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에볼라 출혈열의 유입 및 생물테러 등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관내병의원(118개소), 응급실증후군 감시기관(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 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발생시 신고 및 보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발생시에는 지정의료기관(서울의료원,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 치료하도록 하고 신속검체 채취 등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국립보건연구원, 병의원, 경찰서, 소방서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확인 및 협조 체계를 갖추었다.에볼라 출혈열에 대한 정확한 질병과 감염, 예방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8-14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