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아시아 최고수준, 세계 5위의 수산무역전문박람회가 동북아 최대 국제수산물류무역 도시인 부산(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진다.부산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부산국제수산무역EXPO’를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4개국, 37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738부스 17,672㎡ 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국내 수산업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서남아시아 등 태평양연안과 거리가 먼 국가들의 참가가 크게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4개 부스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덴마크가 10개 부스로 처음 참가한다. 또한, 세네갈을 비롯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부산광역시 | 김재태 기자 | 2013-11-19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