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거래선 발굴, 시장동향 파악 등 중소기업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구는 국내 전시컨벤션 시설에서 개최되는 전시박람회와 국제전시산업협회 및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인증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체 10개사에 대해 업체당 2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기간은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에 필요한 서류인 신청서, 기업 및 제품소개자료, 사업등록증 사본, 특허 및 인증서 사본을 첨부하여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신청접수된 중소기업체에 대해서는 2월 9일, 10일 이틀에 걸쳐 중랑구 상공회와 공동으로 심사선정평가표에 따라 기업일반(업력, 소재지, 매출규모, 종원업 수), 기술품질
중랑구 | 김재태 기자 | 2012-01-04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