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주호영 차기 총리론' 띄우는 민주, 영수회담서 언급되나 한강타임즈 이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 후임 인선을 고심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주호영 국무총리론'이 언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친명계 좌장'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 거론하면서, 윤 대...
기사 (15,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문재인 "헌재, 밤 새워서라도 빨리 朴대통령 탄핵 결정해야"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 관련, "(헌법재판소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하던) 그 때 두 달 걸렸는데 이번에는 더 짧은 기간 내에 탄핵이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헌재가 해야할 책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촛불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상위 규정 외에 절차가 정립 안 돼있는 상태라 절차에 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한다고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지금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절차를 논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통령 탄핵으로 총리에 의해 권한이 대행돼 국정에 공백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6 06:56 이선우 靑의무실장, 13시간째 침묵 뒤 "朴대통령, 태반·백옥·감초주사 맞았다" 입 열어!! [한강타임즈]청와대 의무실장이 5일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을 맞았다고 시인했다.이들 주사들은 주로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야당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이런 주사를 맞느라 참사 수습 지휘 책무를 잊고 7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이선우 의무실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실시된 '최순실 국정조사특위'에 출석, 여야 의원들의 하루종일 계속되는 질문에 국가보안, 기밀을 이유로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이제까지 어떤 주사를 청와대에서 맞아왔는지 밝히지 않았다.이 실장은 그러나 전체회의 끝무렵인 이날 밤 11시께 박 대통령이 관련 주사들을 맞았다는 사실을 고백하기 시작했다. 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6-12-06 06:48 '탄핵 표결' 친박계, 후폭풍 염려해 찬성표 던질 가능성? [한강타임즈]국회가 오는 9일 본회의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가결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야당은 부결될 수도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지만 일각에선 찬성표가 의외로 가결정족수인 200명을 크게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오늘 바로 이 시간에 투표를 한다면 탄핵은 부결된다. 12월9일 탄핵 가능성도 50대50"이라며 "비박이 넘어왔다고 마치 탄핵이 될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에 현혹되지 마시라. 그들의 입장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 거기에 우리 운명을 맡길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이는 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의원들의 결속을 주문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6 06:45 문재인 "새누리당 연정 추진하지 않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새누리당에 대해 "새누리당은 연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새누리당과의 연정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촛불행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나는 과거 참여정부 때 새누리당에 대한 대연정 제안은 잘못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다만 "그러나 야권끼리, 또 우리 당내에 좋은 후보들과의 경쟁이 끝나면 함께 힘을 모아서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힘을 모아 국정을 하는 일종의 '우리끼리 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야권 주자들과의 연대는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6 06:44 새누리, 朴 탄핵 찬성-반대 시민들한테 두루 곤욕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9일 표결에 부쳐지는 가운데 보수단체가 박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 비박(非朴)계를 향해 날 선 공격을 가하고 있다. 탄핵을 찬성하는 의원들을 '좌파 눈치만 보는 배신자'로 묶어 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5일 오전 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지역사무실 등 몇몇 비박계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새누리당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대통령이 조기퇴진을 약속하더라도 탄핵을 하겠다고 비박계가 결정했다"면서 "이것은 오로지 촛불 광풍(狂風)의 눈치만 보고 이들에게 아부하겠다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탄핵이 되지 않으면 엄청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5 16:29 박영선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성형 의혹 제기"...탈모치료제 3년간 청와대 정기 처방 [한강타임즈]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성형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얼굴을 같은 방향에서 본 4월15일 국무회의 장면과 4월16일 오후 5시 이후 장면을 비교했는데 전문가들이 보면 두 장면 얼굴이 다르다고 한다"며 두 장면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작은 바늘로 주사를 맞은 얼굴로 보인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물론 대통령이 눈밑이나 팔자주름을 없앨 수는 있지만 이것이 4월16일 이 시간에 이뤄졌다면 국민이 용서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지금이라도 청와대가 사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국민이 이런 것까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6:26 靑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요구 4월 하야' 수용 의사 밝혔다" [한강타임즈]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이 요구하고 있는 내년 4월 하야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 '새누리당 당론이 4월 퇴진인데 대통령이 이에 동의한다고 했느냐'는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대통령은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말했다"고 밝혔다.허 수석은 그러면서 "일단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기 때문에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해서는 정치권에서 논의를 해주면 될 것"이라고 대통령 퇴진 시기에 대한 여야 협상을 거듭 촉구했다.앞선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는 박 대통령이 4월 퇴진 약속을 빨리 수용할 것을 촉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2-05 16:24 승마협회-최순실-정유라 어떤 관계? [한강타임즈]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교육농단에 대한승마협회의 '허위' 공문이 발단으로 작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공문을 내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2014년 청담고 3학년 당시 141일간 출석인정 결석(공결) 처리를 받으면서 그 근거로 승마협회의 협조요청 공문을 제출했고 청담고도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채 이를 모두 인정했다.서울시교육청은 5일 정씨 출신학교 특정감사 최종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씨가 105일간 국가대표 훈련에 참여했다는 승마협회가 2014년에 발급한 공문은 허위였다며 공결기간을 무단결석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정씨에 대한 공결 근거가 된 승마협회 공문중 62일간의 '마장마술 국가대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5:20 법원, 평일에도 밤 10시까지 청와대 200m 앞 집회 보장!!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이 거세지고 있다. 이제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새누리당 등 정치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강해지고 있다.주말마다 거리에 나서 촛불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분노의 민심을 표출했던 시민들은 이제는 평일에도 외침을 이어간다. 날씨가 추워지는 12월 이후에는 집회·시위 동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르다. 박 대통령이 촛불 민심과 힘겨루기에 나서면서 촛불은 점차 횃불로 커지는 양상이다.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촛불행진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청와대 코 앞에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매일 전달하겠다는 의미다. 법원이 평일에도 밤 10시까지 청와대 200m 앞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5:17 비박계 탄핵 동참 "친박계 패닉 상황"...朴, 4월 퇴진한다고 말해줘!! [한강타임즈]비박계가 탄핵 동참으로 돌아서면서 친박계는 5일 패닉 상황에 빠졌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를 소집, 비박계의 변심 사태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김성원 대변인은 1시간 가량 이어진 최고위 결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의총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박 대통령의 4월 퇴진, 6월 대선에 대해 청와대가 즉각적이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특히 '어떤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4월 퇴진 6월 대선에 대해, 자진사임에 대해 정확한 타임스케줄을 이야기해달라는 것"이라고 박 대통령의 '하야 선언'을 압박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5 11:16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탄핵 후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시장은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소재의 규수방 웨딩홀에서 열린 ‘이젠 국민이 한다!’라는 제목의 토크쇼에서 400여 파주시민들과 함께 작금의 어지러운 시국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이재명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담화 내용에 대해 맹렬히 비판하고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변호사출신으로서 조목조목 법리적으로 해석하며 설명했다.이재명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 가운데서도 “수백억의 금품갈취, 텔레비전에서 보셨겠지만, 이 사람이 재벌을 상대로 금품갈취 행위를 한 것”이라면서 “그것도 대놓고, 이런 금품갈취를 할 때는 자기가 걸리면 안 되잖는가? 딴 사람을 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나쁜 짓인 걸 아니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49 국민의당 강연재 대변인과 ‘친문 세력’ 설전에, 정청래 훈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인터넷과 SNS에서 집단강성 경향을 띠던 친문들에게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이 발끈하고 막말을 쏟아냈다. 본래 변호사 강연재 법률사무소 대표던 과거 강연재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 소속이었다. 강연재 부대변인은 현재 국민의당 영입인사로 지난 4일 문재인(63) 더민주 전 대표 지지자들과 트윗을 주고 받는 도중 ‘좀비같은 광신도’라는 ‘막말’을 일삼아 강연재 때리기를 자초했다.이런 강연재 부대변인에게 정청래 전 의원이 한 수 가르쳐줬다.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강연재 대변인의) 억울해함을 이해합니다만 공인은 때론 이런 것도 감수해야 한다”면서 “노무현대통령은 더 억울한 욕을 먹었을 때도 주권자의 권리라며 웃고 지나갔다. 표현의 자유라 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37 안민석 "한국-미국, 긴밀히 협의해 간호장교 면담 방해" [한강타임즈]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조모 대위 신변 문제와 관련, "(제가 미국에 방문했던) 당일 한국 젊은 장교가 갑자기 부대에 나타나 조 대위를 아주 밀착 마크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청와대의 조직적 감시 의혹을 제기했다.안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대위를 면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을 방문했지만 조 대위를 만나는 데는 실패했다.그는 또 "제가 조 대위 부대 안에 문턱까지 갔는데 미군 측 방해로 면담이 불발됐다"며 "조 대위에 대해 일체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거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한국 측의 요청이 있었다'(는 답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0:31 홍준표 경남지사, 박근혜 위한 소신발언인가 또 다른 ‘망언’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입만 열었다 하면 논란이 되지만, 최근 수개월 동안 잠잠했던 홍준표 지사가 다시 입을 열어 역시나 일파만파 논란을 야기했다.평소 소신발언 홍준표 경남지사의 발언이 또 ‘망언’ 반열에른 것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최근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게 됐다.홍준표 경남지사는 최근 정국을 모조리 쓸어담으며 230만 촛불을 광장에 쏟아져 나오게 한 이른바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이후 집권 여당 당원들의 ‘새누리당 탈당 러시’ 조짐을 염두에 두고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죽을 죄를 지은게 아니지 않느냐”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25 박영수 "파견검사 10명, 특검보 4명 오늘 임명…사실상 수사 시작" [한강타임즈]'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5일 파견검사 10명과 특별검사보를 확정한다.박 특검은 이날 오전 9시5분께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으로 특검보도 결정될 것 같고 파견검사 10명도 오늘 중으로 확정된다"고 밝혔다.또 "수사기록은 파견검사가 오면 인계 받아서 하겠다"고 말했다.박 특검은 지난 2일 청와대에 특별검사보 후보 8명을 추천한 뒤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박 특검이 요청한 특검보 추천 명단에는 문강배 변호사(56·연수원 16기), 박충근 변호사(60·연수원 17기), 이재순 변호사(58·연수원 16기), 최운식 변호사(55·연수원 22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0:19 양향자 "협상·뒷거래 있을 수 없어…안철수 허위사실 유포 사과하라" [한강타임즈]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점을 놓고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매우 큰 유감"이라고 반발했다.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공조를 통해 탄핵 국면을 성공시켜야 하는데 근거 없는 비난이 유력 대권주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정치권에 실망한 국민을 더 깊이 실망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추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기를 놓고 그 어떤 견해도 표하지 않았다"며 "일부 언론이 '1월 말 퇴진'을 두고 오해를 일으켰지만 그건 헌법재판소 결정이 빠르면 1월 말에 될 것이니 비박의 4월 퇴진론을 결코 받을 수 없다는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0:17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제 잘못 몰라 절대 안 내려 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적토마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행보를 시작한 후 전국 시국강연으로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엔 경기도 북부 파주 운정 신도시에서 파주지역 시민들과 ‘사이다 토크 콘서트’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1문1답을 통해 소통행보를 이어갔다.이재명 시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소재의 규수방 웨딩홀에서 열린 ‘이젠 국민이 한다!’라는 토크쇼에서 400여 참석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담화에 대해 제가 심리분석을 한 결과, 전제군주 시대에 왕이었던 분이 갑자기 민주공화국에 나타나 대통령을 하다 보니 헷갈린 것 같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제왕적 통치 행태를 비판했다. 이재명 성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16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비상대책위원회 이끌고 간다. 추대키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약 한달 반 가량 국민의당을 이끌고 갈 수장이 됐다. 김동철 의원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김동철 의원이 당을 잘 끌고 갈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국민의당 지도부는 김동철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했다.국민의당은 5일 오전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를 열고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김동철(4선·광주광산갑)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겠다고 알렸다. 국민의당 중앙위원회에서 차기 비대위원장 의결이 무산되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국민의당은 김동철 의원을 필두로 비대위 체제를 이어간다. 추대된 김동철 의원은 내년 1월15일 전당대회까지 한달 반가량 당을 이끌게 되는데, 김동철 의원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6-12-05 09:55 靑, 무거운 침묵...朴대통령, 정국반전 시도 가능성 남아…'4월 퇴진' 의사 밝힐까? [한강타임즈]'4월 퇴진 열차'는 멈추고 '탄핵열차'만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 의사만 밝히면 탄핵 대오 대열에서 빠지겠다던 새누리당 비박계가 4일 탄핵 표결 참여로 입장을 정리하면서다.당초 새누리당이 '내년 4월 퇴진·6월 조기 대선'이란 퇴진 로드맵을 당론으로 정하고,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퇴진 입장을 천명할 것을 요구했을 때만 해도 탄핵정국을 좌우할 공은 박 대통령에게 넘어와 있었다.그러나 청와대가 "여야가 대통령 진퇴 문제를 조속히 합의해달라"는 입장만 되풀이하며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사이 비박계는 전국 232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지난 3일 촛불집회 민심으로 압박을 받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2-05 07:28 '취임 100일' 추미애 "국민만 믿고, '즉각 퇴진-즉각 탄핵' 대장정 시작" [한강타임즈] 취임 100일을 맞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나온 100일 보다 앞으로 5일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추미애 대표는 자신의 SNS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대표로 선출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온 100일 보다 앞으로 남은 5일이 더욱 중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추미애 대표는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을 위해 혼신을 다해 집중하겠습니다."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이기는 총력전 체제로 전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야권의 탄핵 공조를 더욱 튼튼히 세우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께는 마지막까지 민심과 양심에 따른 역사적 동참을 간곡히 호소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추미애 대표는 촛불 민심에 대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12-04 21:17 유승민 "대구도 朴 비판" vs 김무성 "우파 분열 막아야" [한강타임즈]새누리당 비박계가 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를 두고 분열했다. 유승민 의원 등 강경파는 탄핵 동참을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김무성 전 대표 등은 당론대로 하자며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비상시국위 총회에서 비박계는 탄핵 관련 입장을 정리하는 데 진통을 겪고 있다.한 참석자는 총회가 2시간 정도 진행되는 도중 기자들과 만나 "아직도 결론이 안 났다. 길어질 수 있다"며 "유승민 대표가 강하게 (탄핵 동참을) 주장하고 있긴 한데 우리끼리 당론을 뒤집긴 어렵다"고 탄핵 동참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반면 다른 참석자는 "다수 의원들은 9일 탄핵 표결과 관련, 대통령의 임기 단축 문제를 청와대하고 협의하거나 타협할 수 없다는 의견"이라며 "국회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4 18:26 민주당,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 진행" 여론으로 새누리 압박!!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 진행하는 등 여론을 통한 새누리당 압박 전략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 결과 브리핑을 통해 "탄핵 의결에 최선을 다하고, 또 그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12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탄핵 의결 시까지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금 대변인은 "지도부가 먼저 시작해서 의원과 당직자가 참여할 예정"이이라며 "김영주, 전해철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최고위에서는 매일 국회에서 탄핵 촛불집회와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논의를 모았다. 금 대변인은 "매일 저녁 6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12-04 18:19 민주당 "비박계, 대통령 공범으로 남을지 국민 편에 설지 선택해야"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안 표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 비박계는 캐스팅 보트를 쥐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꼬집었다.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의 공범으로 남을 것인지, 국민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기 대변인은 "흔들리는 새누리당은 촛불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며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민을 외면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한 줌도 안 되는 4% 권력의 단맛에 빠져 모든 것을 잃는 바보 같은 짓을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기 대변인은 그러면서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도 방조했던 원죄를 씻고, 국민의 뜻을 따라가야 할 것"이라고 비박계의 탄핵안 동참을 재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4 18:00 문재인 "촛불민심 '무겁게'가 아니라 '무섭게' 받아들여야"...탄핵 부결되면 민심 대폭발할 것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탄핵이 부결되면 민심의 대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새누리당 비박계의 탄핵 찬성을 압박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은 갈수록 불어나는 촛불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피의자 대통령이 국민의 즉각퇴진 명령을 거부하고 있으니 국회의 권한으로 탄핵해 직무정지부터 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4 17:33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친문·문빠·광신도,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논란!! [한강타임즈]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을 '문빠', '광신도' 등으로 칭해 논란을 빚고 있다.강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것. 보수꼴통 지지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짓거리"라고 문 전 대표 지지자들을 원색 비난했다. 이어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함부로 질러대는 짓거리들"이라며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또 다른 글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6-12-04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605606607608609다음다음끝끝
문재인 "헌재, 밤 새워서라도 빨리 朴대통령 탄핵 결정해야"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과 관련, "(헌법재판소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하던) 그 때 두 달 걸렸는데 이번에는 더 짧은 기간 내에 탄핵이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헌재가 해야할 책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촛불행사'에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상위 규정 외에 절차가 정립 안 돼있는 상태라 절차에 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한다고 시간이 좀 더 걸렸는데 지금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절차를 논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통령 탄핵으로 총리에 의해 권한이 대행돼 국정에 공백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6 06:56 이선우 靑의무실장, 13시간째 침묵 뒤 "朴대통령, 태반·백옥·감초주사 맞았다" 입 열어!! [한강타임즈]청와대 의무실장이 5일 박근혜 대통령이 태반주사, 백옥주사, 감초주사 등을 맞았다고 시인했다.이들 주사들은 주로 피부미용, 피로회복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야당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이런 주사를 맞느라 참사 수습 지휘 책무를 잊고 7시간 동안 자리를 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이선우 의무실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실시된 '최순실 국정조사특위'에 출석, 여야 의원들의 하루종일 계속되는 질문에 국가보안, 기밀을 이유로 박 대통령이 취임 후 이제까지 어떤 주사를 청와대에서 맞아왔는지 밝히지 않았다.이 실장은 그러나 전체회의 끝무렵인 이날 밤 11시께 박 대통령이 관련 주사들을 맞았다는 사실을 고백하기 시작했다. 이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6-12-06 06:48 '탄핵 표결' 친박계, 후폭풍 염려해 찬성표 던질 가능성? [한강타임즈]국회가 오는 9일 본회의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상정,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가결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야당은 부결될 수도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지만 일각에선 찬성표가 의외로 가결정족수인 200명을 크게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돼 주목된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오늘 바로 이 시간에 투표를 한다면 탄핵은 부결된다. 12월9일 탄핵 가능성도 50대50"이라며 "비박이 넘어왔다고 마치 탄핵이 될 것처럼 언론에서 보도하는 내용에 현혹되지 마시라. 그들의 입장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 거기에 우리 운명을 맡길 수는 없지 않은가"라고 말했다.이는 부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의원들의 결속을 주문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6 06:45 문재인 "새누리당 연정 추진하지 않겠다"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새누리당에 대해 "새누리당은 연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차기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새누리당과의 연정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촛불행사'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나는 과거 참여정부 때 새누리당에 대한 대연정 제안은 잘못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다만 "그러나 야권끼리, 또 우리 당내에 좋은 후보들과의 경쟁이 끝나면 함께 힘을 모아서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힘을 모아 국정을 하는 일종의 '우리끼리 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야권 주자들과의 연대는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6 06:44 새누리, 朴 탄핵 찬성-반대 시민들한테 두루 곤욕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9일 표결에 부쳐지는 가운데 보수단체가 박 대통령의 탄핵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 비박(非朴)계를 향해 날 선 공격을 가하고 있다. 탄핵을 찬성하는 의원들을 '좌파 눈치만 보는 배신자'로 묶어 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5일 오전 보수단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지역사무실 등 몇몇 비박계 의원 사무실 앞에서 '박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는 새누리당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대통령이 조기퇴진을 약속하더라도 탄핵을 하겠다고 비박계가 결정했다"면서 "이것은 오로지 촛불 광풍(狂風)의 눈치만 보고 이들에게 아부하겠다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탄핵이 되지 않으면 엄청난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5 16:29 박영선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성형 의혹 제기"...탈모치료제 3년간 청와대 정기 처방 [한강타임즈]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성형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 전체회의에서 "얼굴을 같은 방향에서 본 4월15일 국무회의 장면과 4월16일 오후 5시 이후 장면을 비교했는데 전문가들이 보면 두 장면 얼굴이 다르다고 한다"며 두 장면을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작은 바늘로 주사를 맞은 얼굴로 보인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이라며 "물론 대통령이 눈밑이나 팔자주름을 없앨 수는 있지만 이것이 4월16일 이 시간에 이뤄졌다면 국민이 용서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지금이라도 청와대가 사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잘못한 것이 있다면 용서를 구해야 한다"며 "국민이 이런 것까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6:26 靑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요구 4월 하야' 수용 의사 밝혔다" [한강타임즈]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이 요구하고 있는 내년 4월 하야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 '새누리당 당론이 4월 퇴진인데 대통령이 이에 동의한다고 했느냐'는 최교일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대통령은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말했다"고 밝혔다.허 수석은 그러면서 "일단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기 때문에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해서는 정치권에서 논의를 해주면 될 것"이라고 대통령 퇴진 시기에 대한 여야 협상을 거듭 촉구했다.앞선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는 박 대통령이 4월 퇴진 약속을 빨리 수용할 것을 촉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2-05 16:24 승마협회-최순실-정유라 어떤 관계? [한강타임즈]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교육농단에 대한승마협회의 '허위' 공문이 발단으로 작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공문을 내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최씨의 딸 정유라씨는 2014년 청담고 3학년 당시 141일간 출석인정 결석(공결) 처리를 받으면서 그 근거로 승마협회의 협조요청 공문을 제출했고 청담고도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은채 이를 모두 인정했다.서울시교육청은 5일 정씨 출신학교 특정감사 최종결과를 발표하면서 정씨가 105일간 국가대표 훈련에 참여했다는 승마협회가 2014년에 발급한 공문은 허위였다며 공결기간을 무단결석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정씨에 대한 공결 근거가 된 승마협회 공문중 62일간의 '마장마술 국가대표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5:20 법원, 평일에도 밤 10시까지 청와대 200m 앞 집회 보장!!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이 거세지고 있다. 이제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새누리당 등 정치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강해지고 있다.주말마다 거리에 나서 촛불을 들고 청와대를 향해 분노의 민심을 표출했던 시민들은 이제는 평일에도 외침을 이어간다. 날씨가 추워지는 12월 이후에는 집회·시위 동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르다. 박 대통령이 촛불 민심과 힘겨루기에 나서면서 촛불은 점차 횃불로 커지는 양상이다.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촛불행진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청와대 코 앞에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매일 전달하겠다는 의미다. 법원이 평일에도 밤 10시까지 청와대 200m 앞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5:17 비박계 탄핵 동참 "친박계 패닉 상황"...朴, 4월 퇴진한다고 말해줘!! [한강타임즈]비박계가 탄핵 동참으로 돌아서면서 친박계는 5일 패닉 상황에 빠졌다.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를 소집, 비박계의 변심 사태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다.김성원 대변인은 1시간 가량 이어진 최고위 결과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의총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박 대통령의 4월 퇴진, 6월 대선에 대해 청와대가 즉각적이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특히 '어떤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4월 퇴진 6월 대선에 대해, 자진사임에 대해 정확한 타임스케줄을 이야기해달라는 것"이라고 박 대통령의 '하야 선언'을 압박했다. 그는 또 '박 대통령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5 11:16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탄핵 후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재명 시장은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소재의 규수방 웨딩홀에서 열린 ‘이젠 국민이 한다!’라는 제목의 토크쇼에서 400여 파주시민들과 함께 작금의 어지러운 시국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눴다.이재명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담화 내용에 대해 맹렬히 비판하고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변호사출신으로서 조목조목 법리적으로 해석하며 설명했다.이재명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혐의 가운데서도 “수백억의 금품갈취, 텔레비전에서 보셨겠지만, 이 사람이 재벌을 상대로 금품갈취 행위를 한 것”이라면서 “그것도 대놓고, 이런 금품갈취를 할 때는 자기가 걸리면 안 되잖는가? 딴 사람을 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게 나쁜 짓인 걸 아니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49 국민의당 강연재 대변인과 ‘친문 세력’ 설전에, 정청래 훈수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인터넷과 SNS에서 집단강성 경향을 띠던 친문들에게 국민의당 강연재 부대변인이 발끈하고 막말을 쏟아냈다. 본래 변호사 강연재 법률사무소 대표던 과거 강연재 대변인은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민주) 소속이었다. 강연재 부대변인은 현재 국민의당 영입인사로 지난 4일 문재인(63) 더민주 전 대표 지지자들과 트윗을 주고 받는 도중 ‘좀비같은 광신도’라는 ‘막말’을 일삼아 강연재 때리기를 자초했다.이런 강연재 부대변인에게 정청래 전 의원이 한 수 가르쳐줬다. 정청래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강연재 대변인의) 억울해함을 이해합니다만 공인은 때론 이런 것도 감수해야 한다”면서 “노무현대통령은 더 억울한 욕을 먹었을 때도 주권자의 권리라며 웃고 지나갔다. 표현의 자유라 너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37 안민석 "한국-미국, 긴밀히 협의해 간호장교 면담 방해" [한강타임즈]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조모 대위 신변 문제와 관련, "(제가 미국에 방문했던) 당일 한국 젊은 장교가 갑자기 부대에 나타나 조 대위를 아주 밀착 마크하는 장면이 목격됐다"며 청와대의 조직적 감시 의혹을 제기했다.안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대위를 면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국을 방문했지만 조 대위를 만나는 데는 실패했다.그는 또 "제가 조 대위 부대 안에 문턱까지 갔는데 미군 측 방해로 면담이 불발됐다"며 "조 대위에 대해 일체 어떤 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거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한국 측의 요청이 있었다'(는 답이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0:31 홍준표 경남지사, 박근혜 위한 소신발언인가 또 다른 ‘망언’인가?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입만 열었다 하면 논란이 되지만, 최근 수개월 동안 잠잠했던 홍준표 지사가 다시 입을 열어 역시나 일파만파 논란을 야기했다.평소 소신발언 홍준표 경남지사의 발언이 또 ‘망언’ 반열에른 것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최근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게 됐다.홍준표 경남지사는 최근 정국을 모조리 쓸어담으며 230만 촛불을 광장에 쏟아져 나오게 한 이른바 ‘박근혜 - 최순실 게이트’ 이후 집권 여당 당원들의 ‘새누리당 탈당 러시’ 조짐을 염두에 두고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죽을 죄를 지은게 아니지 않느냐”라는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25 박영수 "파견검사 10명, 특검보 4명 오늘 임명…사실상 수사 시작" [한강타임즈]'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5일 파견검사 10명과 특별검사보를 확정한다.박 특검은 이날 오전 9시5분께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으로 특검보도 결정될 것 같고 파견검사 10명도 오늘 중으로 확정된다"고 밝혔다.또 "수사기록은 파견검사가 오면 인계 받아서 하겠다"고 말했다.박 특검은 지난 2일 청와대에 특별검사보 후보 8명을 추천한 뒤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박 특검이 요청한 특검보 추천 명단에는 문강배 변호사(56·연수원 16기), 박충근 변호사(60·연수원 17기), 이재순 변호사(58·연수원 16기), 최운식 변호사(55·연수원 22기)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0:19 양향자 "협상·뒷거래 있을 수 없어…안철수 허위사실 유포 사과하라" [한강타임즈]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5일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점을 놓고 뒷거래를 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전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매우 큰 유감"이라고 반발했다.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한 뒤, "공조를 통해 탄핵 국면을 성공시켜야 하는데 근거 없는 비난이 유력 대권주자의 입에서 나오는 것은 정치권에 실망한 국민을 더 깊이 실망시킬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추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시기를 놓고 그 어떤 견해도 표하지 않았다"며 "일부 언론이 '1월 말 퇴진'을 두고 오해를 일으켰지만 그건 헌법재판소 결정이 빠르면 1월 말에 될 것이니 비박의 4월 퇴진론을 결코 받을 수 없다는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5 10:17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제 잘못 몰라 절대 안 내려 올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적토마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행보를 시작한 후 전국 시국강연으로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엔 경기도 북부 파주 운정 신도시에서 파주지역 시민들과 ‘사이다 토크 콘서트’를 갖고, 지역 주민들과 1문1답을 통해 소통행보를 이어갔다.이재명 시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소재의 규수방 웨딩홀에서 열린 ‘이젠 국민이 한다!’라는 토크쇼에서 400여 참석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담화에 대해 제가 심리분석을 한 결과, 전제군주 시대에 왕이었던 분이 갑자기 민주공화국에 나타나 대통령을 하다 보니 헷갈린 것 같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제왕적 통치 행태를 비판했다. 이재명 성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6-12-05 10:16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비상대책위원회 이끌고 간다. 추대키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약 한달 반 가량 국민의당을 이끌고 갈 수장이 됐다. 김동철 의원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김동철 의원이 당을 잘 끌고 갈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국민의당 지도부는 김동철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에 내정했다.국민의당은 5일 오전 최고 의결기구인 중앙위원회를 열고 차기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김동철(4선·광주광산갑)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겠다고 알렸다. 국민의당 중앙위원회에서 차기 비대위원장 의결이 무산되는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국민의당은 김동철 의원을 필두로 비대위 체제를 이어간다. 추대된 김동철 의원은 내년 1월15일 전당대회까지 한달 반가량 당을 이끌게 되는데, 김동철 의원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6-12-05 09:55 靑, 무거운 침묵...朴대통령, 정국반전 시도 가능성 남아…'4월 퇴진' 의사 밝힐까? [한강타임즈]'4월 퇴진 열차'는 멈추고 '탄핵열차'만 남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 의사만 밝히면 탄핵 대오 대열에서 빠지겠다던 새누리당 비박계가 4일 탄핵 표결 참여로 입장을 정리하면서다.당초 새누리당이 '내년 4월 퇴진·6월 조기 대선'이란 퇴진 로드맵을 당론으로 정하고,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퇴진 입장을 천명할 것을 요구했을 때만 해도 탄핵정국을 좌우할 공은 박 대통령에게 넘어와 있었다.그러나 청와대가 "여야가 대통령 진퇴 문제를 조속히 합의해달라"는 입장만 되풀이하며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사이 비박계는 전국 232만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지난 3일 촛불집회 민심으로 압박을 받 대통령실 | 양승오 기자 | 2016-12-05 07:28 '취임 100일' 추미애 "국민만 믿고, '즉각 퇴진-즉각 탄핵' 대장정 시작" [한강타임즈] 취임 100일을 맞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나온 100일 보다 앞으로 5일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밝혔다.추미애 대표는 자신의 SNS와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대표로 선출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온 100일 보다 앞으로 남은 5일이 더욱 중요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추미애 대표는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가결을 위해 혼신을 다해 집중하겠습니다."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이기는 총력전 체제로 전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야권의 탄핵 공조를 더욱 튼튼히 세우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께는 마지막까지 민심과 양심에 따른 역사적 동참을 간곡히 호소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추미애 대표는 촛불 민심에 대 정치일반 | 김지수 기자 | 2016-12-04 21:17 유승민 "대구도 朴 비판" vs 김무성 "우파 분열 막아야" [한강타임즈]새누리당 비박계가 4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를 두고 분열했다. 유승민 의원 등 강경파는 탄핵 동참을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김무성 전 대표 등은 당론대로 하자며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비상시국위 총회에서 비박계는 탄핵 관련 입장을 정리하는 데 진통을 겪고 있다.한 참석자는 총회가 2시간 정도 진행되는 도중 기자들과 만나 "아직도 결론이 안 났다. 길어질 수 있다"며 "유승민 대표가 강하게 (탄핵 동참을) 주장하고 있긴 한데 우리끼리 당론을 뒤집긴 어렵다"고 탄핵 동참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반면 다른 참석자는 "다수 의원들은 9일 탄핵 표결과 관련, 대통령의 임기 단축 문제를 청와대하고 협의하거나 타협할 수 없다는 의견"이라며 "국회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6-12-04 18:26 민주당,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 진행" 여론으로 새누리 압박!!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 진행하는 등 여론을 통한 새누리당 압박 전략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금태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 결과 브리핑을 통해 "탄핵 의결에 최선을 다하고, 또 그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 12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탄핵 의결 시까지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금 대변인은 "지도부가 먼저 시작해서 의원과 당직자가 참여할 예정"이이라며 "김영주, 전해철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또 이날 최고위에서는 매일 국회에서 탄핵 촛불집회와 의원총회를 개최하기로 논의를 모았다. 금 대변인은 "매일 저녁 6시 정당 | 안병욱 기자 | 2016-12-04 18:19 민주당 "비박계, 대통령 공범으로 남을지 국민 편에 설지 선택해야"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안 표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 비박계는 캐스팅 보트를 쥐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꼬집었다.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의 공범으로 남을 것인지, 국민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해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기 대변인은 "흔들리는 새누리당은 촛불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며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민을 외면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한 줌도 안 되는 4% 권력의 단맛에 빠져 모든 것을 잃는 바보 같은 짓을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기 대변인은 그러면서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도 방조했던 원죄를 씻고, 국민의 뜻을 따라가야 할 것"이라고 비박계의 탄핵안 동참을 재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4 18:00 문재인 "촛불민심 '무겁게'가 아니라 '무섭게' 받아들여야"...탄핵 부결되면 민심 대폭발할 것 [한강타임즈]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탄핵이 부결되면 민심의 대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새누리당 비박계의 탄핵 찬성을 압박했다.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은 갈수록 불어나는 촛불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피의자 대통령이 국민의 즉각퇴진 명령을 거부하고 있으니 국회의 권한으로 탄핵해 직무정지부터 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치일반 | 안병욱 기자 | 2016-12-04 17:33 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친문·문빠·광신도,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논란!! [한강타임즈]강연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4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들을 '문빠', '광신도' 등으로 칭해 논란을 빚고 있다.강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를 하다 보면 매번 느끼는 것. 보수꼴통 지지자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는 소위 '친문·문빠·광신도'들의 진실 왜곡. 반말짓거리"라고 문 전 대표 지지자들을 원색 비난했다. 이어 "사실판단 못하고, 지령 받은 좀비처럼 막말 함부로 질러대는 짓거리들"이라며 "우리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후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해당 글을 삭제했지만, 또 다른 글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는 대선 후보, 지지하는 정당을 위하 정당 | 이춘근 기자 | 2016-12-0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