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방세 과세 내역을 종이 대신 전자메일과 휴대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지방세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온라인, 우편, 팩스,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자고지 신청 세목은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주민세(8월) 등이 해당된다.전자고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건당 50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되며,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동시에 신청하면 건당 500원의 세액공제를 받아 총 1000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 전자고지와 종이고지서를 병행해 받는 경우 마일리지 혜택이 없다.마일리지는 서울시ETAX 회원 가입 후 세금납부, 교통카드 전환, 기부금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6-06-2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