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 "용산서 만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갖고 가급적 빨리 만나자며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윤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이 수석은 "윤 대통령은...
기사 (1,6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치 대통령실 국회 정당 행정/지자체 외교/국방 북한 정치일반 선거 증거 위조 논란, 박 대통령 "한점 의혹도 없도록 조사해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증거 위조 논란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했다.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서울시 공무원의 국가보안법 위반행위 사건과 관련해 증거자료의 위조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증거 위조 논란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정확하게 밝혀 더이상 국민적 의혹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은 이번 사건을 한점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국정원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수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10 14:50 종교인소득에 과세, 현오석 "과세 사각지대 해소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종교인소득에 과세 부과 계획이 공개됐다.26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소득에 과세 의지를 밝혔다.현오석 부총리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면서 "종교인 소득과 파생상품, 금융용역에 대한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종교인소득에 과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교인소득에 과세 이번에는 정말 하는 건가?", "종교인소득에 과세 환영", "종교인소득에 과세? 불필요한 것 같은데", "종교인소득에 과세 꼭 실천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기획재정부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4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투명하고 공평한 과세 실현을 위해 종교인 소득 과세 및 금융상품 과세 강화 등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6 15:53 비정규직 해고요건 강화 "고용보호 격차를 줄여 나갈 것"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비정규직 해고요건 강화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통해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 노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현안들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임금과 생산성간 연계를 강화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불합리한 임금격차를 줄이고 비정규직 해고요건을 강화해 고용보호 격차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노사관계 생산성부터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5 18:58 제2의 벤처 붐 조성, 창조적 기업인의 재도전 지원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제2의 벤처 붐 조성 소식이 전해졌다.25일 정부는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경제혁신 3개년계획 을 확정했다.제2의 벤처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만3천여 명의 창업자를 키우고 창조적 기업인의 재도전을 지원한다.또 정부는 해외시장 상장과 해외 인수합병을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전문 펀드를 신설하고, 벤처 생태계를 살리는 데 예산 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민간의 전문적인 엔젤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천5백만원 이하 투자금은 3년 동안 전액 소득공제를 해주기로 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5 18:57 정홍원 국무총리, 경주 사고 책임자 엄정 조치 지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찰청장에게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책임자를 엄정 조치하라고 했다.20일 정홍원 국무종리는 “인·허가과정, 건축시공, 안전점검 및 관리상의 불법성과 과실 유무를 철저히 조사해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 책임자를 엄정 조치하라”고 했다.이어 정홍원 국무총리는 “철저한 원인조사와 책임자 처벌, 유사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 관련 법령과 제도의 정비, 국민 안전의식 제고 등 부처별 후속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번 사고에서 후배들을 구하다 희생된 고(故) 양성호 씨를 의사자로 선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0 15:27 朴대통령 취임1주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인 오는 25일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 자문위원 29명과 경제부총리 등 장관 25명이 참석한다.민 대변인은 "3개년 계획은 한국개발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관련 부처들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든 것으로, 경제 구조와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2-19 04:34 청와대, 해수부 장관 이주영 의원 내정..조직 안정 적임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윤진숙 전 장관의 해임으로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해수부 장관 후임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며 "해수부 장관 공석 이후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부의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에 따라 장관 공백 사태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주영 내정자는 법관 출신의 4선 중진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 부총무와 제1정책조정위원장, 정책위부의장,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정책위의장을 거쳐 현재는 새누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민 대변인은 이 내정자가 국정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갖춰 해수부 조직을 안정시키는데도 적임자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2-12 16:35 윤진숙 장관 해임, 새누리당 "장관으로서 무책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윤진숙 장관 해임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이 여수 기름 유출 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해임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를 받고, 윤진숙 장관을 해임조치 했다"며 윤진숙 장관 해임 사실을 전했다.윤진숙 장관 해임에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장관으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윤진숙 장관 해임은 적절하다"고 말했다.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윤진숙 장관 해임에 대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경질한 것은 잘 한 것"이라며 "빨리 적임자를 인선해서 이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윤진숙 장관 해임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 판결에 대해 들끓고 있는 비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07 10:14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논란 '공영방송의 중립성은 어디에?'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내정 소식이 전해졌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내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민경욱 KBS 보도본부 문화부장이 조만간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5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민경욱 전 앵커를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KBS측 관계자는 "민경욱 전 앵커가 대변인으로 내정된 만큼 조만간 KBS에도 사표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거취 정리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러한 청와대 대변인 소식에 민경욱 문화부장이 윤리강령을 어긴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윤리강령에는 'TV 및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그리고 정치관련 취재 및 제작담당자는 공영방송 KBS 이미지의 사적 활용을 막기 위해 해당 직무가 끝난 후 6개월 이내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05 18:23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 오는 28일 발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에는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서민을 위주로 해 6000여명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에서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 등은 제외됐다.법무부는 지난 22일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해 생계형 운전자들의 면허정지나 취소 등의 처분을 없애주고 위반 정도가 가벼운 생계형 농어민 등 6000여명 안팎을 특별사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정부는 오는 28일 국무회의를 거쳐 특별사면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5:40 "국민 마음 아프게 해" 현오석, 카드발언 결국 사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민 마음 아프게 해 사과한다" 현오석 부총리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22일 현오석 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기자들에게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에 대해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말했고, 이후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확대되자 현오석 부총리는 23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현재 인터넷 사이트 가입 시 금융소비자 96%가 정보제공 동의서를 잘 파악하지 않는 등 정보제공 동의와 관련된 관행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현오석 부총리의 발언은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에 대한 책임이 정보제공 동의서를 파악하지 않고 동의한 사람들의 잘 못이라는 의미로 해석돼 비판이 일었다. 24일 현오석 장관은 다시 "국민들의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3:06 통일 대박론? 朴대통령 "주변국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통일 대박론, 박근혜 대통령 "통일은 동북아 국가 모두에게 대박!"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특별연설을 한 후 통일 대박론을 언급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특별연설을 한 후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과 질의응답 시간에서 통일 대박론을 펼쳤다.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일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마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이라는 것은 그런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된다"며 "통일은 대한민국, 한국에만 대박이 아니라 주변국 모두에게도, 동북아 주변국 모두에게도 대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통일이 되면 북한에 대대적인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3 09:15 한 스위스 정상회담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 스위스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직업교육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스위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박근혜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스위스 방문은 양국이 앞으로 나아갈 협력 방안을 설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부르크할터 대통령도 "한국이 원한다면 한반도 안정을 위해 언제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특히 양국 기술관련 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스위스 엔지니어링협회)간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해 인적 교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주한 스위스기업 취업자 연 20명 대상으로 1년차는 국내에서, 2년차는 스위스에서의 교육훈련을 통해 글로벌 수요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1 17:16 박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동포 180여명과 간담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박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6일 인도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등 3박4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새해 첫 순방국인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고, 드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박근혜 대통령은 동포 180여명과의 만찬간담회에서 한‧인도간 관계 발전에 동포사회가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점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인도 동포사회가 진출 초기의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 다져온 화합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유구한 교류 역사를 가진 한·인도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협력 파트너로서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6 12:08 뉴욕타임즈 박근혜, 교과서 논란? 친일행적에 민감한 가족사 때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뉴욕타임즈 박근혜 보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즈가 '정치인과 교과서'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 쓴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즈는 아베 총리에 대해 "위안부 문제를 교과서에서 지우길 원하고, 난징 대학살도 축소 기술되길 원하고 있다"며 "일본의 전쟁 침략을 세탁하려고 있다“고 지적했다.뉴욕타임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일본 식민 지배 당시 한국인들의 친일 협력에 대한 내용과 한국의 독재 정권의 묘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친일 행위가 일본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는 내용의 새로운 교과서(교학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5 13:31 현오석 3개년 계획 "공공부문 혁신, 강도 높고 신속하게 추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현오석 3개년 계획이 공개됐다.올해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서 현오석 3개년 계획에 대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3개년 계획을 통해 잠재성장률 4%,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앞당기고, 고용률 70% 달성과 청년, 여성 일자리 확대를 이뤄 내겠다고 전했다.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의 방만·편법 경영과 공정한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 제도와 관행 등 과거부터 지속해 온 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을 정상화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현오석 부총리는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점 개선과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잘못된 과거의 개혁,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5 11:33 김종필 법무비서관 내정, 이혜진 전 비서관 후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김종필 법무비서관 내정 소식이 전해졌다.12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구출신인 김종필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한다.청와대 관계자는 "김종필 변호사는 최근 이혜진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법무비서관에 내정됐다"고 밝혔다.법무비서관으로 내정된 김종필 변호사는 달성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28회)에 합격해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2011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청와대가 법무비서관을 인선함에 따라 역시 공석 중인 대변인 및 여성가족비서관과 최근 신설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인선도 내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3 14:56 면적 200㎡ 이상 식당, 음식물쓰레기 처리계획 신고 의무...과태료 부과 [한강타임즈] 앞으로 면적 200㎡(약 61평) 이상인 음식점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계획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정부는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규모 200㎡ 이상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경영자나 관광숙박업 사업자 등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처리 계획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이와 함께 장례식장 등 장사시설 이용자에게 장례 물품 사용과 구매를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업무 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한 법률 개정안도 통과됐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8 05:30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통일은 대박이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집권 2년차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 을 가졌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화통일 구축 방안을 묻는 질문에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평화통일 기반 구축은 남북 관계는 물론이고 우리 외교와 안보 전반을 아우르는 국정 기조"라면서 "지금 국민들 중 통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겠느냐, 굳이 통일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통일의 장벽은 북핵문제"라고 지적한 뒤 "통일을 가로막을 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6 13:34 박근혜 대통령, 7일 새누리당 의원등 초청 만찬 회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연다.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오는 7일 새누리당 의원 155명과 원외(院外) 당협의원장 100여명 등 총 26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말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 600여명을 불러 오찬을 한 바 있지만, 여당 의원 전원과 대규모 만찬 모임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예산안과 경제 법안 처리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집권 2년차 국정 운영에 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4 08:47 김기춘 "朴대통령 개각 전혀 고려 안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오후 5시 긴급 브리핑을 자처해 박근혜 대통령이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기춘 실장은 지금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해야 하고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안보를 공고히 지켜나가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내각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이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예정에 없던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견은 지난해 말 총리실 1급 공무원 10명이 전원 사표를 제출한 뒤 이어지고 있는 개각설을 조기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언론 등을 통해 교체 대상으로 특정 장관의 이름까지 거론되면서 공직 사회의 동요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2 19:44 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집권 1년차 대변인직, 잠시 쉼표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김행 대변인은 청와대 기자실에 배포한 편지를 통해 청와대 대변인 사퇴 소식을 전했다.김행 대변인은 “박근혜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신 지난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전했다.김행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주도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개혁 과정”이라며 “그 모든 것이 완성된 후에는 존경받는 대한민국, 100% 대한민국이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김행 대변인의 사의 표명에 이날 김기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01 12:56 정홍원 "철도민영화 금지법? 입법기술상 곤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홍원 철도민영화 입장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정부는 국무회의 직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철도파업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철도민영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민영화를 안 하겠다는 내용을 법에 명시, 수서발 KTX 운영사에 대해서만 제한하는 것이 입법기술상 곤란하다"며 "입법을 통해 국가 외의 투자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위배된다"고 말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철도파업과 관련해 "철도노조는 이미 수용된 동일한 주장을 반복하지 말고 즉각 본업에 복귀해 노조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민영화를 반대하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하는 것 이상으로 노조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12-25 11:15 박근혜 대통령 "설 명절 순수 서민생계범죄 특별사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내년 설 명절 때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들의 생활이 여러가지로 어렵다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경감해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대상과 규모는 가급적 생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이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계획도 밝혔다.그동안 대통령이 신년 구상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국민 앞에 밝혀왔는데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12-23 17:13 朴대통령, 공공기관 비리 반드시 뿌리 뽑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원전 등 공공기관 비리와 관련해, 정부가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의지와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여러 차례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번에도 솜방망이로 넘어가지 않겠냐는 생각에 시정되지 않고 계속 비리가 이어져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또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 끝까지 고친다는 자세로 임해서 다른 공공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고, 국민들도 공공기관이 제대로 되겠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11-25 1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
증거 위조 논란, 박 대통령 "한점 의혹도 없도록 조사해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증거 위조 논란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했다.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가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서울시 공무원의 국가보안법 위반행위 사건과 관련해 증거자료의 위조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증거 위조 논란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정확하게 밝혀 더이상 국민적 의혹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검찰은 이번 사건을 한점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철저히 수사하고 국정원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수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3-10 14:50 종교인소득에 과세, 현오석 "과세 사각지대 해소할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종교인소득에 과세 부과 계획이 공개됐다.26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소득에 과세 의지를 밝혔다.현오석 부총리는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면서 "종교인 소득과 파생상품, 금융용역에 대한 과세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종교인소득에 과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종교인소득에 과세 이번에는 정말 하는 건가?", "종교인소득에 과세 환영", "종교인소득에 과세? 불필요한 것 같은데", "종교인소득에 과세 꼭 실천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기획재정부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4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투명하고 공평한 과세 실현을 위해 종교인 소득 과세 및 금융상품 과세 강화 등으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6 15:53 비정규직 해고요건 강화 "고용보호 격차를 줄여 나갈 것"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이 비정규직 해고요건 강화에 대해 언급했다.25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통해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년연장 등 노사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노동시장 현안들은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임금과 생산성간 연계를 강화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불합리한 임금격차를 줄이고 비정규직 해고요건을 강화해 고용보호 격차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우리 경제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계 최하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노사관계 생산성부터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5 18:58 제2의 벤처 붐 조성, 창조적 기업인의 재도전 지원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제2의 벤처 붐 조성 소식이 전해졌다.25일 정부는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경제혁신 3개년계획 을 확정했다.제2의 벤처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만3천여 명의 창업자를 키우고 창조적 기업인의 재도전을 지원한다.또 정부는 해외시장 상장과 해외 인수합병을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전문 펀드를 신설하고, 벤처 생태계를 살리는 데 예산 4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민간의 전문적인 엔젤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천5백만원 이하 투자금은 3년 동안 전액 소득공제를 해주기로 했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5 18:57 정홍원 국무총리, 경주 사고 책임자 엄정 조치 지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찰청장에게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책임자를 엄정 조치하라고 했다.20일 정홍원 국무종리는 “인·허가과정, 건축시공, 안전점검 및 관리상의 불법성과 과실 유무를 철저히 조사해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 책임자를 엄정 조치하라”고 했다.이어 정홍원 국무총리는 “철저한 원인조사와 책임자 처벌, 유사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 관련 법령과 제도의 정비, 국민 안전의식 제고 등 부처별 후속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정홍원 국무총리는 “이번 사고에서 후배들을 구하다 희생된 고(故) 양성호 씨를 의사자로 선정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20 15:27 朴대통령 취임1주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인 오는 25일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과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 자문위원 29명과 경제부총리 등 장관 25명이 참석한다.민 대변인은 "3개년 계획은 한국개발연구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등 관련 부처들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든 것으로, 경제 구조와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혁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2-19 04:34 청와대, 해수부 장관 이주영 의원 내정..조직 안정 적임자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윤진숙 전 장관의 해임으로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 후임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해수부 장관 후임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했다"며 "해수부 장관 공석 이후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부의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에 따라 장관 공백 사태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이주영 내정자는 법관 출신의 4선 중진의원으로 한나라당 원내 부총무와 제1정책조정위원장, 정책위부의장,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정책위의장을 거쳐 현재는 새누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민 대변인은 이 내정자가 국정 이해의 폭이 넓고 실력과 덕망을 갖춰 해수부 조직을 안정시키는데도 적임자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2-12 16:35 윤진숙 장관 해임, 새누리당 "장관으로서 무책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윤진숙 장관 해임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대통령이 여수 기름 유출 사건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되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을 해임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를 받고, 윤진숙 장관을 해임조치 했다"며 윤진숙 장관 해임 사실을 전했다.윤진숙 장관 해임에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장관으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윤진숙 장관 해임은 적절하다"고 말했다.한정애 민주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윤진숙 장관 해임에 대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경질한 것은 잘 한 것"이라며 "빨리 적임자를 인선해서 이 상황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윤진숙 장관 해임이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 판결에 대해 들끓고 있는 비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07 10:14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논란 '공영방송의 중립성은 어디에?'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내정 소식이 전해졌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내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민경욱 KBS 보도본부 문화부장이 조만간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5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민경욱 전 앵커를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KBS측 관계자는 "민경욱 전 앵커가 대변인으로 내정된 만큼 조만간 KBS에도 사표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거취 정리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러한 청와대 대변인 소식에 민경욱 문화부장이 윤리강령을 어긴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윤리강령에는 'TV 및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그리고 정치관련 취재 및 제작담당자는 공영방송 KBS 이미지의 사적 활용을 막기 위해 해당 직무가 끝난 후 6개월 이내에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2-05 18:23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 오는 28일 발표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소식이 전해졌다.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에는 생계형 범죄를 저지른 서민을 위주로 해 6000여명 규모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박근혜 정부 첫 특별사면에서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에 연루된 정치인과 기업인 등은 제외됐다.법무부는 지난 22일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해 생계형 운전자들의 면허정지나 취소 등의 처분을 없애주고 위반 정도가 가벼운 생계형 농어민 등 6000여명 안팎을 특별사면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정부는 오는 28일 국무회의를 거쳐 특별사면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5:40 "국민 마음 아프게 해" 현오석, 카드발언 결국 사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국민 마음 아프게 해 사과한다" 현오석 부총리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22일 현오석 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 후 기자들에게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에 대해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말했고, 이후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확대되자 현오석 부총리는 23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현재 인터넷 사이트 가입 시 금융소비자 96%가 정보제공 동의서를 잘 파악하지 않는 등 정보제공 동의와 관련된 관행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그러나 현오석 부총리의 발언은 신용카드사 정보유출 사건에 대한 책임이 정보제공 동의서를 파악하지 않고 동의한 사람들의 잘 못이라는 의미로 해석돼 비판이 일었다. 24일 현오석 장관은 다시 "국민들의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4 13:06 통일 대박론? 朴대통령 "주변국도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통일 대박론, 박근혜 대통령 "통일은 동북아 국가 모두에게 대박!"22일 박근혜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특별연설을 한 후 통일 대박론을 언급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기업가정신'이란 주제로 특별연설을 한 후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과 질의응답 시간에서 통일 대박론을 펼쳤다.클라우스 슈밥 다보스포럼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통일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마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이라는 것은 그런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된다"며 "통일은 대한민국, 한국에만 대박이 아니라 주변국 모두에게도, 동북아 주변국 모두에게도 대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통일이 되면 북한에 대대적인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3 09:15 한 스위스 정상회담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한 스위스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직업교육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스위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부르크할터 스위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박근혜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스위스 방문은 양국이 앞으로 나아갈 협력 방안을 설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부르크할터 대통령도 "한국이 원한다면 한반도 안정을 위해 언제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라고 답했다.특히 양국 기술관련 기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스위스 엔지니어링협회)간 인력양성 협력 MOU 체결해 인적 교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주한 스위스기업 취업자 연 20명 대상으로 1년차는 국내에서, 2년차는 스위스에서의 교육훈련을 통해 글로벌 수요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21 17:16 박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동포 180여명과 간담회'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박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소식이 전해졌다.박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6일 인도 만모한 싱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등 3박4일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5일 새해 첫 순방국인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고, 드날 인도 뉴델리에 도착해 동포간담회를 가졌다.박근혜 대통령은 동포 180여명과의 만찬간담회에서 한‧인도간 관계 발전에 동포사회가 큰 역할을 해오고 있는 점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인도 동포사회가 진출 초기의 역경을 헤쳐 나가면서 다져온 화합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유구한 교류 역사를 가진 한·인도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협력 파트너로서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6 12:08 뉴욕타임즈 박근혜, 교과서 논란? 친일행적에 민감한 가족사 때문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뉴욕타임즈 박근혜 보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3일(현지시간)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즈가 '정치인과 교과서'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 쓴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즈는 아베 총리에 대해 "위안부 문제를 교과서에서 지우길 원하고, 난징 대학살도 축소 기술되길 원하고 있다"며 "일본의 전쟁 침략을 세탁하려고 있다“고 지적했다.뉴욕타임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일본 식민 지배 당시 한국인들의 친일 협력에 대한 내용과 한국의 독재 정권의 묘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친일 행위가 일본의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는 내용의 새로운 교과서(교학사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5 13:31 현오석 3개년 계획 "공공부문 혁신, 강도 높고 신속하게 추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현오석 3개년 계획이 공개됐다.올해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서 현오석 3개년 계획에 대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의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3개년 계획을 통해 잠재성장률 4%,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달성을 위한 기반을 앞당기고, 고용률 70% 달성과 청년, 여성 일자리 확대를 이뤄 내겠다고 전했다.또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공기관의 방만·편법 경영과 공정한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 제도와 관행 등 과거부터 지속해 온 우리 사회의 잘못된 모습을 정상화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현오석 부총리는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문제점 개선과 미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잘못된 과거의 개혁,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5 11:33 김종필 법무비서관 내정, 이혜진 전 비서관 후임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김종필 법무비서관 내정 소식이 전해졌다.12일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대구출신인 김종필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한다.청와대 관계자는 "김종필 변호사는 최근 이혜진 전 비서관의 후임으로 법무비서관에 내정됐다"고 밝혔다.법무비서관으로 내정된 김종필 변호사는 달성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28회)에 합격해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2011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지냈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청와대가 법무비서관을 인선함에 따라 역시 공석 중인 대변인 및 여성가족비서관과 최근 신설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인선도 내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13 14:56 면적 200㎡ 이상 식당, 음식물쓰레기 처리계획 신고 의무...과태료 부과 [한강타임즈] 앞으로 면적 200㎡(약 61평) 이상인 음식점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계획을 신고하지 않으면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정부는 7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개정안은 규모 200㎡ 이상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경영자나 관광숙박업 사업자 등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처리 계획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고 이를 어기면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이와 함께 장례식장 등 장사시설 이용자에게 장례 물품 사용과 구매를 강요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업무 정지나 과징금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한 법률 개정안도 통과됐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8 05:30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통일은 대박이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집권 2년차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 을 가졌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평화통일 구축 방안을 묻는 질문에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평화통일 기반 구축은 남북 관계는 물론이고 우리 외교와 안보 전반을 아우르는 국정 기조"라면서 "지금 국민들 중 통일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 않겠느냐, 굳이 통일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통일의 장벽은 북핵문제"라고 지적한 뒤 "통일을 가로막을 뿐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6 13:34 박근혜 대통령, 7일 새누리당 의원등 초청 만찬 회동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연다.새누리당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오는 7일 새누리당 의원 155명과 원외(院外) 당협의원장 100여명 등 총 260여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해 말 새누리당 사무처 직원 600여명을 불러 오찬을 한 바 있지만, 여당 의원 전원과 대규모 만찬 모임을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예산안과 경제 법안 처리에 대해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집권 2년차 국정 운영에 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4 08:47 김기춘 "朴대통령 개각 전혀 고려 안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2일 오후 5시 긴급 브리핑을 자처해 박근혜 대통령이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기춘 실장은 지금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해야 하고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안보를 공고히 지켜나가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내각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이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예정에 없던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견은 지난해 말 총리실 1급 공무원 10명이 전원 사표를 제출한 뒤 이어지고 있는 개각설을 조기에 차단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언론 등을 통해 교체 대상으로 특정 장관의 이름까지 거론되면서 공직 사회의 동요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4-01-02 19:44 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집권 1년차 대변인직, 잠시 쉼표를"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김행 청와대 대변인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김행 대변인은 청와대 기자실에 배포한 편지를 통해 청와대 대변인 사퇴 소식을 전했다.김행 대변인은 “박근혜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신 지난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전했다.김행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주도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개혁 과정”이라며 “그 모든 것이 완성된 후에는 존경받는 대한민국, 100% 대한민국이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김행 대변인의 사의 표명에 이날 김기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4-01-01 12:56 정홍원 "철도민영화 금지법? 입법기술상 곤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정홍원 철도민영화 입장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정부는 국무회의 직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철도파업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철도민영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민영화를 안 하겠다는 내용을 법에 명시, 수서발 KTX 운영사에 대해서만 제한하는 것이 입법기술상 곤란하다"며 "입법을 통해 국가 외의 투자를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위배된다"고 말했다.정홍원 국무총리는 철도파업과 관련해 "철도노조는 이미 수용된 동일한 주장을 반복하지 말고 즉각 본업에 복귀해 노조 본연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민영화를 반대하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정부가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표하는 것 이상으로 노조 대통령실 | 이춘근 기자 | 2013-12-25 11:15 박근혜 대통령 "설 명절 순수 서민생계범죄 특별사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내년 설 명절 때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지시했다.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국민들의 생활이 여러가지로 어렵다면서 서민들의 어려움을 경감해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대상과 규모는 가급적 생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이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부패와 사회지도층 범죄를 제외하고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을 계기로 특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계획도 밝혔다.그동안 대통령이 신년 구상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해 국민 앞에 밝혀왔는데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12-23 17:13 朴대통령, 공공기관 비리 반드시 뿌리 뽑겠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원전 등 공공기관 비리와 관련해, 정부가 반드시 뿌리 뽑겠다는 의지와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까지 여러 차례 문제가 제기됐지만, 이번에도 솜방망이로 넘어가지 않겠냐는 생각에 시정되지 않고 계속 비리가 이어져 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또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 끝까지 고친다는 자세로 임해서 다른 공공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고, 국민들도 공공기관이 제대로 되겠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 안병욱 기자 | 2013-11-25 16:08