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주)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브이)가 국내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베트남 로컬 스타들의 참여를 확정하며, 스타의 규모 외에도 분야의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스타들의 실시간 개인 방송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V는 지난 7월 31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당시 빅뱅,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25개 라인업의 아이돌과 걸그룹 채널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V앱에 참여하고 있는 스타 채널이 67개로 확대됐다.확대된 채널 수만큼 참여하는 스타들의 분야도 다양하다. 주원, 박보영, 이준기, 이종석 등 대규모 해외 팬들을 보유한 스타 배우들이 채널을 생성해 틈틈이 팬들과의 소통에 V를 활용하고 있다. 또 김수현, 김태희,
인터넷 | 이영호 기자 | 2015-10-19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