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서울시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추석 연휴 선물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과대 포장으로 적발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시는 25개 자치구와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다음달 6일까지 단속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추석 연휴 직전인 19일, 20일, 21일에는 금천, 강북, 중구 등 3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도 시행한다.단속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 문구, 지갑 등), 종합제품 등이다.과대포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23-09-19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