’, 6일 예술의전당서 개막 2016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식 개막한다.뮤지컬 ‘레베카’는 지난해 12월 2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방 투어를 시작해 부산 공연 객석점유율 90%, 광주 85%, 대전 83%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최근 MBC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에서 송창의, 장은아, 송상은이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곡 ‘신이여’, ‘하루 또 하루’, ‘레베카’를 열창해 실검 2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송창의는 짧은 시간 안에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배우 장은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5 22:23 전남도,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전국 최다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인 ‘2016년 문화관광축제’ 43개 가운데 전라남도는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 등 7개 지역 축제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이는 전라남도가 지난해 2월 축제 전문가와 시군 지역 축제 담당 합동 워크숍을 통해 시군 축제 간 연계협력과 연예인 공연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 운영 등 지역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실하게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선정된 지역 축제 중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한 계단 높아진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여름축제의 대표축제로 거듭났으며, 물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난장을 선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전남도는 국비 9억 5천 200만 원을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5 21:53 일본 나가사키시,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 폐쇄…“이유가 말도 안돼”충격 최근 일본 나가사키長崎)시가 '공양탑 안에 묻혀있는 사람들이 조선인들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본 다카시마(高島)의 한인 강제징용자 공양탑 가는 길을 폐쇄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4일 페이스북에 “일본의 역사왜곡의 끝은 어디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해 무한도전팀과 함께 소개했던 일본의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을 나가사키시에서 폐쇄했습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조선인들의 유골을 모아둔 공양탑을 찾아 나서 이를 소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경덕 교수 팀은 MBC '무한도전'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공양탑을 방문하고자 문의하자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4 23:31 광주시, 공공기관 비정규직 300명 대상 ‘직접고용’ 전환 광주광역시는 지난 1일 새해 첫 선물로 CCTV통합관제센터,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광주디자인센터, 광주문화재단 등 25개 공공기관의 청소, 시설, 경비, 주차관리의 비정규직 용역노동자 300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했다.이를 위해 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무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시작으로 25개 기관을 30여 차례 순회 방문해 개별 근로 여건과 임금테이블에 대한 컨설팅과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직접고용 전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용역업체에 고용돼 근무하던 것에 비해 직접고용 시 임금은 2015년 용역비용 대비 평균 13.4% 인상됐고, 예산은 2016년 인건비 예산 대비 평균 15.7%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4 22:49 우체국 알뜰폰, ‘무료통화 50분-기본료 0원’ 요금제 눈길 우체국 알뜰폰 ‘기본료 0원’ 요금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서는 4일부터 문자나 데이터는 없지만 기본료 0원으로 음성 50분을 사용할 수 있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온라인 전용상품 3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나 문자를 쓰지 않으면 공짜로 음성통화 50분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기본요금 월 3만 9900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상품도 나왔다. 데이터 기본 10Gb를 소진하면 매일 2Gb씩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새로 출시된 요금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볼 수 있다.한편,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새로운 우리말(애칭) IT/과학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4 00:08 1365자원봉사포털, 모바일로 신청가능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자원봉사에 관련한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스마트폰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을 사용하고, 청소년 적십자(RCY)포털에 정보를 공유할 있게 한다고 밝혔다.먼저,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 위해 로그인 보안을 위한 액티브-엑스(Active-X)를 제거해 봉사활동 신청과 확인을 하며, 1월 중에는 포털 내 모든 액티브-엑스(Active-X)를 제거해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활동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또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과 청소년적십자(RCY) 간 정보가 연계되면 청소년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1365포털을 통해 소속 학교로 자동 제출돼 증빙자료 제출 등 학생들의 번거로움이 줄게 된다.13 정치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3 23:36 평창송어축제 얼음낚시터 31일 본격개장…"추위야 물렀거라" 한국 최초 송어양식에 성공한 지역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은 평창군에서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31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본격 개장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지난 18일 이미 개막된 제9회 평창송어축제에서 12월 내내 계속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얼음이 충분한 두께로 얼지 않자 송어얼음낚시터의 개장을 10일 이상 늦추며 개장 시기를 저울질해왔다.다행히 28일부터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 힘입어 송어낚시터 얼음이 방문객을 받아들일만한 충분한 두께로 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이후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31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개장하기로 한 것이다. 냉수어인 송어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의 맑은 물로 양식돼 식감이 쫄깃하고 찰 강원도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1 15:50 연말에는 ‘2015 파자마 콘서트 파티’로 즐겨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대의 젊음을 표현한 가장 20대스러운 파자마 파티, ‘2015 파자마콘서트파티’가 지난 28일 광주 보헤미안 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학생문화기획단체 컬쳐팩토리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파자마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허즈밴드, 센치한 버스. 빅스타 플랜, 블랙아이스티 등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광주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또한 프로그램 1부에선 ‘너를 위한 음악선물’을 주제로 신청자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연에 대해 노래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남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1 01:29 평화통일 염원 ‘8천만서명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8천만서명운동본부’(이하 8통본부)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금천구 8통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8통본부가 기획한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은 남북한 모든 국민이 종교와 지역과 계층과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서명을 할 때 8천만 명이 되고, 기업이든 조직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지게 된다는 기조 아래, ‘8천만 명의 50% 즉 4천만 명 이상이 되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다’는 취지로 만들어 시작되었으며, 스마트폰으로 서명을 할 수 있도록 ‘8통’ 어플도 개발됐다.서명운동의 참여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8통 어플을 다운받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동참 할 수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1 00:18 영화 ‘히말라야’, 450만 관객 넘어 1000만 향해 순항중… 황정민, 정우 주연의 휴먼 산악영화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50만 관객을 돌파해 1000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이다.개봉 3주차인 금주 평일에도 하루 2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신정 연휴인 이번 주까지 흥행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휴먼 감동 실화 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려낸 영화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가 예매율 18.4%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고, 3D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16.4%로 2위를 차지했다. 영화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0 23:38 광주시, 세계에서 365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최종공인 광주광역시가 지난 28일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롬)로부터 세계에서 365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최종 공인됐다.현재까지 국제안전도시는 세계 33개국 364개 도시가 공인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1번째로 공인된 도시가 됐다.이에 광주시는 “지난 4년간 127개 기관, 단체·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133개 안전증진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는 광주시의 공인신청서를 검토하고 현지 실사를 한 결과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의 일원이 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아울러 앞으로 광주시가 국제사회의 안전 증진에 책임있는 역할과 프로그램의 상호협력, 안전도시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노력해 줄 것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9 19:51 광주의 마지막 밤을 ‘미디어 파사드’로 수놓아…31일 시연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2016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시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시연행사는 지난 7월에 개최된 ‘2015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5송신년 축제’와 ‘민주의 종 타종식’과 함께 진행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미디어파사드 시연행사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씨를 비롯해 신도원·박상화·김명우 씨 등 4명의 작가가 함께한다.▲이이남 작가의 ‘광주는 빛이다’ 작품은 광주의 빛이 세계를 넘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9 19:31 광주 최초의 디저트 플리마켓, ‘제1회 달.반 플리마켓’ 성료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달달함을 선물한 이색적인 ‘디저트 플리마켓’이 성공리에 마쳤다.지난 25일 크리스마스와 맞물려 광주 충장우체국 옆 갤러리존 1층에서는 ‘제1회 달.반(달달함에 반하다) 플리마켓’이 열린 것이다.플리마코협동조합(대표 김혜현)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최초 디저트 플리마켓으로, ‘달달함에 반하다’라는 의미의 ‘달반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등에 광고해 셀러들을 모집한 후 20여 팀의 셀러가 참여해 쿠키, 아이싱쿠키, 마카롱, 수제잼, 초콜릿, 머핀, 타르트, 케잌 등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수도권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디저트들을 광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8 22:02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 31일 개최 올해 성공적인 개관의 서막을 알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115분간 2015년을 마무리하는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발레와 재즈 각 분야의 최고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들로 발레리나 김주원, 팝페라 가수 카이 외 지휘자 성시연, 피아니스트 임동혁, 재즈보컬리스트 말러 등이 출연해 제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아시아의 문화교류와 컨텐츠 제작, 유통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의 역할을 하며 최근 문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제야음악회로 가변형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8 20:45 명동 우표박물관서 ‘크리스마스 우표 전시’개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표를 통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부3.0 근간이 되는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민간 우표수집가가 참여해 다양한 우표작품을 전시하고, 더불어 세계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한다.또한 우표박물관에서는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편지에 담긴 아날로그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1년 후 발송하는 ‘느리게 가는 편지’ 서비스를 지난 10월부터 6개월, 1년으로 기간을 조정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겸 우표박물관 관장인 이춘호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우표박물관에서 느리 공연/전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8 19:56 국립공원 해돋이·해넘이 명소 선정…“해 보러 가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소망을 빌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 해돋이·해넘이 명소 10선'을 선정했다.공단이 추천하는 안전한 해맞이 명소 7곳은 ▲지리산 노고단 ▲한려해상 초양도 ▲경주 토함산 정상 ▲가야산 심원사 일원 ▲설악산 울산바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 등이다.또한 해넘이 명소 3곳은 ▲태안해안 꽃지해변 ▲변산반도 닭이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이다. 이들 명소들은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의 백운대 등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최고봉이 아니라 비교적 저지대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지리산 노고단은 성삼재휴게소에서 도보로 1시간 30분(약 3.4㎞)이 걸리며, 경사가 비교적 완만 생활정보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7 18:02 광주시, 뿌리산업발전 종합계획 최종 확정 광주광역시가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6대 뿌리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뿌리산업 발전 종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시는 최근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16년을 뿌리산업 진흥 원년으로 선포했다.이번 종합 계획은 3년마다 수립토록 한 ‘광주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발전연구원이 기획 연구과제로 추진해 1년 여 작업 끝에 확정됐다.종합 계획 주요 내용은 첨단 뿌리기업 집중육성, 뿌리산업 구조고도화 추진, 현장 애로기술 해소, 기능·기술인력 양성 확대, 자동화·첨단화를 통한 단순 노무인력 고도화 추진 등이다.분야별 세부 추진방안을 보면, 소성가공 및 표면처리분야는 2018년까지 국비와 시비 25억원을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7 17:54 광복 70주년 맞아, 독립선언서류 48점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관리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3.1운동 관련 독립선언서류’ 48점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신규 지정하였다.이번에 지정된 기록물들은 1919년 3.1운동 시 생산되거나 우리 민족의 독립을 대·내외에 선포한 독립선언서들로, 동경 유학생들의 ‘2.8독립선언서’를 비롯하여 3월 1일 서울에서 발표된 보성사판과 신문관판의 독립선언서, 통영·하동과 같은 지방에서 간행된 선언서와 격문, 하와이와 만주 길림 등 국외에서 간행된 독립선언서들로 구성돼 있다.이 중 ‘2.8 독립선언서’는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에 있던 조선유학생들이 조선의 독립을 주장한 선언서로 3.1운동 발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기록물로 평가받고 있다.‘3.1독립선언서’(보성사판)는 최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7 17:50 ‘너를 노린다’, ‘대학 서열화’와 ‘학생대출’로 현실 담아내…소름 ‘너를 노린다’가 자본과 계급에 지배당하고 욕망을 키우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방송된 SBS 단막특집극 ‘너를 노린다’는 총 2부작으로 구성돼 ‘대학의 서열화’와 ‘학생대출’이라는 두 가지 굴레 속에 고통 받는 명문대생들의 삐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 드라마다.주인공 박희태는 서울대학교 편입생으로 비주류의 설움을 겪어오며 학자금 대출업체 ‘엔젤펀드’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최초 기획자다. ‘엔젤펀드’란 학자금 대출업체로 명문대생들끼리 온라인상에서 대출급을 직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자는 표면상 0%(자율 이율 시스템)지만, 돈 없는 명문대생끼리 돈을 빌려주고 돈을 상환하는 시스템으로서 약자들의 자존심 싸움을 교묘하게 이용한 하나의 약육강식 정글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6 20:39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송년갈라콘서트'성료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전통문화관 운영에 도움을 준 관계자를 모두 초청해 특별한 ‘송년갈라콘서트’를 열었다.전통문화관은 지난 23일 광주시 무형문화재 기능·예능 보유자들과 국악 전공 학생들, 토요상설무대에 참가한 지역 예술단체, 무등산권문화협의회 기관 대표, 인근 상가와 주민 등 전통문화관 운영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을 위해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성공리에 마쳤다.이날 송년회는 먼저 서석당에서 참석자들이 고운 한복에 가면을 쓰고 놀음판·나빌레라무용단의 ‘국악 갈라 콘서트’를 감상한 뒤 입석당으로 자리를 옮겨 재즈 연주에 다과를 즐기며 서로 정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춘향가(동초제) 보유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4 17:47 '추억의 충장축제', 3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 광주광역시 동구의 ‘추억의 충장축제’가 3년 연속‘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국내를 대표하는 도심거리축제인‘추억의 충장축제’를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충장축제는 호남 최대상권이던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지난 2004년‘제1회 추억의 7080충장로축제’로 첫 발을 내디뎌 출범 7년 만인 2011년 국가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4년 최우수축제 승격이라는 경이로운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에 2014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충장축제는 내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콘텐츠 강화, 거리퍼레이드·충장댄스·세계인한마당 등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도전한다.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4 17:2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21% 증액 지원 기획재정부와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과 간병비를 2016년도에 대폭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1993년부터 지원된 생활안정지원금은 그동안 매년 3%정도 증액돼 왔으나, 생존 피해자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음을 감안해 내년에는 약 21% 증액한 1인 월 126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간병비도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평균 89세)에 병환이 있으신 분이 많은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 올해 대비 39.4% 증액된 월 평균 105만 5천 원을 지원한다.또한 기존대로 최대 365일까지 간병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특히 여성가족부는 이같이 증액된 예산을 기반으로 현재 생존해 계시는 국내외 마흔여섯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 여성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2 23:42 그레이스 앙상블, ‘인문학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꿈’ 26일 개최 전문예술단체 ‘그레이스 앙상블’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한 해를 맞이하며, 행복한 인생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음악회를 연다.그레이스 앙상블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인문학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꿈”’을 개최한다.문화창작소 그레이스가 주최하고 그레이스 앙상블이 주관, 변호사 최형주 법률사무소와 AI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나의 가치 있는 인생여행’이라는 주제로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진실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 마음의 따뜻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로 광주에서 공연해오던 그레이스 앙상블의 전라남도 지역 투어 공연의 첫 시작이다. 그레이스 앙상블의 공연은 여느 음악회와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2 22: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끝끝
인사담당자 38.4%, 올해 채용 트렌드 1위는 ‘직무중심채용’ 기업 인사담당자 10명중 약 4명은 올해 채용 트렌드 1위로 ‘직무중심 채용 강화’를 꼽아 올해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무 역량’을 잘 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279명에게 ‘2016년 채용 트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사한 결과 ▲‘NCS,직무역량 평가로 능력 중심 채용’을 꼽은 응답자가 38.4%로 가장 높았다.지난해 하반기 삼성그룹이 대졸 신입 공채 채용전형에 ‘직무적합성평가’를 도입하는 등 공기업들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으로 한 채용전형을 증가해 대기업 신입 공채를 중심으로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채용 트렌드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이어 ▲‘비정규직 채용이 증가할 것’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33.7%로 두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7 22:55 새해 맞은 20대 45.8%,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네’…걱정 앞서 새해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꿈꿔야 하지만, 극심한 취업난 속 청춘들의 마음은 희망보다 우려가 앞선다.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남녀 79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새해 소망과 걱정’ 설문조사에 따르면,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서’(45.8%)가 1위에 꼽혀 상당수 청년이 뚜렷한 목적지 없이 흘러가는 자신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밖의 이유로는 ▲‘기약 없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25.0%), ▲‘준비 중인 시험 합격에 대한 불안감’(10.8%),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10.1%), ▲‘애인 없이 새해를 보내야 할까 봐’(6.4%), ▲‘건강 관리 염려’(1.9%) 등이 있었다.성별로 살펴보면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는 것 같아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6 12:43 올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레베카’, 6일 예술의전당서 개막 2016년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레베카’가 오는 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식 개막한다.뮤지컬 ‘레베카’는 지난해 12월 2일 부산을 시작으로 지방 투어를 시작해 부산 공연 객석점유율 90%, 광주 85%, 대전 83%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6일부터 3월 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최근 MBC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에서 송창의, 장은아, 송상은이 뮤지컬 ‘레베카’의 대표곡 ‘신이여’, ‘하루 또 하루’, ‘레베카’를 열창해 실검 2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송창의는 짧은 시간 안에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배우 장은아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5 22:23 전남도,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전국 최다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인 ‘2016년 문화관광축제’ 43개 가운데 전라남도는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 바닷길축제 등 7개 지역 축제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이는 전라남도가 지난해 2월 축제 전문가와 시군 지역 축제 담당 합동 워크숍을 통해 시군 축제 간 연계협력과 연예인 공연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 운영 등 지역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건실하게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선정된 지역 축제 중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한 계단 높아진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여름축제의 대표축제로 거듭났으며, 물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난장을 선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전남도는 국비 9억 5천 200만 원을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5 21:53 일본 나가사키시,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 폐쇄…“이유가 말도 안돼”충격 최근 일본 나가사키長崎)시가 '공양탑 안에 묻혀있는 사람들이 조선인들인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본 다카시마(高島)의 한인 강제징용자 공양탑 가는 길을 폐쇄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는 4일 페이스북에 “일본의 역사왜곡의 끝은 어디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해 무한도전팀과 함께 소개했던 일본의 ‘다카시마 공양탑’ 가는 길을 나가사키시에서 폐쇄했습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 하하와 서경덕 교수가 조선인들의 유골을 모아둔 공양탑을 찾아 나서 이를 소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경덕 교수 팀은 MBC '무한도전'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공양탑을 방문하고자 문의하자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4 23:31 광주시, 공공기관 비정규직 300명 대상 ‘직접고용’ 전환 광주광역시는 지난 1일 새해 첫 선물로 CCTV통합관제센터,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안전본부, 광주디자인센터, 광주문화재단 등 25개 공공기관의 청소, 시설, 경비, 주차관리의 비정규직 용역노동자 300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했다.이를 위해 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무 T/F팀’을 구성해 지난해 10월 말부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시작으로 25개 기관을 30여 차례 순회 방문해 개별 근로 여건과 임금테이블에 대한 컨설팅과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직접고용 전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용역업체에 고용돼 근무하던 것에 비해 직접고용 시 임금은 2015년 용역비용 대비 평균 13.4% 인상됐고, 예산은 2016년 인건비 예산 대비 평균 15.7%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4 22:49 우체국 알뜰폰, ‘무료통화 50분-기본료 0원’ 요금제 눈길 우체국 알뜰폰 ‘기본료 0원’ 요금제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에서는 4일부터 문자나 데이터는 없지만 기본료 0원으로 음성 50분을 사용할 수 있는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온라인 전용상품 3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나 문자를 쓰지 않으면 공짜로 음성통화 50분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기본요금 월 3만 9900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상품도 나왔다. 데이터 기본 10Gb를 소진하면 매일 2Gb씩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새로 출시된 요금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볼 수 있다.한편, 알뜰폰은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의 새로운 우리말(애칭) IT/과학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4 00:08 1365자원봉사포털, 모바일로 신청가능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자원봉사에 관련한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스마트폰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을 사용하고, 청소년 적십자(RCY)포털에 정보를 공유할 있게 한다고 밝혔다.먼저,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 위해 로그인 보안을 위한 액티브-엑스(Active-X)를 제거해 봉사활동 신청과 확인을 하며, 1월 중에는 포털 내 모든 액티브-엑스(Active-X)를 제거해 안전한 환경에서 봉사활동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또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과 청소년적십자(RCY) 간 정보가 연계되면 청소년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봉사활동 확인서가 1365포털을 통해 소속 학교로 자동 제출돼 증빙자료 제출 등 학생들의 번거로움이 줄게 된다.13 정치 | 박해진 시민기자 | 2016-01-03 23:36 평창송어축제 얼음낚시터 31일 본격개장…"추위야 물렀거라" 한국 최초 송어양식에 성공한 지역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은 평창군에서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31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본격 개장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지난 18일 이미 개막된 제9회 평창송어축제에서 12월 내내 계속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얼음이 충분한 두께로 얼지 않자 송어얼음낚시터의 개장을 10일 이상 늦추며 개장 시기를 저울질해왔다.다행히 28일부터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 힘입어 송어낚시터 얼음이 방문객을 받아들일만한 충분한 두께로 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이후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31일부터 송어얼음낚시터를 개장하기로 한 것이다. 냉수어인 송어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의 맑은 물로 양식돼 식감이 쫄깃하고 찰 강원도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1 15:50 연말에는 ‘2015 파자마 콘서트 파티’로 즐겨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대의 젊음을 표현한 가장 20대스러운 파자마 파티, ‘2015 파자마콘서트파티’가 지난 28일 광주 보헤미안 홀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학생문화기획단체 컬쳐팩토리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중한 사람들과 연말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파자마파티’ 콘셉트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허즈밴드, 센치한 버스. 빅스타 플랜, 블랙아이스티 등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은 광주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또한 프로그램 1부에선 ‘너를 위한 음악선물’을 주제로 신청자 사연을 소개하고 그 사연에 대해 노래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는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남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1 01:29 평화통일 염원 ‘8천만서명운동본부’ 창립총회 및 출범식 개최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8천만서명운동본부’(이하 8통본부)가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시 금천구 8통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8통본부가 기획한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은 남북한 모든 국민이 종교와 지역과 계층과 성별과 연령을 초월하여 서명을 할 때 8천만 명이 되고, 기업이든 조직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지게 된다는 기조 아래, ‘8천만 명의 50% 즉 4천만 명 이상이 되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다’는 취지로 만들어 시작되었으며, 스마트폰으로 서명을 할 수 있도록 ‘8통’ 어플도 개발됐다.서명운동의 참여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8통 어플을 다운받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동참 할 수 사회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1 00:18 영화 ‘히말라야’, 450만 관객 넘어 1000만 향해 순항중… 황정민, 정우 주연의 휴먼 산악영화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450만 관객을 돌파해 1000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이다.개봉 3주차인 금주 평일에도 하루 2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신정 연휴인 이번 주까지 흥행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휴먼 감동 실화 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려낸 영화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가 예매율 18.4%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고, 3D 애니메이션 는 예매율 16.4%로 2위를 차지했다. 영화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30 23:38 광주시, 세계에서 365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최종공인 광주광역시가 지난 28일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롬)로부터 세계에서 365번째 ‘국제안전도시’로 최종 공인됐다.현재까지 국제안전도시는 세계 33개국 364개 도시가 공인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1번째로 공인된 도시가 됐다.이에 광주시는 “지난 4년간 127개 기관, 단체·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133개 안전증진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고 밝혔다.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는 광주시의 공인신청서를 검토하고 현지 실사를 한 결과 광주시가 국제안전도시의 일원이 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아울러 앞으로 광주시가 국제사회의 안전 증진에 책임있는 역할과 프로그램의 상호협력, 안전도시간 상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노력해 줄 것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9 19:51 광주의 마지막 밤을 ‘미디어 파사드’로 수놓아…31일 시연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2016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 외벽에 미디어파사드 시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시연행사는 지난 7월에 개최된 ‘2015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1주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5송신년 축제’와 ‘민주의 종 타종식’과 함께 진행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미디어파사드 시연행사는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씨를 비롯해 신도원·박상화·김명우 씨 등 4명의 작가가 함께한다.▲이이남 작가의 ‘광주는 빛이다’ 작품은 광주의 빛이 세계를 넘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9 19:31 광주 최초의 디저트 플리마켓, ‘제1회 달.반 플리마켓’ 성료 한 번 맛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달달함을 선물한 이색적인 ‘디저트 플리마켓’이 성공리에 마쳤다.지난 25일 크리스마스와 맞물려 광주 충장우체국 옆 갤러리존 1층에서는 ‘제1회 달.반(달달함에 반하다) 플리마켓’이 열린 것이다.플리마코협동조합(대표 김혜현)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최초 디저트 플리마켓으로, ‘달달함에 반하다’라는 의미의 ‘달반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등에 광고해 셀러들을 모집한 후 20여 팀의 셀러가 참여해 쿠키, 아이싱쿠키, 마카롱, 수제잼, 초콜릿, 머핀, 타르트, 케잌 등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수도권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디저트들을 광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8 22:02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 31일 개최 올해 성공적인 개관의 서막을 알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115분간 2015년을 마무리하는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발레와 재즈 각 분야의 최고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들로 발레리나 김주원, 팝페라 가수 카이 외 지휘자 성시연, 피아니스트 임동혁, 재즈보컬리스트 말러 등이 출연해 제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아시아의 문화교류와 컨텐츠 제작, 유통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의 역할을 하며 최근 문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제야음악회로 가변형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8 20:45 명동 우표박물관서 ‘크리스마스 우표 전시’개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표를 통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부3.0 근간이 되는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민간 우표수집가가 참여해 다양한 우표작품을 전시하고, 더불어 세계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한다.또한 우표박물관에서는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편지에 담긴 아날로그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1년 후 발송하는 ‘느리게 가는 편지’ 서비스를 지난 10월부터 6개월, 1년으로 기간을 조정했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겸 우표박물관 관장인 이춘호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우표박물관에서 느리 공연/전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8 19:56 국립공원 해돋이·해넘이 명소 선정…“해 보러 가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소망을 빌 수 있는 '안전한 국립공원 해돋이·해넘이 명소 10선'을 선정했다.공단이 추천하는 안전한 해맞이 명소 7곳은 ▲지리산 노고단 ▲한려해상 초양도 ▲경주 토함산 정상 ▲가야산 심원사 일원 ▲설악산 울산바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전망대 ▲소백산 제2연화봉대피소 등이다.또한 해넘이 명소 3곳은 ▲태안해안 꽃지해변 ▲변산반도 닭이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이다. 이들 명소들은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의 백운대 등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최고봉이 아니라 비교적 저지대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지리산 노고단은 성삼재휴게소에서 도보로 1시간 30분(약 3.4㎞)이 걸리며, 경사가 비교적 완만 생활정보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7 18:02 광주시, 뿌리산업발전 종합계획 최종 확정 광주광역시가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6대 뿌리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뿌리산업 발전 종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시는 최근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16년을 뿌리산업 진흥 원년으로 선포했다.이번 종합 계획은 3년마다 수립토록 한 ‘광주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부터 광주발전연구원이 기획 연구과제로 추진해 1년 여 작업 끝에 확정됐다.종합 계획 주요 내용은 첨단 뿌리기업 집중육성, 뿌리산업 구조고도화 추진, 현장 애로기술 해소, 기능·기술인력 양성 확대, 자동화·첨단화를 통한 단순 노무인력 고도화 추진 등이다.분야별 세부 추진방안을 보면, 소성가공 및 표면처리분야는 2018년까지 국비와 시비 25억원을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7 17:54 광복 70주년 맞아, 독립선언서류 48점 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관리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3.1운동 관련 독립선언서류’ 48점을 국가지정기록물로 신규 지정하였다.이번에 지정된 기록물들은 1919년 3.1운동 시 생산되거나 우리 민족의 독립을 대·내외에 선포한 독립선언서들로, 동경 유학생들의 ‘2.8독립선언서’를 비롯하여 3월 1일 서울에서 발표된 보성사판과 신문관판의 독립선언서, 통영·하동과 같은 지방에서 간행된 선언서와 격문, 하와이와 만주 길림 등 국외에서 간행된 독립선언서들로 구성돼 있다.이 중 ‘2.8 독립선언서’는 1919년 2월 8일 일본 동경에 있던 조선유학생들이 조선의 독립을 주장한 선언서로 3.1운동 발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기록물로 평가받고 있다.‘3.1독립선언서’(보성사판)는 최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7 17:50 ‘너를 노린다’, ‘대학 서열화’와 ‘학생대출’로 현실 담아내…소름 ‘너를 노린다’가 자본과 계급에 지배당하고 욕망을 키우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26일 방송된 SBS 단막특집극 ‘너를 노린다’는 총 2부작으로 구성돼 ‘대학의 서열화’와 ‘학생대출’이라는 두 가지 굴레 속에 고통 받는 명문대생들의 삐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벌어지는 파국을 그린 드라마다.주인공 박희태는 서울대학교 편입생으로 비주류의 설움을 겪어오며 학자금 대출업체 ‘엔젤펀드’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최초 기획자다. ‘엔젤펀드’란 학자금 대출업체로 명문대생들끼리 온라인상에서 대출급을 직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자는 표면상 0%(자율 이율 시스템)지만, 돈 없는 명문대생끼리 돈을 빌려주고 돈을 상환하는 시스템으로서 약자들의 자존심 싸움을 교묘하게 이용한 하나의 약육강식 정글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6 20:39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송년갈라콘서트'성료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하 전통문화관)은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전통문화관 운영에 도움을 준 관계자를 모두 초청해 특별한 ‘송년갈라콘서트’를 열었다.전통문화관은 지난 23일 광주시 무형문화재 기능·예능 보유자들과 국악 전공 학생들, 토요상설무대에 참가한 지역 예술단체, 무등산권문화협의회 기관 대표, 인근 상가와 주민 등 전통문화관 운영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을 위해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성공리에 마쳤다.이날 송년회는 먼저 서석당에서 참석자들이 고운 한복에 가면을 쓰고 놀음판·나빌레라무용단의 ‘국악 갈라 콘서트’를 감상한 뒤 입석당으로 자리를 옮겨 재즈 연주에 다과를 즐기며 서로 정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춘향가(동초제) 보유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4 17:47 '추억의 충장축제', 3년 연속 ‘최우수축제’ 선정 광주광역시 동구의 ‘추억의 충장축제’가 3년 연속‘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국내를 대표하는 도심거리축제인‘추억의 충장축제’를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충장축제는 호남 최대상권이던 충장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지난 2004년‘제1회 추억의 7080충장로축제’로 첫 발을 내디뎌 출범 7년 만인 2011년 국가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 2014년 최우수축제 승격이라는 경이로운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에 2014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충장축제는 내년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콘텐츠 강화, 거리퍼레이드·충장댄스·세계인한마당 등 특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도전한다. 광주광역시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4 17:2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 21% 증액 지원 기획재정부와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금과 간병비를 2016년도에 대폭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1993년부터 지원된 생활안정지원금은 그동안 매년 3%정도 증액돼 왔으나, 생존 피해자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음을 감안해 내년에는 약 21% 증액한 1인 월 126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간병비도 피해자 대부분이 고령(평균 89세)에 병환이 있으신 분이 많은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 올해 대비 39.4% 증액된 월 평균 105만 5천 원을 지원한다.또한 기존대로 최대 365일까지 간병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특히 여성가족부는 이같이 증액된 예산을 기반으로 현재 생존해 계시는 국내외 마흔여섯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 여성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2 23:42 그레이스 앙상블, ‘인문학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꿈’ 26일 개최 전문예술단체 ‘그레이스 앙상블’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한 해를 맞이하며, 행복한 인생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음악회를 연다.그레이스 앙상블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위치한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인문학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꿈”’을 개최한다.문화창작소 그레이스가 주최하고 그레이스 앙상블이 주관, 변호사 최형주 법률사무소와 AI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나의 가치 있는 인생여행’이라는 주제로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진실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려 마음의 따뜻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로 광주에서 공연해오던 그레이스 앙상블의 전라남도 지역 투어 공연의 첫 시작이다. 그레이스 앙상블의 공연은 여느 음악회와 문화/연예 | 박해진 시민기자 | 2015-12-22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