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4개 분야의 ‘서울특별시 시민상’ 수상후보자를 19(목)까지 공개 모집한다.본 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청소년지도상(25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시상 인원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등급 총 114명이다.새터민(탈북자)과 다문화가정 자녀, 외국인 후보자는 전체 수상자의 10% 범위 내에서 별도 심사 선정한다.대상별 시상분야로는 어린이상・소년상․청년상은 효행예절부문, 봉사협동부문, 어려운 환경 극복부문, 창의과학예술부문, 글로벌리더십부문 등 각 5개 부문이다. 청소년지도상은 청소년 지도자부문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3-0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