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 "용산서 만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갖고 가급적 빨리 만나자며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이 수석은 "윤 대통령은...
기사 (1,6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박승춘 발언논란, 새정치민주연합 "되레 국민을 탓하고..." [한강타임즈]박승춘 발언논란이 일고 있다.10일 뉴스타파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지난 2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있었던 세월호 참사 발언을 보도했다.박승춘 처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은 국가위기 때 단결하지만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관례"라며 "세월호를 둘러싼 갈등과 분열이 국가 발전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1일 박승춘 발언논란에 대해 “우리 국민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박승춘 ‘국민 비하 처장’은 더는 국민을 미개하다 하지 말고 국민 세금으로 받은 월급을 모두 반납한 뒤 자리에서 물러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세월호 참사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12 15:41 순수 유가족? 새정치민주연합 "민경욱 발언은 부적절한 표현" [한강타임즈]순수 유가족 표현에 대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설명했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유가족 분들이 와계시는데 순수한 유가족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 나가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입장이 정리됐다. 박준우 정무수석이 나가서 면담할 계획이며, 면담 장소와 시점을 유족 대표와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이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은 진도나 안산 (분향소)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족들 의견을 들었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해서 반영을 해왔다"며 "오늘도 가족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례적으로 정무수석·홍보수석 두 수석을 가족들에게 보내서 말씀을 듣도록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여러 조치를 준비하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9 20:22 청와대 세월호유족, 경찰과 밤새 대치 끝에 해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청와대 세월호유족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9일 세월호 침몰 희생자 유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다.유족들은 가로막은 경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치는 계속됐고,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12시간만에 자발적으로 해산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은 진도나 안산 (분향소)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족들 의견을 들었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해서 반영을 해왔다"며 "오늘도 가족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례적으로 정무수석·홍보수석 두 수석을 가족들에게 보내서 말씀을 듣도록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여러 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조만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9 18:16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박 대통령 "죄송스럽고 마음 무거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다.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2만여 사찰에서 봉행됐다.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조계사 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 마땅히 지켜야 할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았고 불의를 묵인해준 무책임한 행동들이 결국은 살생의 업으로 돌아왔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어린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6 19:14 박근혜 팽목항 방문 '가족대책본부 상황실서 실종자 가족과 만남'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팽목항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19일째인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박근혜 대통령은 팽목항에 설치된 가족대책본부 상황실에 들러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한 뒤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종자 가족은 박근혜 대통령과 동행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가리키며 "여기 있는 이 장관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고 한다.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사람, 죄를 지은 사람들은 철저히 밝혀서 엄벌에 처할 것"이라면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사고 원인과 경위를 단계 단계별로 찾는 중이다. 공직자와 정부 관계자도 책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4 16:41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세월호 이후 부정적으로 변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2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30일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4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주전 조사 때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못 수행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40%로 같은 기간 12%P 증가했다.부정 응답의 이유로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35%),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7%), 원활하지 못한 국정 운영(13%) 등이 꼽혔다.응답자의 25.5%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긍정에서 부정으로 변했다'고 답했다.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2 18:26 박근혜 할머니 논란 "평범한 동네주민, 조문갔다가 우연히..."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할머니 논란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고, 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의 사진이 포착됐다.이후 세월호 참사 단원고 피해학생 유가족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유경근 씨는 "실제 유가족이라면 실례가 되겠지만, 이 할머니에 대해 어느 분인가 하고 수소문해 봤는데 희한하게도 아는 분이 없다"고 밝혀 박근혜 할머니 사진 연출 논란이 일었다.박근혜 할머니 논란에 일자 사진 속 할머니는 "난 유가족이 아니라 안산 화랑유원지 주변에 사는 동네 주민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줄 모르고 조문을 갔다가 우연히 대통령을 만났으며 연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이시냐'고 물어 '아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1 18:48 유가족 분노, 朴대통령 사과? "사과도 아니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유가족 분노,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밖으로 내쳐졌다.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차려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유가족들의 분노 섞인 항의를 받았다.박근혜 대통령은 조문 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이후 유가족 대책위 김병권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조문과 사과에 대해 "국무위원들 앞에서 진행한 것은 사과도 아니고 진정한 사과는 진심으로 우러나 희생자 가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울며 실천으로 옮겨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30 18:05 현오석 부총리 "국가 개조를 한다는 각오로..." 세월호 사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현오석 부총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초동 대응과 수습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현오석 부총리는 "사고 예방을 비롯해 초동대응과 수습 등의 과정에서 사고 가족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어 현오석 부총리는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구조 활동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희생자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 현오석 부총리는 “예방과 수습에 이르기까지 이번 사고와 관련된 전 과정에 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30 17:58 박근혜 사과 "뭐라 사죄를 드려야..." 세월호 침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사과 "세월호 침몰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 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했지만, 지금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각자 자리에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충정을 다한 후엔 그 직에서 물러날 경우에도 후회 없는 국무위원들이 되길 진정으로 바란다"고 말했다.또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사고 발생과 대책 마련, 또 다른 사고 대책과 대책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9 20:47 청와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방침 '정홍원 총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방침 소식이 전해졌다.정홍원 총리는 세월호 참사 발생 11일째인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사의한다고 밝혔다.이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수리 시기에 대해서는 "그러나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구조작업과 사고 수습으로 이것이 최우선적인 일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은 사고 수습 이후에 사표를 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방침에 네티즌들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총리가 있어봤자 하는 일도 없는데",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총리만 그만두고 끝나는 건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해임해야 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8 12:50 박근혜 옷, 참사 애도 분위기에 하늘색 정장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옷 색깔 논란?2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한 가운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하늘색 옷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직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직전 세월호 참사를 두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직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두 딸을 가진 아버지이고 딸들의 나이는 희생당한 학생들과 비슷하다”며 “그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위로했다.당시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쪽 수행원 등은 모두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만 유일하게 검은색이 아닌 하늘색 옷차림이었다.박근혜 옷 색깔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기들 딴에는 차분히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7 18:22 정총리 기자회견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총리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의표명.정홍원 총리는 세월호 참사 발생 11일째인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사의한다고 밝혔다.정홍원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길에 목숨을 잃고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며 "온 국민 충격과 슬픔에 빠졌고 사고 발생 10일이 넘었는데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한 가족의 절규가 잠을 못 이루게 한다"고 말했다.이어 "사고 희생자의 영전에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깊이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 구조되신 분들의 상처 쾌유를 빈다"며 "가족을 잃은 비통함과 유가족 아픔과 국민 여러분의 슬픔과 분노를 보면서 국무총리로서 응당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7 17:53 한미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 '북한 도발시 단호히 대처' [한강타임즈]한미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미연합사(이하 연합사)를 방문했다.한미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은 ‘78년 연합사 창설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양국 정상은 연합사 방문을 통해 한반도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합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함께 확인했다.또 양국 정상은 이번 방문에서 ‘스캐퍼라티’ 연합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도발시 한미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이날 연합사 방문에는 우리측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이, 미국측에서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와 라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6 17:56 전작권 전환시기 재검토 합의 "안보 상황 고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전작권 전환시기 재검토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지고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안보 상황을 고려해서 현재 2015년으로 되어 있는 전작권 전환 시기와 조건을 재검토해 나갈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 인권 침해에 대해서도 행동을 같이하기로 합의했다며 "미국과 한국은 북한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양국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2월 미국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담에서 2012년 4월17일자로 한국군에 대한 미군의 전작권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5 20:51 오바마 한국 도착 '세월호 사고 여파, 차분하게 일정 진행'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오바마 한국 도착 후 전쟁기념관과 경복궁을 방문했다.25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사자 명비에 헌화화고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을 추모했다.오바마 대통령은 경복궁을 찾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상미 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30분 가량 경복궁 경내를 관람했다.오바마 한국 도착 일정은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감안해 차분하게 진행됐다고 한다.오바마 한국 도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한국 도착 위안부 할머니들도 방문하면 좋을 듯", "오바마 한국 도착 조용하네", "오바마 한국 도착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바마와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기 직전 세월호 참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5 18:31 박근혜 ,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 세월호 참사 애도 뜻 표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늘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이 4번째로, 역대 미국 대통령중 최다 방문이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방한 이기도 하다.이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4일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낮부터 26일 낮까지 1박 2일간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 도착하면 양 정상의 참석 하에 간단한 공식환영식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한 시간 동안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어떻게 표할지도 관심거리이며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보이고 있어 이번 방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4-25 03:33 [세월호 사태]정부, 안산·진도 '특별 재난 지역' 선포 [한강타임즈] 정부가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에 대해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진도군청에서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논의하고, 서면 형태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2곳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의결한 뒤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포를 건의해 즉시 재가를 받았다. 특별재난지역이란 대형 사고나 자연 재해가 발생해 정부 차원의 사고 수습이 필요한 지역을 뜻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이 지역 사건 수습과 피해복구에 들어가는 지방예산 중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지방세법과 국세법에 의해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세금감면과 납세유예 혜택도 주어집니다.정부는 또 안산시와 진도군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4-21 02:03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세월호 사고 현장 방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여객선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8시 58분께 발생한 전남 진도군 여객선 세월호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17일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 활동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생존자가 있다면 1분 1초가 급하다. 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이렇게 많은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됐는데 구조가 더뎌서 걱정이 많다. 얼마나 가족이 애가 타겠냐. 어렵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 구조요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탑승자 475명 가운데 사망자 9명, 구조자 179명, 그리고 287명이 실종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17 17:21 朴대통령, 국정원2차장 '조작사건' 사의 즉각 수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간첩사건 증거조작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서천호(53) 국가정보원 2차장의 사표를 즉시 수리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서 2차장이 사표를 제출한 직후 사표를 수리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는 지난달 발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차장은 앞서 이날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공수사팀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간첩수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항소심 과정에서 증거제출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다만 "엄중한 시기에 국정원이 흔들려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국민들께서 해량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4-15 06:33 아베 한국어 인사,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만남 [한강타임즈]아베 한국어 인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네덜란드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났다.박 대통령은 헤이그 주네덜란드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취임 이후 아베 총리와 첫 만남을 가졌다.아베 총리는 회담 모두 발언에서 "오늘 3자 회의를 갖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정상회의를 주재해준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대통령을 쳐다보며 한국말로 "박근혜 대통령님, 오늘 만나서 반갑스무니다(반갑습니다)"라고 한국어 인사를 했다.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한국어 인사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박 대통령이 세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27 20:37 박근혜 핵안보 정상회의, 핵확산금지조약 체결 촉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박근혜 핵안보 정상회의 기조연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결의 등을 어기고 핵 개발을 추진하면서 핵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만약 북한의 핵물질이 테러 집단에 이전된다면 세계 평화에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비확산·핵 안보·핵 안전 등 모든 측면에서 심각한 우려의 대상인 만큼,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며 '핵분열물질생산금지조약(FMCT)'의 체결을 촉구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25 19:26 이재오 “혼자서 다 하려니 성과 안나”..박대통령 당 향해 쓴소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당을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이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에서 "무슨 놈의 당이 1년 내내 '예' 소리만 하나.365일 중에서 하루라도 '통촉하소서'라고 해야지.그 참 꼬락서니가 말이 아니네"라고 적었다.이어 "드라마에도 왕조시대 신하들이 '성은이 망극합니다'라고 하다가도 가끔은 '통촉하소서' 하는 것을 못봤나"라면서 "위만 쳐다보느라고 목 좀 빠졌겠구만"라고 비꼬았다.또 날 불러대기만 하면 되나, 받아쓰기 시험도 아니고"라며 "혼자서 다 하려고 하니 힘도 들고, 성과도 안 난다며 갈수록 험한 말투가 될 수밖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남재준 국정원장 관련해서도 그만 둘 사람을 계속 하게 하는 등 너무 감싸고 있다고 쓴소리를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3-15 05:05 교황 방한, 정홍원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교황 방한을 위해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다.정부는 1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하는 것과 관련해 범정부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정홍원 총리는 "교황 방한기간 동안 전 세계의 관심이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인 만큼 방한 행사가 '화합과 평화'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교황 방한 준비를 위한 범정부 지원체계를 구성, 외교의전, 종교·문화행사, 경호안전 등 분야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또 "교황 방한 중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순교자 124위 시복식 미사 등 대규모 행사 준비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통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12 20:25 한국 캐나다 FTA 타결 '전략적 공조 및 협력 강화'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국 캐나다 FTA 타결 소식이 전해졌다.한국과 캐나다는 공동의 가치와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천부적 파트너로서, 지난 반세기 이상 동안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이에 두 정상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또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지역 및 국제적 무대에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하고자 하는 양국의 굳건한 의지를 나타냈다.한·캐나다 FTA는 상품, 서비스 및 투자 분야에서의 접근 증대, 각각의 시장에서의 예측가능성 및 투명성 제고, 비관세조치에 대한 규범과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강화를 포함, 사실상 양국 교역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한·캐나다 FTA가 이행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11 18: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끝끝
박승춘 발언논란, 새정치민주연합 "되레 국민을 탓하고..." [한강타임즈]박승춘 발언논란이 일고 있다.10일 뉴스타파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지난 2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있었던 세월호 참사 발언을 보도했다.박승춘 처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국은 국가위기 때 단결하지만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관례"라며 "세월호를 둘러싼 갈등과 분열이 국가 발전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11일 박승춘 발언논란에 대해 “우리 국민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며 “박승춘 ‘국민 비하 처장’은 더는 국민을 미개하다 하지 말고 국민 세금으로 받은 월급을 모두 반납한 뒤 자리에서 물러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세월호 참사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12 15:41 순수 유가족? 새정치민주연합 "민경욱 발언은 부적절한 표현" [한강타임즈]순수 유가족 표현에 대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설명했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 유가족 분들이 와계시는데 순수한 유가족의 요청을 듣는 일이라면 누군가 나가서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입장이 정리됐다. 박준우 정무수석이 나가서 면담할 계획이며, 면담 장소와 시점을 유족 대표와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이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은 진도나 안산 (분향소)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족들 의견을 들었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해서 반영을 해왔다"며 "오늘도 가족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례적으로 정무수석·홍보수석 두 수석을 가족들에게 보내서 말씀을 듣도록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여러 조치를 준비하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9 20:22 청와대 세월호유족, 경찰과 밤새 대치 끝에 해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청와대 세월호유족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9일 세월호 침몰 희생자 유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다.유족들은 가로막은 경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치는 계속됐고,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12시간만에 자발적으로 해산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은 진도나 안산 (분향소) 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가족들 의견을 들었고,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해서 반영을 해왔다"며 "오늘도 가족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례적으로 정무수석·홍보수석 두 수석을 가족들에게 보내서 말씀을 듣도록 했다"고 밝혔다.이어 "대통령은 이번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여러 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조만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9 18:16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박 대통령 "죄송스럽고 마음 무거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했다.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이 6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2만여 사찰에서 봉행됐다.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봉축사에서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며 기본 상식을 지키지 않은 우리 모두의 공업"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조계사 법요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물욕에 눈이 어두워 마땅히 지켜야 할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았고 불의를 묵인해준 무책임한 행동들이 결국은 살생의 업으로 돌아왔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어린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6 19:14 박근혜 팽목항 방문 '가족대책본부 상황실서 실종자 가족과 만남'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팽목항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19일째인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다.박근혜 대통령은 팽목항에 설치된 가족대책본부 상황실에 들러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한 뒤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실종자 가족은 박근혜 대통령과 동행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을 가리키며 "여기 있는 이 장관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고 한다.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에 책임이 있는 사람, 죄를 지은 사람들은 철저히 밝혀서 엄벌에 처할 것"이라면서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사고 원인과 경위를 단계 단계별로 찾는 중이다. 공직자와 정부 관계자도 책임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4 16:41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세월호 이후 부정적으로 변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40%대로 떨어졌다.2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30일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 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4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주전 조사 때보다 11%P 하락한 수치다."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못 수행하고 있다"라는 응답은 40%로 같은 기간 12%P 증가했다.부정 응답의 이유로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35%),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7%), 원활하지 못한 국정 운영(13%) 등이 꼽혔다.응답자의 25.5%는 세월호 참사 이후 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긍정에서 부정으로 변했다'고 답했다.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2 18:26 박근혜 할머니 논란 "평범한 동네주민, 조문갔다가 우연히..."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할머니 논란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했고, 한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의 사진이 포착됐다.이후 세월호 참사 단원고 피해학생 유가족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유경근 씨는 "실제 유가족이라면 실례가 되겠지만, 이 할머니에 대해 어느 분인가 하고 수소문해 봤는데 희한하게도 아는 분이 없다"고 밝혀 박근혜 할머니 사진 연출 논란이 일었다.박근혜 할머니 논란에 일자 사진 속 할머니는 "난 유가족이 아니라 안산 화랑유원지 주변에 사는 동네 주민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줄 모르고 조문을 갔다가 우연히 대통령을 만났으며 연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이시냐'고 물어 '아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5-01 18:48 유가족 분노, 朴대통령 사과? "사과도 아니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유가족 분노, 박근혜 대통령 조화 밖으로 내쳐졌다.지난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에 차려진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았지만 유가족들의 분노 섞인 항의를 받았다.박근혜 대통령은 조문 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이후 유가족 대책위 김병권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조문과 사과에 대해 "국무위원들 앞에서 진행한 것은 사과도 아니고 진정한 사과는 진심으로 우러나 희생자 가족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함께 울며 실천으로 옮겨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30 18:05 현오석 부총리 "국가 개조를 한다는 각오로..." 세월호 사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현오석 부총리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현오석 부총리는 정부 세종청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초동 대응과 수습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현오석 부총리는 "사고 예방을 비롯해 초동대응과 수습 등의 과정에서 사고 가족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치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어 현오석 부총리는 "저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속죄하는 마음을 가지고 구조 활동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사고로 인한 아픔과 슬픔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희생자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 현오석 부총리는 “예방과 수습에 이르기까지 이번 사고와 관련된 전 과정에 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30 17:58 박근혜 사과 "뭐라 사죄를 드려야..." 세월호 침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사과 "세월호 침몰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 돼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지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했지만, 지금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며 "각자 자리에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충정을 다한 후엔 그 직에서 물러날 경우에도 후회 없는 국무위원들이 되길 진정으로 바란다"고 말했다.또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더 이상 사고 발생과 대책 마련, 또 다른 사고 대책과 대책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9 20:47 청와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방침 '정홍원 총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방침 소식이 전해졌다.정홍원 총리는 세월호 참사 발생 11일째인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사의한다고 밝혔다.이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 총리의 사표를 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수리 시기에 대해서는 "그러나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구조작업과 사고 수습으로 이것이 최우선적인 일이기 때문에 박 대통령은 사고 수습 이후에 사표를 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방침에 네티즌들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총리가 있어봤자 하는 일도 없는데",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총리만 그만두고 끝나는 건가?", "사고 수습 후 사표 수리? 해임해야 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8 12:50 박근혜 옷, 참사 애도 분위기에 하늘색 정장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옷 색깔 논란?25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한 가운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하늘색 옷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 개최 직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정상회담 직전 세월호 참사를 두고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직후 기자회견에서 “나는 두 딸을 가진 아버지이고 딸들의 나이는 희생당한 학생들과 비슷하다”며 “그 부모님들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위로했다.당시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쪽 수행원 등은 모두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으나 박근혜 대통령만 유일하게 검은색이 아닌 하늘색 옷차림이었다.박근혜 옷 색깔에 대해 네티즌들은 "자기들 딴에는 차분히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7 18:22 정총리 기자회견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총리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의표명.정홍원 총리는 세월호 참사 발생 11일째인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사의한다고 밝혔다.정홍원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길에 목숨을 잃고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며 "온 국민 충격과 슬픔에 빠졌고 사고 발생 10일이 넘었는데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한 가족의 절규가 잠을 못 이루게 한다"고 말했다.이어 "사고 희생자의 영전에 머리 숙여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깊이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 구조되신 분들의 상처 쾌유를 빈다"며 "가족을 잃은 비통함과 유가족 아픔과 국민 여러분의 슬픔과 분노를 보면서 국무총리로서 응당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7 17:53 한미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 '북한 도발시 단호히 대처' [한강타임즈]한미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미동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미연합사(이하 연합사)를 방문했다.한미정상 연합사 첫 공동방문은 ‘78년 연합사 창설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양국 정상은 연합사 방문을 통해 한반도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합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공고한 한미동맹에 기반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함께 확인했다.또 양국 정상은 이번 방문에서 ‘스캐퍼라티’ 연합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북한의 도발시 한미가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이날 연합사 방문에는 우리측에서 김관진 국방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이, 미국측에서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와 라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6 17:56 전작권 전환시기 재검토 합의 "안보 상황 고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전작권 전환시기 재검토 합의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지고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시기를 재검토하기로 합의했다.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는 안보 상황을 고려해서 현재 2015년으로 되어 있는 전작권 전환 시기와 조건을 재검토해 나갈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 인권 침해에 대해서도 행동을 같이하기로 합의했다며 "미국과 한국은 북한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심각한 인권 침해에 대해 책임을 묻기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양국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2월 미국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담에서 2012년 4월17일자로 한국군에 대한 미군의 전작권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5 20:51 오바마 한국 도착 '세월호 사고 여파, 차분하게 일정 진행'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오바마 한국 도착 후 전쟁기념관과 경복궁을 방문했다.25일 방한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사자 명비에 헌화화고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장병을 추모했다.오바마 대통령은 경복궁을 찾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상미 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30분 가량 경복궁 경내를 관람했다.오바마 한국 도착 일정은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감안해 차분하게 진행됐다고 한다.오바마 한국 도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바마 한국 도착 위안부 할머니들도 방문하면 좋을 듯", "오바마 한국 도착 조용하네", "오바마 한국 도착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오바마와 박근혜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기 직전 세월호 참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25 18:31 박근혜 ,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 세월호 참사 애도 뜻 표명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늘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한다.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번이 4번째로, 역대 미국 대통령중 최다 방문이며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 방한 이기도 하다.이에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4일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25일 낮부터 26일 낮까지 1박 2일간 한국에 체류할 예정”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에 도착하면 양 정상의 참석 하에 간단한 공식환영식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한 시간 동안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어떻게 표할지도 관심거리이며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보이고 있어 이번 방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4-25 03:33 [세월호 사태]정부, 안산·진도 '특별 재난 지역' 선포 [한강타임즈] 정부가 세월호 사태와 관련해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에 대해 특별 재난지역 선포를 결정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날 진도군청에서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논의하고, 서면 형태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2곳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의결한 뒤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포를 건의해 즉시 재가를 받았다. 특별재난지역이란 대형 사고나 자연 재해가 발생해 정부 차원의 사고 수습이 필요한 지역을 뜻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이 지역 사건 수습과 피해복구에 들어가는 지방예산 중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지방세법과 국세법에 의해 재산세, 취득세, 등록세 등 세금감면과 납세유예 혜택도 주어집니다.정부는 또 안산시와 진도군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4-21 02:03 박근혜 대통령, 여객선 세월호 사고 현장 방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여객선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전 8시 58분께 발생한 전남 진도군 여객선 세월호 사고 현장에 방문했다.17일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구조 활동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생존자가 있다면 1분 1초가 급하다. 구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부탁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이렇게 이렇게 많은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됐는데 구조가 더뎌서 걱정이 많다. 얼마나 가족이 애가 타겠냐. 어렵고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달라. 구조요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탑승자 475명 가운데 사망자 9명, 구조자 179명, 그리고 287명이 실종된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4-17 17:21 朴대통령, 국정원2차장 '조작사건' 사의 즉각 수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간첩사건 증거조작과 관련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서천호(53) 국가정보원 2차장의 사표를 즉시 수리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서 2차장이 사표를 제출한 직후 사표를 수리했다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는 지난달 발언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차장은 앞서 이날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대공수사팀에서 국가안보를 위해 간첩수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항소심 과정에서 증거제출과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다만 "엄중한 시기에 국정원이 흔들려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을 국민들께서 해량해 달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4-15 06:33 아베 한국어 인사,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첫 만남 [한강타임즈]아베 한국어 인사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네덜란드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났다.박 대통령은 헤이그 주네덜란드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취임 이후 아베 총리와 첫 만남을 가졌다.아베 총리는 회담 모두 발언에서 "오늘 3자 회의를 갖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이 정상회의를 주재해준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박 대통령을 쳐다보며 한국말로 "박근혜 대통령님, 오늘 만나서 반갑스무니다(반갑습니다)"라고 한국어 인사를 했다.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한국어 인사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박 대통령이 세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27 20:37 박근혜 핵안보 정상회의, 핵확산금지조약 체결 촉구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박근혜 핵안보 정상회의 기조연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결의 등을 어기고 핵 개발을 추진하면서 핵 능력을 고도화하고 있다. 만약 북한의 핵물질이 테러 집단에 이전된다면 세계 평화에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비확산·핵 안보·핵 안전 등 모든 측면에서 심각한 우려의 대상인 만큼,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며 '핵분열물질생산금지조약(FMCT)'의 체결을 촉구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25 19:26 이재오 “혼자서 다 하려니 성과 안나”..박대통령 당 향해 쓴소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당을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다.이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에서 "무슨 놈의 당이 1년 내내 '예' 소리만 하나.365일 중에서 하루라도 '통촉하소서'라고 해야지.그 참 꼬락서니가 말이 아니네"라고 적었다.이어 "드라마에도 왕조시대 신하들이 '성은이 망극합니다'라고 하다가도 가끔은 '통촉하소서' 하는 것을 못봤나"라면서 "위만 쳐다보느라고 목 좀 빠졌겠구만"라고 비꼬았다.또 날 불러대기만 하면 되나, 받아쓰기 시험도 아니고"라며 "혼자서 다 하려고 하니 힘도 들고, 성과도 안 난다며 갈수록 험한 말투가 될 수밖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남재준 국정원장 관련해서도 그만 둘 사람을 계속 하게 하는 등 너무 감싸고 있다고 쓴소리를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3-15 05:05 교황 방한, 정홍원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교황 방한을 위해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다.정부는 1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 방한하는 것과 관련해 범정부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정홍원 총리는 "교황 방한기간 동안 전 세계의 관심이 우리나라에 집중될 것인 만큼 방한 행사가 '화합과 평화'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교황 방한 준비를 위한 범정부 지원체계를 구성, 외교의전, 종교·문화행사, 경호안전 등 분야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또 "교황 방한 중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순교자 124위 시복식 미사 등 대규모 행사 준비에서 안전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통해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12 20:25 한국 캐나다 FTA 타결 '전략적 공조 및 협력 강화'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국 캐나다 FTA 타결 소식이 전해졌다.한국과 캐나다는 공동의 가치와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천부적 파트너로서, 지난 반세기 이상 동안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이에 두 정상은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을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또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지역 및 국제적 무대에서 전략적 공조를 확대하고자 하는 양국의 굳건한 의지를 나타냈다.한·캐나다 FTA는 상품, 서비스 및 투자 분야에서의 접근 증대, 각각의 시장에서의 예측가능성 및 투명성 제고, 비관세조치에 대한 규범과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강화를 포함, 사실상 양국 교역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한·캐나다 FTA가 이행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11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