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정부가 전대미문의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그 예로 정부가 몰래 추진하던 ‘지방교부세법 시행령 개정 등의 조치’를 비판하며, “이같은 지방자치 말살하는 전대미문의 폭거에 맞서 분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정청래, 임수경, 남인순, 김용익 국회의원과 김윤식 시흥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등 기초자치단체장,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이찬진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장 등과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부 복지말살, 지방자치 훼손 저지를 위한 공동대응 및 권한쟁의 심판청구’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10-17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