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MLB] 추신수, 오승환과 맞대결 전적 ‘2타수 2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과의 맞대결에서 또 다시 웃었다.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경기에서 1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와 오승환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8회말 펼쳐졌다. 오승환은 8회 1사 1루에서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추신수는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이날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내는 등 물오은 타격감을 자랑했던 추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9 10:17 [MLB] 투타겸업 ‘괴물’ 오타니,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산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피안타 1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메이저리그에서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는 3게임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타자로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기도 하다.이날은 투수로 나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인 오타니는 시즌 2승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2.08까지 끌어내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9 09:50 [MLB] 추신수, 식지 않는 ‘불방망이’..4G 연속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불방망이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리지 못했지만 안타와 볼넷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13에서 0.314로 올랐다.한편, 텍사스는 이날 토론토를 5-1로 제압했으며, 토론토의 오승환은 마운드에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8 12:35 [MLB] 추신수, 3G 연속 홈런포 ‘쾅’..오승환과 맞대결 무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추신수와 오승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다만, 7회말 추신수가 2루타를 때려낸 뒤 오승환이 투입돼 마운드에는 오승환이, 2루에는 주자로 추신수가 있는 광경이 연출됐다.이후 오승환은 엘비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7 13:00 [MLB] 투타겸업 ‘일본산 괴물’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인 투타겸업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괴력을 뽐내고 있다.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고 있는 오타니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첫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고, 클리블랜드전에서는 빅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한 시즌에 선발승을 거둔 뒤 다음 경기에서 타자로 나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7 12:38 [MLB] 추신수, 2경기 연속 ‘9회 홈런포’ 작렬..팀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9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추신수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 투런포를 터뜨렸다.시즌 2호 홈런을 때려내며 이날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6(27타수 8안타)가 됐다.텍사스는 추신수의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6 09:17 [MLB] 최지만, 개막전서 장타에 결승득점까지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시범경기 동안 뽐내던 물오른 타격감을 개막전에서도 이어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개막전에 연장 12회 초 대타로 출전해 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1-1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연장 12회 초 최지만은 2루타를 날린 뒤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었다.이후 12회말 밀워키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이날 경기는 2-1로 끝났다. 최지만의 득점이 결승점이 된 것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30 10:58 [MLB] 최지만·추신수, 시범경기 맞대결서 동반 침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으나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다.최지만과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만루 홈런 등 연일 장타를 날리며 불방망이를 뽐내던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4번 타자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시범경기 타율은 0.393(28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고 6회말 수비 상황에서 교체됐다.텍사스의 추신수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범경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6 09:15 [MLB] 최지만, 물 오른 타격감..빅리그 재진입 ‘청신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물 오른 타격감을 선보이며 빅리그 재진입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2루타를 때려냈다.전날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던 최지만은 이날도 장타를 뽐내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또 후속 타자의 2루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435에서 0.440로 올랐다.한편, 텍사스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4 09:28 [MLB] 최지만, 시범경기서 역전 만루포 ‘쾅’..“출발이 좋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시범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역전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초 대타로 나서 만루 홈런을 포함 2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5로 2홈런 8타점 4득점 7볼넷을 기록하고 있다.팀이 1-3으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3 09:25 오승환, 마동석과 다정샷…‘오블리와 마블리’ [이병우 기자] 오승환이 텍사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오승환이 배우 마동석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마동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승환 선수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오승환과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의외의 친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승환은 텍사스로 이적했다.7일 미 스포츠 매체 해외야구 | 이병우 기자 | 2018-02-07 01:15 류현진, 선발 한자리 차지한 뒤 FA···LA타임스 전망 [한강타임즈]'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은 2018년에도 건강하게 한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것인가.미국 LA타임스는 19일 다저스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의 올 시즌을 예상했다.14개 질문 중 에는 "다저스에서 류현진의 미래는?"이라는 항목도 있었다.LA타임스는 "류현진의 미래는 과거(2017시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일단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이 건강을 유지한다면 2018시즌 20~25번 정도 선발 등판할 것"이라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8-01-19 10:37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018 다저스 제5선발 [한강타임즈]'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올 시즌에도 다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과 로스앤젤레스 미디어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은 10일(한국시간) 2018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점검하며 류현진을 제5선발로 꼽았다.MLB닷컴은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류현진이 5인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이라고 봤다. "지난해 다저스 선발진은 정규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며 "다저스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8-01-10 11:26 팬래그스포츠 "오승환 계약 규모 400만 달러 예상" [한강타임즈]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35)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오승환에 어울리는 팀이라는 평가를 내놨고, 팬래그스포츠는 오승환의 계약 규모를 1년 400만 달러(약 43억1000만원)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30개 구단에 선물이 될 만한 영입 후보를 꼽으며 오승환을 클리블랜드에 꽂았다. 올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된 브라이언 쇼와 조 스미스를 각각 콜로라도 로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나보낸 클리블랜드가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26 10:15 트레이드 시장 '류현진' 나오나?... LA 다저스, 홈런왕 '스탠턴' 영입 시나리오!! [한강타임즈]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친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 영입을 위해 류현진(30)을 포함한 선발 자원을 카드로 꺼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다저스 다이제스트'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2018시즌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스탠턴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트레이드가 이뤄질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스탠턴은 2014시즌 첫 홈런왕을 차지한 뒤 마이애미와 13년간 무려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올 시즌에는 159경기에서 59홈런을 때려내며 두 번째 홈런왕에 올라 마이애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그러나 최근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스탠턴은 눈엣가시가 됐다.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1-16 09:47 [MLB] 류현진, 결국 PS 로스터 제외..기용 가능성은 남겨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결국 디비전시리즈 명단에서 제외되며 가을야구 선발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부를 통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하며 4선발로 알렉스 우드를 택했다"고 말했다.포스트시즌 4선발 자리를 놓고 우드와 경쟁했던 류현진은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다.앞서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엔트리에 포함된다면 경험이 거의 없는 불펜이 아닌 선발로 활용할 것이라고 못 박은 바 있다. 다만 류현진의 선발 진입 가능성은 남겨뒀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계속 시뮬레이션 투구를 이어갈 것이며, 필요한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10-06 11:39 류현진, COL전 4전 전패 ERA 8.64…디비전시리즈서 만나면 선발 제외 가능성 [한강타임즈]2017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류현진(30·LA 다저스)에게 2년 간의 부상 공백을 깨고 부활을 알린 뜻 깊은 시즌이지만 콜로라도 로키스와 기억은 악몽에 가까웠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콜라로도 로키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를 가졌다.포스트시즌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선발이냐, 불펜이냐를 결정짓는 최종 오디션 성격의 등판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콜로라도를 상대로 올 시즌 3차례 등판해 3전 전패, 평균자책점 6.75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설욕의 기회도 겸하는 일전이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류현진은 콜로라도에게 또 한 번 무릎을 꿇었다.2이닝 동안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09-30 20:06 [MLB] 추신수, 2년만 개인 통산 5번째 한 시즌 20홈런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년 만에 개인 통산 5번째로 한 시즌 20홈런을 때려냈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텍사스가 3-0으로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 구원 투수 에밀리오 파간의 2구째를 받아쳐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2005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추신수는 2009년(20홈런), 2010년(22홈런), 2013년(21홈런), 2015년(22홈런)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올 시즌까지 개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2 16:41 [MLB] 류현진, 무실점 투구에도 또 승수쌓기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무실점 투구에도 또 다시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12일 만에 등판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팀을 상대로 호투했다.다만, 5회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게 아쉬웠다. 결국, 1-0으로 앞선 5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46으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1-0으로 앞선 6회 짐머맨에게 3점포를 허용한 후 8회에 다시 짐머맨에게 솔포포를 맞으며 1-7로 졌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8 17:40 추신수, 20홈런 '-1'...김현수는 1타수 무안타 삼진 [한강타임즈]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20홈런 달성에 1개 만을 남겨 놓게 됐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첫 두 타석 모두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2-2로 맞선 6회 무사 1루에서 제시 차베스의 3구째를 밀어 때려 왼쪽 담장 구석을 살짝 넘어가는 투런포를 만들었다.지난 2일 에인절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던 추신수는 이날 13경기 만에 손맛을 보며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만 추가하면 2015년(22개) 이후 2년 만에 20홈런을 달성하게 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6 15:12 [MLB] 추신수, 3경기만 선발 시즌 16번째 2루타로 ‘무력 시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오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번째 2루타를 때려내며 '무력 시위'를 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471타수 124안타)로 낮아졌다. 추신수는 8회말 수비 때 교체됐으며, 텍사스는 12-8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07 10:12 [MLB] 김현수, 팀 이적 후 첫 ‘한 경기 2타점’..3G 연속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이적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9(192타수 44안타)로 올랐다. 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05 09:16 [MLB] 추신수, 시즌 16호포 작렬..김현수 2타수 무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8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가 홈런을 때려낸 것은 지난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일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62(439타수 115안타)를 유지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이날 3-8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한편,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8 09:28 추신수, 9번째 멀티히트...월간 타율 0.313 상승세 [한강타임즈]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 무안타 부진을 씻고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최근 6경기에서 4차례 2안타 활약.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0에서 0.262(435타수 114안타)로 끌어 올렸다. 득점도 2개를 추가하며 시즌 76득점째를 올렸다.1회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선행 주자 딜리아노 드실즈가 2루에서 아웃됐다. 다행히 병살은 모면하며 앨비스 앤드루스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7 09:15 [MLB] 류현진, 6이닝 1실점 시즌 ‘5승’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신고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7회초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고, 다저스는 5-2로 승리해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7일 뉴욕 메츠전 이후 2경기 만이자 18일 만에 승수를 쌓은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5 09: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MLB] 추신수, 오승환과 맞대결 전적 ‘2타수 2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승환(토론토 블루제이스)과의 맞대결에서 또 다시 웃었다.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와 경기에서 1번 타자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추신수와 오승환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8회말 펼쳐졌다. 오승환은 8회 1사 1루에서 팀의 5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추신수는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이날 1회 첫 타석부터 2루타를 때려내는 등 물오은 타격감을 자랑했던 추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9 10:17 [MLB] 투타겸업 ‘괴물’ 오타니, 무실점 완벽투로 시즌 2승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산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피안타 1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메이저리그에서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는 3게임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는 등 타자로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기도 하다.이날은 투수로 나서 완벽한 피칭을 선보인 오타니는 시즌 2승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2.08까지 끌어내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9 09:50 [MLB] 추신수, 식지 않는 ‘불방망이’..4G 연속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불방망이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가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는 홈런포를 쏘아올리지 못했지만 안타와 볼넷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13에서 0.314로 올랐다.한편, 텍사스는 이날 토론토를 5-1로 제압했으며, 토론토의 오승환은 마운드에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8 12:35 [MLB] 추신수, 3G 연속 홈런포 ‘쾅’..오승환과 맞대결 무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추신수와 오승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았지만 아쉽게도 무산됐다.다만, 7회말 추신수가 2루타를 때려낸 뒤 오승환이 투입돼 마운드에는 오승환이, 2루에는 주자로 추신수가 있는 광경이 연출됐다.이후 오승환은 엘비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7 13:00 [MLB] 투타겸업 ‘일본산 괴물’ 오타니, 3경기 연속 홈런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일본인 투타겸업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괴력을 뽐내고 있다.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이자 3경기 연속 홈런이다.에인절스에서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고 있는 오타니는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첫 선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고, 클리블랜드전에서는 빅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한 시즌에 선발승을 거둔 뒤 다음 경기에서 타자로 나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7 12:38 [MLB] 추신수, 2경기 연속 ‘9회 홈런포’ 작렬..팀도 승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에 이어 두 경기 연속 9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추신수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 투런포를 터뜨렸다.시즌 2호 홈런을 때려내며 이날 5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96(27타수 8안타)가 됐다.텍사스는 추신수의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4-06 09:17 [MLB] 최지만, 개막전서 장타에 결승득점까지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시범경기 동안 뽐내던 물오른 타격감을 개막전에서도 이어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개막전에 연장 12회 초 대타로 출전해 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1-1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연장 12회 초 최지만은 2루타를 날린 뒤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으로 파고들었다.이후 12회말 밀워키가 실점 없이 막아내며 이날 경기는 2-1로 끝났다. 최지만의 득점이 결승점이 된 것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30 10:58 [MLB] 최지만·추신수, 시범경기 맞대결서 동반 침묵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으나 나란히 무안타에 그쳤다.최지만과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만루 홈런 등 연일 장타를 날리며 불방망이를 뽐내던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서 4번 타자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시범경기 타율은 0.393(28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고 6회말 수비 상황에서 교체됐다.텍사스의 추신수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범경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6 09:15 [MLB] 최지만, 물 오른 타격감..빅리그 재진입 ‘청신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물 오른 타격감을 선보이며 빅리그 재진입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최지만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메리베일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2루타를 때려냈다.전날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던 최지만은 이날도 장타를 뽐내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또 후속 타자의 2루타로 홈을 밟으며 득점도 올렸다.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0.435에서 0.440로 올랐다.한편, 텍사스의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4 09:28 [MLB] 최지만, 시범경기서 역전 만루포 ‘쾅’..“출발이 좋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시범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역전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5회초 대타로 나서 만루 홈런을 포함 2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435로 2홈런 8타점 4득점 7볼넷을 기록하고 있다.팀이 1-3으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03-13 09:25 오승환, 마동석과 다정샷…‘오블리와 마블리’ [이병우 기자] 오승환이 텍사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이러한 가운데 오승환이 배우 마동석과 찍은 사진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마동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승환 선수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오승환과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이들의 의외의 친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승환은 텍사스로 이적했다.7일 미 스포츠 매체 해외야구 | 이병우 기자 | 2018-02-07 01:15 류현진, 선발 한자리 차지한 뒤 FA···LA타임스 전망 [한강타임즈]'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은 2018년에도 건강하게 한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것인가.미국 LA타임스는 19일 다저스 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의 올 시즌을 예상했다.14개 질문 중 에는 "다저스에서 류현진의 미래는?"이라는 항목도 있었다.LA타임스는 "류현진의 미래는 과거(2017시즌)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일단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전망했다. "류현진이 건강을 유지한다면 2018시즌 20~25번 정도 선발 등판할 것"이라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8-01-19 10:37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018 다저스 제5선발 [한강타임즈]'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올 시즌에도 다저스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과 로스앤젤레스 미디어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은 10일(한국시간) 2018시즌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점검하며 류현진을 제5선발로 꼽았다.MLB닷컴은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류현진이 5인 로테이션을 소화할 것"이라고 봤다. "지난해 다저스 선발진은 정규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며 "다저스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8-01-10 11:26 팬래그스포츠 "오승환 계약 규모 400만 달러 예상" [한강타임즈]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는 자유계약선수(FA) 오승환(35)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오승환에 어울리는 팀이라는 평가를 내놨고, 팬래그스포츠는 오승환의 계약 규모를 1년 400만 달러(약 43억1000만원)로 전망했다. MLB닷컴은 2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30개 구단에 선물이 될 만한 영입 후보를 꼽으며 오승환을 클리블랜드에 꽂았다. 올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된 브라이언 쇼와 조 스미스를 각각 콜로라도 로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떠나보낸 클리블랜드가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2-26 10:15 트레이드 시장 '류현진' 나오나?... LA 다저스, 홈런왕 '스탠턴' 영입 시나리오!! [한강타임즈]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친 LA 다저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홈런왕 지안카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 영입을 위해 류현진(30)을 포함한 선발 자원을 카드로 꺼내들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다저스 다이제스트'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2018시즌 다시 한 번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스탠턴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트레이드가 이뤄질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스탠턴은 2014시즌 첫 홈런왕을 차지한 뒤 마이애미와 13년간 무려 3억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올 시즌에는 159경기에서 59홈런을 때려내며 두 번째 홈런왕에 올라 마이애미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그러나 최근 경영진이 교체되면서 스탠턴은 눈엣가시가 됐다.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11-16 09:47 [MLB] 류현진, 결국 PS 로스터 제외..기용 가능성은 남겨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결국 디비전시리즈 명단에서 제외되며 가을야구 선발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부를 통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하며 4선발로 알렉스 우드를 택했다"고 말했다.포스트시즌 4선발 자리를 놓고 우드와 경쟁했던 류현진은 결국 로스터에서 제외됐다.앞서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엔트리에 포함된다면 경험이 거의 없는 불펜이 아닌 선발로 활용할 것이라고 못 박은 바 있다. 다만 류현진의 선발 진입 가능성은 남겨뒀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계속 시뮬레이션 투구를 이어갈 것이며, 필요한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10-06 11:39 류현진, COL전 4전 전패 ERA 8.64…디비전시리즈서 만나면 선발 제외 가능성 [한강타임즈]2017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류현진(30·LA 다저스)에게 2년 간의 부상 공백을 깨고 부활을 알린 뜻 깊은 시즌이지만 콜로라도 로키스와 기억은 악몽에 가까웠다.류현진은 30일(한국시간)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콜라로도 로키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 경기를 가졌다.포스트시즌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선발이냐, 불펜이냐를 결정짓는 최종 오디션 성격의 등판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콜로라도를 상대로 올 시즌 3차례 등판해 3전 전패, 평균자책점 6.75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설욕의 기회도 겸하는 일전이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류현진은 콜로라도에게 또 한 번 무릎을 꿇었다.2이닝 동안 6피안타(3피홈런) 1볼넷 해외야구 | 오지연 기자 | 2017-09-30 20:06 [MLB] 추신수, 2년만 개인 통산 5번째 한 시즌 20홈런 달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년 만에 개인 통산 5번째로 한 시즌 20홈런을 때려냈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를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텍사스가 3-0으로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 우완 구원 투수 에밀리오 파간의 2구째를 받아쳐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했다. 2005년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추신수는 2009년(20홈런), 2010년(22홈런), 2013년(21홈런), 2015년(22홈런)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올 시즌까지 개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22 16:41 [MLB] 류현진, 무실점 투구에도 또 승수쌓기 실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무실점 투구에도 또 다시 승수 쌓기에 실패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7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12일 만에 등판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팀을 상대로 호투했다.다만, 5회 30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게 아쉬웠다. 결국, 1-0으로 앞선 5회말 2사 1,2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46으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1-0으로 앞선 6회 짐머맨에게 3점포를 허용한 후 8회에 다시 짐머맨에게 솔포포를 맞으며 1-7로 졌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8 17:40 추신수, 20홈런 '-1'...김현수는 1타수 무안타 삼진 [한강타임즈]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리며 20홈런 달성에 1개 만을 남겨 놓게 됐다.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첫 두 타석 모두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2-2로 맞선 6회 무사 1루에서 제시 차베스의 3구째를 밀어 때려 왼쪽 담장 구석을 살짝 넘어가는 투런포를 만들었다.지난 2일 에인절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던 추신수는 이날 13경기 만에 손맛을 보며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만 추가하면 2015년(22개) 이후 2년 만에 20홈런을 달성하게 된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16 15:12 [MLB] 추신수, 3경기만 선발 시즌 16번째 2루타로 ‘무력 시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오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번째 2루타를 때려내며 '무력 시위'를 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3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3(471타수 124안타)로 낮아졌다. 추신수는 8회말 수비 때 교체됐으며, 텍사스는 12-8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07 10:12 [MLB] 김현수, 팀 이적 후 첫 ‘한 경기 2타점’..3G 연속 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이적 후 처음으로 한 경기 2타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김현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23에서 0.229(192타수 44안타)로 올랐다. 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9-05 09:16 [MLB] 추신수, 시즌 16호포 작렬..김현수 2타수 무안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8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추신수가 홈런을 때려낸 것은 지난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8일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62(439타수 115안타)를 유지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이날 3-8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한편,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8 09:28 추신수, 9번째 멀티히트...월간 타율 0.313 상승세 [한강타임즈]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날 무안타 부진을 씻고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콜리세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최근 6경기에서 4차례 2안타 활약.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0에서 0.262(435타수 114안타)로 끌어 올렸다. 득점도 2개를 추가하며 시즌 76득점째를 올렸다.1회 무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선행 주자 딜리아노 드실즈가 2루에서 아웃됐다. 다행히 병살은 모면하며 앨비스 앤드루스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7 09:15 [MLB] 류현진, 6이닝 1실점 시즌 ‘5승’ 신고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5승을 신고했다.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7회초 자신의 타석 때 대타 오스틴 반스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고, 다저스는 5-2로 승리해 류현진은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7일 뉴욕 메츠전 이후 2경기 만이자 18일 만에 승수를 쌓은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45에서 3.34로 내려갔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7-08-25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