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캐나다(토론토), 미국(디트로이트, 시카고) 등에 ‘북미 자동차 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참가 규모는 고려기술(주), 덕원산업, 정원기계(주), 제이엠기어(주), (주)금호, (주)모토웨어, (주)모토윈, (주)지후, 진흥공업(주) 등 9개 업체로 구성됐다.울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8월 20일부터 8월 31일 참가 희망 업체를 모집, KOTRA KBC(Korea Business Center)의 시장성 조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이번 ‘무역사절단’은 기존의 바이어 초청 및 집합식 상담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 최진근기자 | 2011-10-24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