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시는 가을철, 외국인 관광객 방문 성수기를 맞이하여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11일간 시내 관광특구 7개 지역에서 ‘2014년 가을시즌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7개 관광특구협의회, 서울시관광협회 및 한국방문위원회, 관광경찰, 자치구, 서울시 등 서울시내 관광관련 단체,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민관 공동협력으로 진행된다.7개 관광특구협의회는 (사)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남대문관광특구발전위원회, 북창동관광특구협의회, 다동·무교동관광특구협의회, (사)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사)종로·청계관광특구협의회다.올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은 관광특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시민의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4-09-2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