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우이동 북한산 입구에 서울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이 탄생했다.구는 ‘우이동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4월 15일 오후 2시 주민 200여명과 함께 준공식을 가졌다. 2013년 3월 추진계획 수립 후 보상, 용역, 착공 및 준공까지 약 2년만이다.우이동 186-5 일대, 면적 4,267㎡ 규모로 조성된 ‘우이동 만남의 광장’은 휴게시설, 편의시설, 추모시설, 체력단련기구, 안전시설, 수목 등을 갖추었으며 보상비 17억 9천만원, 공사비 10억원 총사업비 27억 9천만원(시비)이 소요되었다.휴게시설로는 광장 1개소, 목재테크 2개소, 무대, 이동식분수대 1개소, 데크의자 등이 들어섰으며 시계탑 1개, 파고라 6동, 화장실 1개소, 의자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4-16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