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국내 유일의 아랍권 영화제인 제6회 아랍영화제가 6월1일 개막한다.이화여대 ECC 극장에서 진행될 개막식에는 레바논,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튀니지 등 주한아랍대사 9명을 포함한 13개 아랍국가 외교관과 정부, 언론, 학계,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아랍 전문가들이 참석한다.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속에 열릴 제6회 아랍영화제 개막식은 한국과 아랍의 문화 교류 및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7일간 진행될 축제의 성대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 개막작 ‘결혼 대소동’의 주연배우 줄리아 카사르와 여성 프로듀서인 나디아 엘리와트가 참석해 개막식을 빛낸다. 또한 올해 아랍영화제
영화 | 박지은 기자 | 2017-05-3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