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이촌1동주민센터(동부 이촌동) 인근에서 2014년 하반기 ‘주민 알뜰 벼룩시장’을 연다.주민이 직접 기증하거나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자리로 외국에서 유행하는 거라지세일(garage sale)을 용산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오는 26일, 이촌역 4번 출구, 이촌1동 주민센터 주변 인도에서 열리는 이번 벼룩시장은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새마을부녀회, 주부환경봉사단, 은빛자원봉사단, 통장, 종교단체, 아파트부녀회, 주민 등 300여명이 나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손님을 맞는다.아파트 부녀회와 통장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써달라며 기증받은 물품과 가정마다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의류, 생활용품, 도서,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9-24 11:32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충·효의 마을, 효창동에서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 ‘제1회 효창동 공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忠), 효(孝)를 대표하는 마을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효창동은 사적 제330호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효창공원을 품고 있다.효창공원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독립투사의 묘역은 물론 임시정부 요인 7위 선열(이동녕, 김구, 차리석, 조성환,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의열사와 함께 백범기념관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또한 지척에 두고 있다.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충(忠), 효(孝)에 대한 의식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의견이다. 또한 도심 속 공원으로 편안한 쉼터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9-19 09:59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명절이면 더 외로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14년 추석 특별 위문에 나섰다.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를 비롯해 노숙인, 장애인은 물론 소년소녀가장에 이르기까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규모는 총 2억 3천여만원에 달하며 계좌입금 또는 상품권, 물품 지급 등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국가보훈대상자는 오는 3일, 용산에 거주하는 총 2,355명의 국가유공자들에게 1인당 2만원씩 계좌입금 조치할 예정이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지난 1일, 총 3,501가구에 가구당 4만원씩 계좌입금을 완료했다.노인복지시설은 오는 4일, 지역 내 경로당 137개소, 노인복지시설 13개소 등 총 150개소에 된장, 고추장, 김 등 9개 물품
용산구 | 김영준 기자 | 2014-09-0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