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베트남 FTA 연내 타결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박근혜 대통령과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2일 청와대에서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FTA 연내 타결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베트남 FTA 연내 타결을 위해 양국은 정치·안보, 국방, 경제통상, 사회문화, 지역 및 국제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다.특히 베트남 FTA 연내 타결 타결 등을 통한 교역 및 투자 확대, 대형 인프라 건설, 노동, 산업, 농업, 금융 및 개발협력 등 양국 간 진행 중인 실질협력 사업의 원활한 이행과 확대 발전에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에서 "양국 수교 이후 지난 정치·안보, 경제·통상,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10-03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