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해 9월부터 만 15세이상 100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시행해 청주시민이 가장 원하는 정책방향은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창출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결과는 서민경제 안정이 32.8%로 1위, 일자리 창출이 30.1%로 2위, 그 다음 순위로는 우수․중소기업 유치 14.6%, 청주․청원 통합 7.8%, 수도권 전철연장 6.5%, 공원조성 확충 5.0%, 청주공항 활성화 2.5% 순으로 시정을 펼쳐주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24세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은 국가 및 자치단체(공무원) 30.1%, 대기업 20.1%, 전문직 직장 19.6%, 공기업(공사․공단) 14.2%, 자영업 5.5%, 벤처기업 2.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을 선택
사회 | 임수진 기자 | 2013-01-21 16:44
서울시가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가을철, 오토바이 사고 ‘부상신체지도’를 내놨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지난 2011년 가을철(9.1~11.30)에 서울에서 119구급대가 이송한 오토바이 사고자(동승자 포함) 2,649명이 입은 신체 부위별 4,443건의 부상신체지도를 발표했다. 부위별로는 다리(무릎)가 1,289건 (29.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발(발목, 발가락)이 456건(10.3%), 팔(팔꿈치)이 443건(10.0%), 얼굴이 402건(9.0%) 순이었으며, 옆구리가 81건으로 가장 적었다. 부상이가 가장 많은 다리(무릎)는 가장 적은 옆구리보다 16배 가량 높았으며, 머리 부위는 헬멧을 착용한 덕에 246건(5.5%)으로 비교적 적게 나타났다. 또한
사회 | 안병욱 기자 | 2012-10-31 08:34
등록금 대출, 장기간의 취업 준비, 불안정한 일자리, 치솟는 집값 등 경제적 부담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가 늘고 있다. 실제로 20~30대 성인남녀 10명 중 4명이 ‘삼포세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0~30대 성인남녀 2,192명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 중 포기한 것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42.3%가 ‘있다’라고 답했다.응답자별로 살펴보면 ‘구직자’(61.4%), ‘대학(원)생’(47.5%), ‘직장인’(45.9%) 순이었다. 특히, 직장인 중 현재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면서도 ‘삼포세대’에 속한다고 답한 비율이 33.3%나 되었다.이들이 포기한 것으로는 ‘결혼’이 51.5%(복수응답)로 가장 많
사회 | 김재태 기자 | 2012-02-01 11:07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빼빼로데이에 상사 및 동료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할 계획이며, 한 사람에게 평균 5,500원을 투자할 것으로 조사됐다.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6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직장인 30.4%는 빼빼로데이에 상사 및 동료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할 계획이라 답했다.상사 및 동료 한 명에게 선물 할 빼빼로 금액은 평균 5,500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1천원~5천원 미만’ 44.3%, ‘5천원~1만원’ 20.9%, ‘1천원 미만’ 19.4%, ‘1만원~1만 5천원’ 8.0%, ‘2만원 이상’ 3.9%, ‘1만 5천원~2만원’ 3.5% 이었다.빼빼로를 선물할 사람(복수응답)으로는 ‘같은 팀원’이 68.2%로 가장 많았다. ‘친한 동료’ 47.3%, ‘업무상
사회 | 김재태 기자 | 2011-11-0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