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런 을지로 골목에 숨은 볼거리와 가치, 특색있는 이야기를 체험하는 골목길 투어인 '을지유람'을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을지유람'은 구민들로 구성된 구민해설사들의 안내로 타일·도기거리, 송림수제화(서울시 선정 미래유산), 원조녹두, 노가리골목, 양미옥, 공구거리, 통일집, 조각거리, 조명거리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돼 있다.모두 을지로 골목의 역사문화유산, 특화거리, 맛집, 영화 촬영지 등이다. 또한 을지로 골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디자인·예술가들의 작업장도 찾아 공방 등 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하게 된다.을지유람 코스를 일주하는데 약 90분이 소요된다. 을지로의 속살을 느껴볼 수 있도록 1
중구 | 김영준 기자 | 2016-04-1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