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슬아 기자] 공간과 음악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축제 '사운드 바운드'는 다음달 2일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록 페스티벌인 펜타포트와 함께 국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들을 소개하는 기획을 선보인다.이번 사운드 바운드는 국악, 재즈, 월드 뮤직, 포크, 신스팝, 사이키델릭, 메탈 그리고 DJ 파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담아 인천 아트플랫폼 A동, C동, 글래스톤베리, 버텀라인, 낙타사막에서 펼쳐진다.또한 10cm, 피터팬 컴플렉스, 단편선과 선원들, 크래쉬, 잔나비, 오곤, 세움, 사비나앤드론즈, 피해의식, 줄리아드림, 써드스톤, 오대리, 이한영 밴드, 영이네, ohsukkuhn 등 사운드 바운드 역대 최강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공연/전시 | 김슬아 기자 | 2016-06-1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