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장수아 기자] 서울시가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여성의 고민을 나누고 그들의 꿈을 격려하고자 청년여성 멘토링 프로그램 ‘신나는 자매’를 통해 사회활동 지원에 나선다.서울시는 ‘신나는 재매’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멘토와 멘티를 각각 모집했으며 현재 멘토 50여명과 멘티 100여명이 참여를 신청해 7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멘토는 홍보기획자, 해외영업 담당자, 마케팅전문가, 웹 기획자, 금융권 등 사무직종 외에도 시민단체 활동가, 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큐레이터, 작가, 승무원,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포함됐다. 멘토들은 진로 및 비전 설계, 직업 선택, 취업 준비, 직무역량 향상, 리더십 향상, 직장생활에서의 어려움 등을 멘티들과 나누
서울시 | 장수아 기자 | 2014-08-18 12:1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유명 브랜드를 도용해 짝퉁 애견의류를 제조․판매한 업자 10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적발, 형사입건했다.이들이 제조․판매한 짝퉁 애견의류는 확인된 것만 7만여 점, 9억 원 상당이다.도용한 브랜드 및 이미지 상표는 아디다스, 폴로, 버버리, 샤넬, 루이비똥, 나이키, 노스페이스, 빈폴, 지프, 헬로키티, 폴프랭크, 푸우, 피그렛, 미키 등 총 22종이다.애견의류는 2010년 말부터 나시T, 반팔T, 운동복, 겨울용 패딩 등 다양한 모양으로 제작돼 전국에 판매 됐는데, 4,500원~12,000원에 도매가로 넘겨져, 시중엔 13,000원~30,000원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적발은 서울시 특사경이 브랜드 도용 사각지대에 있던 애견의류에 대한 단속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4-08-0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