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아이마켓코리아 2000선 회복 이후 조정도 예상할 수 있는 시점이나 연말 주가관리 및 수익률 관리라는 이해득실이 맞아떨어지면서 시장은 조정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아마도 폐장일까지 시장은 지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업종별 빠른 순환매와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라 개인 투자자의 체감지수는 여전히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차별화 흐름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각종 매스컴을 통해 종합지수 연일 신고가 뉴스가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외국인과 연기금을 비롯한 랩어카운트에 국한된 얘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현재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가 전개되고 있다.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 위주로 빠른 순환상승을 만들면서 연말 주가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구간에서는 뇌동매매를 시론 | 정오영 | 2010-12-23 09:00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브로드밴드 지난 2008년 시장의 급격한 하락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한때 1000선을 이탈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증시는 어느덧 2000을 넘어서고 있다. 코스피의 흐름과 일부 대형주의 흐름을 보면 시장의 흐름은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하락이라는 것은 없을 것만 같은 모습이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철저한 수급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대형주의 주가를 컨트롤 하며 지수를 만들어 가고, 자산운용사의 자금은 특정 종목에 집중되며 수익률 경쟁이 한창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하지만 돈이라는 것은 결국 수익이 발생하는 곳으로 모이는 것이므로 코스닥 시장으로도 그들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이미 코스닥 시장의 일부 대형주로는 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한바 시론 | 정오영 | 2010-12-21 09:20 ‘일명 무상급식녀’ 동영상 인터넷에서 화제!! 서울시 무상급식에 대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여대생의 ‘무상급식 공개토론 피켓’을 들고 나온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른바 ‘무상급식녀’ 라고 불리우는 이 동영상에는 한 여대생이 서울시청과 서울시 교육청앞에서 ‘서울시 무상급식 공개토론을 요청드립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동영상 말미에는 인터뷰를 통해 피켓을 들고 나온 이유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이 동영상은 유튜브 메인 노출과 실시간 인기 조회수 2위를 차지하였으며,다음 아고라에는 조회수가 4만건을 육박하고 댓글이 100개가 넘는등 ‘서울시 무상급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네티즌들은 ‘이런 것이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 ‘대학생이 저렇게 관심가지는거 나도 국민의 한사람 인물 | 편집국 | 2010-12-20 14:38 [종목분석] DMS DMS는 TFT-LCD 장비업체이다. 1999년 설립되어 2004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반도체 및 솔라셀 제조 장비, 부품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가시화로 새롭게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DMS의 주력제품은 TFT-LCD 패널 제조용 핵심 공정 장비인 고집적 세정 장비, 습식 식각 장비, 감광액 박리 장비 등이다. 그 외 태양전지 제조 장비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DMS의 2010년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대비 103.3% 급증한 1239.1억 원에 도달했다. 디스플레이 업황호조와 신규 진입한 반도체 장비 매출 확대 등의 덕분이다. 이익률은 부진한 편이나, 지속적인 매출 다변화 노력과 전방산업의 점진적 수요 확대로 시론 | 정오영 | 2010-12-20 10:17 한국석유공사 인사 ○생산시설건설단장 노시대 ○비축시설처장 김중현 ○구리지사장 강남의 ○거제지사장 이용국 ○울산지사장 한병호 ○석유비축처장 김강석 ○평택지사장 함 윤○가스전관리사무소 업무관리팀장 김득수 ○서산지사 안전운영팀 담당역 정병철 ○기술계획실 기술협력팀장 김경복 ○경영지원처 에특회계팀 담당역 정영식 ○시추운영단 시추지원팀장 최찬호 ○석유정보센터 OPINET사업추진전담반장 최창완 ○재무처 회계세무팀장 홍대정 ○구리지사 관리팀장 홍유택 ○재무처 자산유동화팀장 김기봉 ○생산시설건설단 생산시설건설팀장 전영진 ○기획조정실 인사팀 담당역 이강수 ○석유공학실 저류공학팀 담당역 이원규 ○법무팀장 김 진 ○시추운영단 시추지원팀 인사 | 편집국 | 2010-12-19 21:27 국세청 인사 ( 2010. 12. 20,27. 字 ) 과장급 전보 ( 1명) 국세청(駐상하이총영사관) 양 동 훈(속 초)초임 세무서장 ( 1명) 속초세무서장 김 지 훈(중부청 조사3-2)( 2010. 12. 20. 字 )복수직 서기관 전보 ( 1명) 국세청(駐베트남대사관) 한 경 수(서울청 신고관리)( 2010. 12. 27. 字 ) 인사 | 편집국 | 2010-12-19 21:26 지수 2,000 포인트? 그건 중요하지 않다 국내 증시가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금융/은행 업종과 조선, 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2,000p를 돌파하는 데 성공하였다. 외인 역시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최근 상승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그리고 연기금과 증권의 현물 매수세 역시 시장 상승을 지켜주는 주요 주체로 나서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 2009년 여름을 생각나게 한다. 외인의 매수세와 증권, 연기금의 매수세도 비슷하다. 이미 투신의 현물 매도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투신의 매도보다는 이들의 매수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는 최근 상승이 철저하게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이다. 지난주에도 언급하였지만 최근 상승에서 흔히 '개미'라고 불리는 일반투자자들은 철저 시론 | 정오영 | 2010-12-19 11:26 나눔로또 420회 1등..'4, 9, 10, 29, 31, 34' 보너스번호 27 420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 9, 10, 29, 31, 34'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14억2485만원씩 받게 되며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35명으로 당첨자들에게 각각 5428만원씩 지급된다. 생활정보 | 편집국 | 2010-12-18 22:07 JYJ 앨범발매기념 전국 팬 사인회 개최 JYJ(재중, 유천, 준수)가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기념 첫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서울, 대구, 부산, 인천,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더비기닝 뉴 리미티드 에디션(The Beginning New Limited Edition)’앨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로써 ‘JYJ’는 지난달 잠실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Worldwide Concert in Seoul’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씨제스(C-jes)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이번 전국 사인회가 JYJ의 월드와이드 앨범 발매 이후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연/전시 | 편집국 | 2010-12-18 07:24 12월 16일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의 포격으로 중단되었던 서해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18~21일 중에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붕우 합참 공보실장은 “이번 사격 훈련은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서북도서 방어를 위해 오래전부터 주기적으로 실시해온 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이라며 “우리의 해상사격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하게 실시된다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 유엔사 회원국 대표들이 훈련을 참관할 것”이라며 훈련의 정당성을 강조했다.그러나 연평도 해병부대의 해상사격훈련구역은 남북이 영해선을 두고 충돌을 빚고 있는 구역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북측은 NLL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남북해상경계선을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연평도 포격당시 북측은 ‘자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18 07:22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컴 거래소 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여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년 만에 다시 도달한 2000이지만 일반 투자자들의 실제 계좌는 시장 상황만큼 좋지 않다. 아니 오히려 개별 주들의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 일반 투자자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번 상승에서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소외되어 있다. 이는 대형주 중심으로 시장을 상승시키고 이러한 대형주의 움직임마저도 빠른 순환매가 나오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은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좋지 않은 시장 상황이다. 그렇다면 개별 종목들이나 테마주들을 계속 들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우량주로 전환하여 차별화 시론 | 정오영 | 2010-12-16 10:41 12월 10∼12일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지난 12일 국방부는 다음달 12일에 ‘UAE 군사훈련 협력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군 파견동의안은 지난 8일 내년 예산안과 함께 국회본회의에서 날치기 처리됐다. 정부는 이번 파병의 명분을 ‘국익창출’로 내세우고 있으나, ‘원전수주를 위해 군을 팔았다’는 비난이 거세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위한 파병은 헌법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온다.11∼12일 방송 3사는 UAE 파병관련 소식을 다뤘다.MBC는 “졸속처리하면서 이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통과된 UAE 파병안의 절차와 내용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SBS는 다른 파병과 달리 UAE 파병이 이례적으로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그 배경에 대한 국방부와 민주당의 주장을 다뤘다.KBS는 UAE관련 내용을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14 08:53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신화인터텍 신화인터텍은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전문업체이다. 1977년 신화화학공업사로 출발하여 2000년 신화인터텍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1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였다. 신화인터텍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으로는 BLU 광학필름(렌즈패턴 필름, 일반확산 필름), PCB용 기능성 필름, 산업용 Tape, 편광주변 기능성 필름, RESIN FORMULATION 등이다.신화인터텍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65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수익성이 부족한 이유는 경쟁심화에 따른 단가하락으로 마진율 감소다. 게다가 판관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신화인터텍은 광확산 패턴 설계 및 공정 시론 | 정오영 | 2010-12-14 08:44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이녹스 그들만의 리그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증시는 3년여 만에 지수 2000포인트 재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아직 1800선에 머물고 있어 시장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주의 상승은 시장에서 배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만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개별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므로 남은 연말 장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오늘은 코스닥 상장 IT부품 소재 기업인 이녹스(088390)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녹스는 2006년 코스닥에 상장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부품 소재 기업이다. 상장 초기 9000원이던 주가는 2009년 1135원 까지 하락한 뒤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국내 IT 기업의 호황 시론 | 정오영 | 2010-12-13 11:36 12월 9일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8일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한 2011년 예산안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 지역구 예산 증액이 최소 1405억에서 1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형님예산’으로 불리는 이상득 의원 지역구 예산은 포항-삼척철도건설 700억원, 울산-포항 복선전철 520억원 등으로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배 이상 늘어 예산증액 1위를 차지했다.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 조정소위가 파행된 후 기획재정부 공무원들과 수정예산안을 만든 한나라당 이주영 예결특위장의 지역구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443억, 날치기 처리를 방조한 박희태 국회의장 지역구는 180억이 각각 증액되었다. 예산안을 졸속, 날치기 처리하면서 ‘정권 실세’, ‘여권 실세’들이 제 잇속 챙기기에 나섰음을 알 수 있다.야당의 경우 민주당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11 22:30 3년연속 예산안 날치기 통과,이제는 국민의 힘 보여줄 때 2011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격한 몸싸움과 난투극 끝에 한나라당의 기습 강행으로 날치기 통과되었다. 이번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는 여야간 계수조정도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당이 돌연 예산 심사를 포기하고 강행 처리한 사태로, 의정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와 날치기 통과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승만, 박정희,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정권 때에도 날치기 통과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정권은 없었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 3년 연속으로 날치기를 통과시킨 것이다. 한마디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비이성적인 폭거라고밖에 할 수 없으며, 이명박 정권을 두고 ‘독재정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민주주의는 대 사설 | 고창남 | 2010-12-10 11:43 민언련 12월 8일 주요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지난 1일 무상급식 지원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뒤, 무상급식 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무상급식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1. 오세훈, ‘정치적’인 무상급식 토론 제안 … 조중동 ‘자신있는 오세훈’ 강조 “곽노현 당당하게 응하라” “오세훈 제한적 무상급식이 바람직” “곽노현 교육감은 거부” 강조오 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면 무상급식으로 인한 갈등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교육 주체가 모여 충분한 토론과 여론수렴을 통해 진정한 교육방향이 무엇인지 정하자”고 말했다. 또 오 시장은 “기본적으로 무상급식 처럼 소득과 상관없이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는 건 무차별적 복지”라며 “이런 식으로 확장을 하면 증세를 할 수밖에 없다”는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09 07:23 한나라당, 새해 예산안 예결위 단독 처리 한나라당이 8일(오늘)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 단독으로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 편집국 | 2010-12-08 11:15 교과부 특별교부금 대폭 축소, 사용내역 전면공개 1조원이 넘는 교육특별교부금이 앞으로 대폭 축소되고, 학교별 배정내역이 전면적으로 공개되는 등 특별교부금 제도가 1972년 도입이래 40여년 만에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ACRC)는 그동안 예산집행과정의 불투명성을 두고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교육특별교부금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교과부에 권고했다.법령상 교부금은 내국세의 20.27%로 규정되어 있으며, 교부금의 4%가 교육특별교부금(96%는 일반교부금)이지만, 교육특별교부금은 일반예산과 달리 기획재정부, 국회 등의 예산심의 없이 교과부장관이 국가시책, 지역현안, 재해 등이 발생한 경우 시·도에 교부해 집행하는 예산이다. 전국에 걸친 교육정책을 위한 특별 재정수요시 교육 | 편집국 | 2010-12-07 15:49 당청 지지율 동반 반등 연평도 피격으로 하락했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2월 첫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전 주(38.5%) 대비 4.1%p 상승한 42.6%를 기록, 민주당(24.4%)과의 격차를 18.2%p로 전 주(10.4%p)보다 크게 벌렸다. 통상 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여당 지지층의 결집 현상이 도발 직후 나타나지만, 이번의 경우 정부의 초기 대응에 대한 실망감으로 피격 직후엔 오히려 하락했다가 1주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특히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강원에서, 연령별로는 20대 연령층에서 지지율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해당 지역이 북한과 접경 지역이라는 점과, 해당 연령층이 군 정치 | 편집국 | 2010-12-07 15:45 [기고]오세훈시장님! 서울시의회 장애 계 비례대표 이 상호의원입니다. 현장에 있을 때 정치인들이 항상 자랑스럽게 자신이 정치인임을 밝히던 것이 싫었습니다. 저 양반들이 도대체 뭐 한 것이 있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나?오히려 항상 송구스럽고 죄스럽지만 주의 깊게 듣고 반영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정치인이 되고 보니 눈치가 보여 되도록이면 현장으로 길을 나서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 번도 의원 배지를 가슴에 달아보지 않았습니다. 괜한 권위를 드러내는 것 같아 양복을 입지 않고, 의회에 들어서는 것도 제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전체는 아니어도 뭐라도 좀 해놓고 얼굴을 비쳐야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현장이 얼마나 비극을 대가로 진행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그런데......뭐라 시론 | 이상호 | 2010-12-07 08:40 광진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영결식 진행 송파구 잠실동 잠실대교 남단 구조출동 중 안타깝게 순직한 서울 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 소속 소방공무원 2명의 합동 영결식이 5일 광진소방서 장(葬)으로 치러진다.광진소방서(서장 권료원)는 지난3일 수난구조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고(故)지방소방장 장복수, 지방소방교 권용각)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오전9시에 어린이회관 축구장(광진소방서 옆)에서 서울시장 오세훈, 소방방재청장 박연수, 국회의원 추미애, 소방동료 대원 등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일반 | 편집국 | 2010-12-04 22:16 탤런트 김성민,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SBS 인기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에 고정 출연중인 탤런트 김성민(37) 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고 SBS가 4일 보도했다.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최근까지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검찰 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사들여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법은 김성민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4일 오후 7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했다. 연예가화제 | 편집국 | 2010-12-04 20:33 출산 후 늘어난 체중 그냥 두면 진짜 살된다 올해 초 첫 아이를 출산한 이보미(가명, 33세)씨는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이 줄지 않아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해지고는 한다. 아기를 갖기 전만 해도 미니스커트며 핫팬츠에 몸에 딱 붙는 티셔츠 등만을 고집하던 보미씨. 임신 기간 동안 15kg 이상 체중이 늘어났지만 출산하고 나면 예전 몸매로 돌아가리라 생각해 다이어트 걱정을 하지는 않았었다.하지만 출산을 하고 6개월이 지나서도 몸무게는 그닥 줄지 않아 예전에 입던 옷은 입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다. 그러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서 ‘애 낳고 나니 진짜 아줌마 됐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자 새삼 자신의 늘어난 체중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것이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보미씨는 모유수유 중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함부로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될 건강 | 편집국 | 2010-12-02 12:18 한강타임즈,소셜 댓글 서비스 시작..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등 (본지)한강타임즈에서는 12월1일 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으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댓글 시스템을 시작했다.이 서비스로 댓글을 남길 경우 기사 하단에 댓글이 남는 것은 물론이고 독자들의 트위터 계정에도 기사 제목과 링크, 댓글 내용이 자동으로 포스팅된다.한강타임즈에서는 소셜 댓글 서비스 오픈과 함께 댓글 이용 독자를 선정해 인기가수,아이돌 그룹들의 자필 싸인 CD를 독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본사알림 | 편집국 | 2010-12-01 0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아이마켓코리아 2000선 회복 이후 조정도 예상할 수 있는 시점이나 연말 주가관리 및 수익률 관리라는 이해득실이 맞아떨어지면서 시장은 조정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아마도 폐장일까지 시장은 지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업종별 빠른 순환매와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라 개인 투자자의 체감지수는 여전히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러한 차별화 흐름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각종 매스컴을 통해 종합지수 연일 신고가 뉴스가 보도되고 있지만 이는 외국인과 연기금을 비롯한 랩어카운트에 국한된 얘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현재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가 전개되고 있다.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 위주로 빠른 순환상승을 만들면서 연말 주가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구간에서는 뇌동매매를 시론 | 정오영 | 2010-12-23 09:00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브로드밴드 지난 2008년 시장의 급격한 하락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한때 1000선을 이탈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증시는 어느덧 2000을 넘어서고 있다. 코스피의 흐름과 일부 대형주의 흐름을 보면 시장의 흐름은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하락이라는 것은 없을 것만 같은 모습이지만, 내부를 살펴보면 철저한 수급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대형주의 주가를 컨트롤 하며 지수를 만들어 가고, 자산운용사의 자금은 특정 종목에 집중되며 수익률 경쟁이 한창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 하지만 돈이라는 것은 결국 수익이 발생하는 곳으로 모이는 것이므로 코스닥 시장으로도 그들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다. 이미 코스닥 시장의 일부 대형주로는 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한바 시론 | 정오영 | 2010-12-21 09:20 ‘일명 무상급식녀’ 동영상 인터넷에서 화제!! 서울시 무상급식에 대한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여대생의 ‘무상급식 공개토론 피켓’을 들고 나온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이른바 ‘무상급식녀’ 라고 불리우는 이 동영상에는 한 여대생이 서울시청과 서울시 교육청앞에서 ‘서울시 무상급식 공개토론을 요청드립니다’ 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동영상 말미에는 인터뷰를 통해 피켓을 들고 나온 이유에 대해서 밝히고 있다.이 동영상은 유튜브 메인 노출과 실시간 인기 조회수 2위를 차지하였으며,다음 아고라에는 조회수가 4만건을 육박하고 댓글이 100개가 넘는등 ‘서울시 무상급식’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네티즌들은 ‘이런 것이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 ‘대학생이 저렇게 관심가지는거 나도 국민의 한사람 인물 | 편집국 | 2010-12-20 14:38 [종목분석] DMS DMS는 TFT-LCD 장비업체이다. 1999년 설립되어 2004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반도체 및 솔라셀 제조 장비, 부품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가시화로 새롭게 성장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DMS의 주력제품은 TFT-LCD 패널 제조용 핵심 공정 장비인 고집적 세정 장비, 습식 식각 장비, 감광액 박리 장비 등이다. 그 외 태양전지 제조 장비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DMS의 2010년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대비 103.3% 급증한 1239.1억 원에 도달했다. 디스플레이 업황호조와 신규 진입한 반도체 장비 매출 확대 등의 덕분이다. 이익률은 부진한 편이나, 지속적인 매출 다변화 노력과 전방산업의 점진적 수요 확대로 시론 | 정오영 | 2010-12-20 10:17 한국석유공사 인사 ○생산시설건설단장 노시대 ○비축시설처장 김중현 ○구리지사장 강남의 ○거제지사장 이용국 ○울산지사장 한병호 ○석유비축처장 김강석 ○평택지사장 함 윤○가스전관리사무소 업무관리팀장 김득수 ○서산지사 안전운영팀 담당역 정병철 ○기술계획실 기술협력팀장 김경복 ○경영지원처 에특회계팀 담당역 정영식 ○시추운영단 시추지원팀장 최찬호 ○석유정보센터 OPINET사업추진전담반장 최창완 ○재무처 회계세무팀장 홍대정 ○구리지사 관리팀장 홍유택 ○재무처 자산유동화팀장 김기봉 ○생산시설건설단 생산시설건설팀장 전영진 ○기획조정실 인사팀 담당역 이강수 ○석유공학실 저류공학팀 담당역 이원규 ○법무팀장 김 진 ○시추운영단 시추지원팀 인사 | 편집국 | 2010-12-19 21:27 국세청 인사 ( 2010. 12. 20,27. 字 ) 과장급 전보 ( 1명) 국세청(駐상하이총영사관) 양 동 훈(속 초)초임 세무서장 ( 1명) 속초세무서장 김 지 훈(중부청 조사3-2)( 2010. 12. 20. 字 )복수직 서기관 전보 ( 1명) 국세청(駐베트남대사관) 한 경 수(서울청 신고관리)( 2010. 12. 27. 字 ) 인사 | 편집국 | 2010-12-19 21:26 지수 2,000 포인트? 그건 중요하지 않다 국내 증시가 꾸준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국내 증시는 금융/은행 업종과 조선, 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2,000p를 돌파하는 데 성공하였다. 외인 역시 소극적이기는 하지만 최근 상승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그리고 연기금과 증권의 현물 매수세 역시 시장 상승을 지켜주는 주요 주체로 나서주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지난 2009년 여름을 생각나게 한다. 외인의 매수세와 증권, 연기금의 매수세도 비슷하다. 이미 투신의 현물 매도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투신의 매도보다는 이들의 매수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제는 최근 상승이 철저하게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이다. 지난주에도 언급하였지만 최근 상승에서 흔히 '개미'라고 불리는 일반투자자들은 철저 시론 | 정오영 | 2010-12-19 11:26 나눔로또 420회 1등..'4, 9, 10, 29, 31, 34' 보너스번호 27 420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 9, 10, 29, 31, 34'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14억2485만원씩 받게 되며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35명으로 당첨자들에게 각각 5428만원씩 지급된다. 생활정보 | 편집국 | 2010-12-18 22:07 JYJ 앨범발매기념 전국 팬 사인회 개최 JYJ(재중, 유천, 준수)가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 발매기념 첫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12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서울, 대구, 부산, 인천,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사인회는 ‘더비기닝 뉴 리미티드 에디션(The Beginning New Limited Edition)’앨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로써 ‘JYJ’는 지난달 잠실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Worldwide Concert in Seoul’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씨제스(C-jes)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이번 전국 사인회가 JYJ의 월드와이드 앨범 발매 이후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연/전시 | 편집국 | 2010-12-18 07:24 12월 16일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의 포격으로 중단되었던 서해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을 18~21일 중에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붕우 합참 공보실장은 “이번 사격 훈련은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 해역에서 서북도서 방어를 위해 오래전부터 주기적으로 실시해온 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이라며 “우리의 해상사격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정당하게 실시된다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와 유엔사 회원국 대표들이 훈련을 참관할 것”이라며 훈련의 정당성을 강조했다.그러나 연평도 해병부대의 해상사격훈련구역은 남북이 영해선을 두고 충돌을 빚고 있는 구역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북측은 NLL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남북해상경계선을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연평도 포격당시 북측은 ‘자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18 07:22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컴 거래소 지수가 2000포인트를 돌파하여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년 만에 다시 도달한 2000이지만 일반 투자자들의 실제 계좌는 시장 상황만큼 좋지 않다. 아니 오히려 개별 주들의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 일반 투자자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번 상승에서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은 철저하게 소외되어 있다. 이는 대형주 중심으로 시장을 상승시키고 이러한 대형주의 움직임마저도 빠른 순환매가 나오면서 일반 투자자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은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여전히 좋지 않은 시장 상황이다. 그렇다면 개별 종목들이나 테마주들을 계속 들고 가는 것이 좋을 것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우량주로 전환하여 차별화 시론 | 정오영 | 2010-12-16 10:41 12월 10∼12일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지난 12일 국방부는 다음달 12일에 ‘UAE 군사훈련 협력단’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군 파견동의안은 지난 8일 내년 예산안과 함께 국회본회의에서 날치기 처리됐다. 정부는 이번 파병의 명분을 ‘국익창출’로 내세우고 있으나, ‘원전수주를 위해 군을 팔았다’는 비난이 거세다.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을 위한 파병은 헌법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온다.11∼12일 방송 3사는 UAE 파병관련 소식을 다뤘다.MBC는 “졸속처리하면서 이상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통과된 UAE 파병안의 절차와 내용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SBS는 다른 파병과 달리 UAE 파병이 이례적으로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그 배경에 대한 국방부와 민주당의 주장을 다뤘다.KBS는 UAE관련 내용을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14 08:53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신화인터텍 신화인터텍은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전문업체이다. 1977년 신화화학공업사로 출발하여 2000년 신화인터텍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1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였다. 신화인터텍이 생산하는 주요 제품으로는 BLU 광학필름(렌즈패턴 필름, 일반확산 필름), PCB용 기능성 필름, 산업용 Tape, 편광주변 기능성 필름, RESIN FORMULATION 등이다.신화인터텍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265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수익성이 부족한 이유는 경쟁심화에 따른 단가하락으로 마진율 감소다. 게다가 판관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신화인터텍은 광확산 패턴 설계 및 공정 시론 | 정오영 | 2010-12-14 08:44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이녹스 그들만의 리그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증시는 3년여 만에 지수 2000포인트 재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아직 1800선에 머물고 있어 시장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주의 상승은 시장에서 배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만간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한 개별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므로 남은 연말 장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오늘은 코스닥 상장 IT부품 소재 기업인 이녹스(088390)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녹스는 2006년 코스닥에 상장된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부품 소재 기업이다. 상장 초기 9000원이던 주가는 2009년 1135원 까지 하락한 뒤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국내 IT 기업의 호황 시론 | 정오영 | 2010-12-13 11:36 12월 9일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8일 한나라당이 날치기 처리한 2011년 예산안에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 지역구 예산 증액이 최소 1405억에서 1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형님예산’으로 불리는 이상득 의원 지역구 예산은 포항-삼척철도건설 700억원, 울산-포항 복선전철 520억원 등으로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배 이상 늘어 예산증액 1위를 차지했다.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 조정소위가 파행된 후 기획재정부 공무원들과 수정예산안을 만든 한나라당 이주영 예결특위장의 지역구 예산안은 정부안보다 443억, 날치기 처리를 방조한 박희태 국회의장 지역구는 180억이 각각 증액되었다. 예산안을 졸속, 날치기 처리하면서 ‘정권 실세’, ‘여권 실세’들이 제 잇속 챙기기에 나섰음을 알 수 있다.야당의 경우 민주당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11 22:30 3년연속 예산안 날치기 통과,이제는 국민의 힘 보여줄 때 2011년 예산안이 국회에서 격한 몸싸움과 난투극 끝에 한나라당의 기습 강행으로 날치기 통과되었다. 이번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는 여야간 계수조정도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여당이 돌연 예산 심사를 포기하고 강행 처리한 사태로, 의정 사상 초유의 일이었다.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와 날치기 통과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승만, 박정희,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정권 때에도 날치기 통과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킨 정권은 없었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 3년 연속으로 날치기를 통과시킨 것이다. 한마디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비이성적인 폭거라고밖에 할 수 없으며, 이명박 정권을 두고 ‘독재정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민주주의는 대 사설 | 고창남 | 2010-12-10 11:43 민언련 12월 8일 주요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지난 1일 무상급식 지원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한 뒤, 무상급식 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무상급식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1. 오세훈, ‘정치적’인 무상급식 토론 제안 … 조중동 ‘자신있는 오세훈’ 강조 “곽노현 당당하게 응하라” “오세훈 제한적 무상급식이 바람직” “곽노현 교육감은 거부” 강조오 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면 무상급식으로 인한 갈등 상황을 방치할 수 없다”며 “교육 주체가 모여 충분한 토론과 여론수렴을 통해 진정한 교육방향이 무엇인지 정하자”고 말했다. 또 오 시장은 “기본적으로 무상급식 처럼 소득과 상관없이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는 건 무차별적 복지”라며 “이런 식으로 확장을 하면 증세를 할 수밖에 없다”는 한줄뉴스 | 편집국 | 2010-12-09 07:23 한나라당, 새해 예산안 예결위 단독 처리 한나라당이 8일(오늘) 오전 국회 본청 245호에서 단독으로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 편집국 | 2010-12-08 11:15 교과부 특별교부금 대폭 축소, 사용내역 전면공개 1조원이 넘는 교육특별교부금이 앞으로 대폭 축소되고, 학교별 배정내역이 전면적으로 공개되는 등 특별교부금 제도가 1972년 도입이래 40여년 만에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국민권익위원회(ACRC)는 그동안 예산집행과정의 불투명성을 두고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교육특별교부금에 대해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교과부에 권고했다.법령상 교부금은 내국세의 20.27%로 규정되어 있으며, 교부금의 4%가 교육특별교부금(96%는 일반교부금)이지만, 교육특별교부금은 일반예산과 달리 기획재정부, 국회 등의 예산심의 없이 교과부장관이 국가시책, 지역현안, 재해 등이 발생한 경우 시·도에 교부해 집행하는 예산이다. 전국에 걸친 교육정책을 위한 특별 재정수요시 교육 | 편집국 | 2010-12-07 15:49 당청 지지율 동반 반등 연평도 피격으로 하락했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주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2월 첫째 주 실시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전 주(38.5%) 대비 4.1%p 상승한 42.6%를 기록, 민주당(24.4%)과의 격차를 18.2%p로 전 주(10.4%p)보다 크게 벌렸다. 통상 안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여당 지지층의 결집 현상이 도발 직후 나타나지만, 이번의 경우 정부의 초기 대응에 대한 실망감으로 피격 직후엔 오히려 하락했다가 1주일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특히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강원에서, 연령별로는 20대 연령층에서 지지율의 증가가 두드러졌는데, 해당 지역이 북한과 접경 지역이라는 점과, 해당 연령층이 군 정치 | 편집국 | 2010-12-07 15:45 [기고]오세훈시장님! 서울시의회 장애 계 비례대표 이 상호의원입니다. 현장에 있을 때 정치인들이 항상 자랑스럽게 자신이 정치인임을 밝히던 것이 싫었습니다. 저 양반들이 도대체 뭐 한 것이 있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나?오히려 항상 송구스럽고 죄스럽지만 주의 깊게 듣고 반영하겠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이제 정치인이 되고 보니 눈치가 보여 되도록이면 현장으로 길을 나서지 않았습니다. 아직 한 번도 의원 배지를 가슴에 달아보지 않았습니다. 괜한 권위를 드러내는 것 같아 양복을 입지 않고, 의회에 들어서는 것도 제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전체는 아니어도 뭐라도 좀 해놓고 얼굴을 비쳐야겠다는 판단이었습니다.현장이 얼마나 비극을 대가로 진행되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그런데......뭐라 시론 | 이상호 | 2010-12-07 08:40 광진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영결식 진행 송파구 잠실동 잠실대교 남단 구조출동 중 안타깝게 순직한 서울 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 소속 소방공무원 2명의 합동 영결식이 5일 광진소방서 장(葬)으로 치러진다.광진소방서(서장 권료원)는 지난3일 수난구조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고(故)지방소방장 장복수, 지방소방교 권용각)에 대한 합동영결식을 오전9시에 어린이회관 축구장(광진소방서 옆)에서 서울시장 오세훈, 소방방재청장 박연수, 국회의원 추미애, 소방동료 대원 등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일반 | 편집국 | 2010-12-04 22:16 탤런트 김성민,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SBS 인기 예능프로 '남자의 자격'에 고정 출연중인 탤런트 김성민(37) 씨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고 SBS가 4일 보도했다.김씨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역삼동 자택에서 최근까지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검찰 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사들여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법은 김성민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4일 오후 7시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했다. 연예가화제 | 편집국 | 2010-12-04 20:33 출산 후 늘어난 체중 그냥 두면 진짜 살된다 올해 초 첫 아이를 출산한 이보미(가명, 33세)씨는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이 줄지 않아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해지고는 한다. 아기를 갖기 전만 해도 미니스커트며 핫팬츠에 몸에 딱 붙는 티셔츠 등만을 고집하던 보미씨. 임신 기간 동안 15kg 이상 체중이 늘어났지만 출산하고 나면 예전 몸매로 돌아가리라 생각해 다이어트 걱정을 하지는 않았었다.하지만 출산을 하고 6개월이 지나서도 몸무게는 그닥 줄지 않아 예전에 입던 옷은 입지도 못하게 되어 버렸다. 그러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서 ‘애 낳고 나니 진짜 아줌마 됐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자 새삼 자신의 늘어난 체중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 것이다. 며칠 동안 고민하던 보미씨는 모유수유 중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함부로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될 건강 | 편집국 | 2010-12-02 12:18 한강타임즈,소셜 댓글 서비스 시작..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등 (본지)한강타임즈에서는 12월1일 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으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댓글 시스템을 시작했다.이 서비스로 댓글을 남길 경우 기사 하단에 댓글이 남는 것은 물론이고 독자들의 트위터 계정에도 기사 제목과 링크, 댓글 내용이 자동으로 포스팅된다.한강타임즈에서는 소셜 댓글 서비스 오픈과 함께 댓글 이용 독자를 선정해 인기가수,아이돌 그룹들의 자필 싸인 CD를 독자들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본사알림 | 편집국 | 2010-12-01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